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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2:23:44

감마니아

감마니아
遊戲橘子數位科技股份有限公司
Gamania
파일:감마니아 로고.svg
국가 중화민국
설립 1995년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 및 퍼블리싱
주소 타이베이 시 네이후구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넥슨과의 관계3. 게임 목록
3.1. 제작 게임3.2.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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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민국의 게임 회사. 이름의 유래는 Game + Mania. 본사 내부

게임 개발도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엘소드,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 국내 회사들의 온라인 게임들을 대만에 퍼블리싱한다.

2000년에 한국에 감마니아 코리아를 설립해서 에버퀘스트 2, web 연희 몽상 등을 서비스했지만 전부 망해버렸기 때문에 2012년에 한국시장에서 철수했다.

2008년에 프로게임단인 Gamania Bears를 창단했고 2013년에 해체했다.

게임플레이는 beanfun!이라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 넥슨과의 관계

2000년대 초부터 넥슨의 간판 게임들을 라이선싱하여 대만 내에서 퍼블리싱하며 관계를 맺었다.

이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넥슨(넥슨 재팬)이 꾸준히 지분을 매집하여 2012년에는 지분율 33%의 최대주주에 올랐으나, 넥슨이 경영 참여 의지를 보이자 그간은 단순한 자본 제휴로 생각하고 있었던 감마니아 창업자 알버트 류 측에서 반발하고#[1], 대만 정부 또한 넥슨이 자국 상장기업의 지분 인수를 늦게 신고했다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벌금을 부과하고 지분을 팔라고 지속적으로 압박하면서 2013년~2014년 사이에 지분을 정리하게 되었다.#

다만 지분 매각 이후에도 감마니아는 기존 넥슨 게임의 퍼블리싱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프라시아 전기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신규 퍼블리싱 또한 문제없이 맡고 있는데, 이는 감마니아가 대만 온라인 게임 업계를 경쟁사인 소프트월드와 함께 양분하고 있는 갑의 위치인지라 넥슨이 아무리 삔또가 상했어도 대만에 일본이나 북미 수준의 조직망을 스스로 구축하지 않는 이상 관계를 완전히 정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넥슨 타이완이 직접 퍼블리싱하는 게임은 기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몇 개와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히트 2, 블루 아카이브 정도이다.

3. 게임 목록

3.1. 제작 게임

3.2. 퍼블리싱



[1] 넥슨을 몰아내기 위해 애국심 팔이를 했다.[2] 개발 중지.[A] [A] 서비스 종료.[A]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