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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1:29:32

갈바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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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갈바트론_프로필.jpg
갈바트론
Galvatron / ガルバトロン
비클 프레이트라이너 아르고시
컨셉트 모델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프랭크 웰커[1]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토모 류자부로[2]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및 장비4. 완구5. 기타

1. 개요

파일:갈바트론.gif
That is why I have no fear!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조 트랜스포머.

KSI가 만든 인조 트랜스포머의 시제품인 갈바트론은 트랜스포머의 영혼인 스파크가 존재하지 않으며 KSI에서 원격조종을 통해 움직이는 단순한 로봇이었지만...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파일:트랜스포머(영화)/로고1.jpg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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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갈바트론(AOE)/cgwg.jpg
로봇 모드.
파일:external/mojo-wordpress.s3.amazonaws.com/TF4Freightliner980-transformers-image.jpg
비클모드. 프레이트라이너 아르고시.

파일:external/tfwiki.net/AOE-Galvatronbeingbuilt.jpg

KSI가 메가트론의 머리에서 뽑아낸 정보로 만들던 센트리(인조 트랜스포머)의 시제품이라 자아가 없고, 순전히 KSI의 컨트롤러에 의한 원격 조종으로 움직인다. 기존 트랜스포머식의 기계적 변신이 아닌, 비클 모드에서 입자형태로 산산이 해체된 뒤 로봇형태로 조립되는 방식이며[3] 다른 센트리들도 이런 식으로 변신한다. 원래 옵티머스의 모습을 본따 만들려고 했는데[4] 의도한 것과는 반대로 자꾸 메가트론의 모습을 닮은 모습이 된다고. KSI에서 라쳇의 머리를 녹여 트랜스포뮴을 얻는 모습을 본 옵티머스가 단단히 화가 나 KSI 본부로 쳐들어갔다가 떠나자 KSI는 해롤드 에틴저의 강권에 못 이겨 아직 미완성작이라 불안정한 갈바트론을 출동시키게 된다.

파일:external/tfwiki.net/AOE-PrimeVsGalvatron.jpg
Optimus: You have no soul!
옵티머스: 네 녀석은 영혼이 없다!

Galvatron: That's why I have no fear!
갈바트론: ...그게 내가 두려움이 없는 이유지!
처음에는 원격 조종이 입력되는 대로 잘 움직였으나, 이후에는 조종을 무시하고 주변에 있는 차들을 부수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미사일을 쏘아대는 등 제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옵티머스를 공격하는 것에 집착하더니 급기야 싸우다가 옵티머스가 가슴에 칼을 박아넣어 결정타를 지으려 하자 그 칼 가운데를 손으로 잡아채서 갈아버린다.[5] 옵티머스가 "네 녀석은 영혼이 없다." 라고 디스하자 "그게 내가 두려움이 없는 이유지!"라고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하여 되받아치면서 다시 싸움에 임한다.

이후 락다운이 등장해서 옵티머스의 가슴팍에 큰 바람구멍을 하나 내줄 때 철수한 뒤, 조슈아로부터 통제 불가의 실패작으로 낙인찍히고 중국으로 이송되어서도 창고에 처박혀 먼지나 뒤집어쓰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KSI의 관계자들은 단순히 갈바트론이 아직 미완성이라 통제가 완벽히 안 되는 줄만 알고 있었으나, 브레인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는데…

2.1.1.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슈아 조이스: 난 분명히 옵티머스 프라임을 본떠서 갈바트론의 디자인을 짰는데, 어째서 자꾸 메가트론처럼 보이냐고?(I modeled Galvatron after Optimus Prime. Why does he keep looking like Megatron?)
A fiasco. An embarrassment. And he spoke, how did that happen? You know what a flaw is, Wembley? A flaw is a total failure. I do not have control over my prototype, and I want to know why!
실패작이야. 엉망진창이야. 그리고 말도 하던데 어떻게 된 거야? 난 그렇게 프로그램한 적 없는데. 결함이 뭔지 아나, 웸블리? 결함은 완전한 실패란 뜻이야. 내 시제품은 통제불능이고, 그 이유가 뭔지 알고 싶다고!!
옵티머스 프라임: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지 모르는군. 내가 싸운 그 인간제 시제품 안에서 메가트론의 기척이 느껴졌다.
Within that man made prototype I fought, I sense the presence of Megatron.
케이드 예거: 시카고 전쟁을 일으킨 그 디셉티콘?
The Decepticon who started the Chicago war?
브레인: KSI가 어떻게 그 로봇들을 만들었을 것 같아, 응? 엄청난 양의 디셉티콘 대갈통들을 가지고, 그들의 생각을 다운로드하고 있었어. 난 해부작업을 맡았어. 노동 조합도, 혜택도 없었지. 지구인들이 날 메가트론과 연결시켰는데, 그 녀석 생각은 죽어있지 않았던 거야. 놈은 그들을 조종하여 새로운 몸을 만들게 했어. 그런 뒤 자기의 사악하고 냄새나는 염색체로 감염시켰어. 그 시뻘겋고 번쩍거리는 눈! 그것들이 내 사랑스러운 머리털에 붙어서 알 수 있었어. 내부범죄가 따로 없더라고. KSI가 그 로봇에게 갈바트론이라는 멋진 이름을 지어줬을지는 몰라도, 그건 환생한 메가트론일 뿐이야.
Brains : How do you think KSI built those bots in the first place, hmm? They had a whole mess of dead Decepticon heads, and they were downloading their minds! And Iw as in charge of autopsy duty, no union, no benefits, no nothing! They hooked me up to Megatron, and that mind wasn't as dead as they thought! He fed them the science and the specs, all so he could build them a brand new body! Then he infected it with his evil nasty chromosomes! They had red beady eyes. Got into my lovey locks, oh I can smell it right now. Total inside custom job! KSI might have named the body a snappy name like Galvatron, but that's just Megatron reincarnated!

그 정체는 중간에 옵티머스에게 집착하는 모습에서 예상 가능하겠지만, 다름 아닌 메가트론 본인이다.

생각해 보면 KSI 센트리(인조 트랜스포머)들이 사이버트론인의 심장이자 영혼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파크가 없는, 그저 사이버트론인을 구성하는 물질과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을 뿐, 사이버트론인을 모방한 기계일 뿐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자기 의지로 말을 했다는 것과 특히 처음에 갈바트론을 만들때 옵티머스를 본땄는데 왜 자꾸 얼굴을 가리키며 메가트론처럼 계속 바뀐다고 조슈아가 성질을 내던 것 역시 메가트론 본인이었다는 복선이었다.

사실 메가트론은 머리만 남아 인간들에게 기술을 뽑히는 척하며 그들이 자신의 몸을 재구성해 주도록 유도한 것이다. 그런 다음, 자신의 염색체가 담긴 인섹티콘을 심어 감염시킨 것.[6][7] 사실상 본작 최대의 흑막이다.

파일:external/4573403b62d559b05577dfde5e0091851b3b07fc8f2785cefe5284b371d2bf7e.jpg

그 후 중국 공장의 창고에서 스스로 재기동하여 "나는 갈바트론이다!"[8]라고 외친 뒤, KSI의 센트리 군단에게 자신의 염색체를 감염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9] KSI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10]

이후에는 시드를 강탈해 가장 큰 도시에서 터트려 막대한 트랜스포뮴을 확보해 자신의 군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안돼...이럴리가! 모두 망쳐놓고 있잖아!
no...impossible! they're ruining everything!
수하로 만든 KSI 센트리들을 이끌고 오토봇 일행이 가지고 있던 시드를 노리지만, 다이노봇의 도움을 받은 오토봇들의 활약으로 KSI 센트리들은 몰살당하자 "모두 망쳐놓고 있잖아!!!!"라고 분노하며 후퇴한다.

파일:external/tfwiki.net/WeshallmeetagainPrime.jpg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산에 올라가 옵티머스를 바라보며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다, 프라임. 내가 다시 돌아왔으니."라는 대사를 날리며 모습을 감춘다.

3. 능력 및 장비

4. 완구

4.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타카라토미제는 안면부분에 추가 도색이 늘어나는 등 해즈브로제보다 영화에 가까워졌다.

4.2. 스튜디오 시리즈

또한 작중의 말도 안되는 변형을 재현하면서 로봇 모드에서 트럭 부품의 외장이 거의 붙어있지 않으나, 변신시킬 시 차량 외장을 까뒤집는 방식으로 등짐을 엄청나게 줄이는 등 외장 수납 압축량과 정상적인 허벅지 및 무릎관절 비율 등 단점에 비해 장점이 많아 호평이 더 많은 편.
처음에는 아래의 비공식 제품은 물론, 심지어 구판과도 비교당하면서 혹평을 받았던 제품이었다. 그러나 실제품을 수령한 이들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그뒤론 점차 혹평은 줄어들고, 호평이 늘어나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4.3. 비공식 3사

5. 기타



[1] 실사판 메가트론의 성우를 맡았던 휴고 위빙이 아닌 트랜스포머 G1에서 메가트론갈바트론을 맡았던 프랭크 웰커가 맡았다.[2] 이쪽도 마찬가지로 메가트론의 성우가 아닌 새 성우가 캐스팅되었다.[3]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의 변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 전편의 시카고 전투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디셉티콘과 오토봇에 대해 아는 상황에서 당연한거지만 디셉티콘의 두목인 메가트론의 모습을 한 시제품을 시민들이 좋아할 리 없다. 그러나, 전편에서 오토봇이었던 센티널의 배신과 트롤짓으로 옵티머스를 포함한 오토봇들이 언제 배신때릴지도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취급되며, KSI 같은 조직에게 사냥당하고 있던걸 생각하면 옵티머스와 닮은 인조 트랜스포머를 내놓아도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오토봇에게 우호적이고 그들이 억울하게 사냥당하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5] 애당초 인조 트랜스포머라 그런지, 스파크가 없고, 어째서인지 그 자리에 구멍이 나 있다. 이 구멍에 옵티머스의 칼을 꽂아넣어 구멍을 분쇄기처럼 가동시켜 갈아버린 것.[6] 브레인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인간들이 자신을 가두고 기술 뽑아내는 노예로 취급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어 일부러 인간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테사에게는 자신이 사형수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7] 이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의 오마주다. 같이 등장한 락다운, 다이노봇도 마찬가지.[8] 1편에서 메가트론이 얼음에서 깨어나며 외친 대사랑 똑같다.[9] KSI 센트리가 메가트론의 염색체에 감염된 것을 감안하면 센트리 전체가 메가트론인 셈이다. 자신의 육체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꼴[10] 단순한 꼭두각시인 KSI 센트리들을 자신의 형제라고 칭한다.[11] 연구원들은 좋다고 했지만, 죠슈아는 쓸떼없어 보인다는 식으로 싫다고 깠다.[12] 파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팔 밑에 일체형 디테일로 구현되었으며, 원작에서 손등방향이 아닌 스튜디오 시리즈 디노처럼 톤파를 쥔 것과 비슷한 방향이 되었다.[13] 원작에서 옵티머스와 같은 트레일러로 변하는 트랜스포머는 모터마스터가 유일했고, 원작의 모터마스터의 트럭 모드도 어두운 색 계열로 비슷했기 때문.[14] 컨셉아트들 중에선 진짜 작중에서 의도한대로 옵티머스와 비슷한 머리를 단 디자인도 있다.[15] 사실 메가트론과 갈바트론이 별개의 인물이라는 설정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