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메뚜기(땅메뚜기, 알록메뚜기) | |
학명 | Patanga japonica (Bolívar, 189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메뚜기목(Orthoptera) |
아목 | 메뚜기아목(Caelifera) |
상과 | 메뚜기상과(Acridoidea) |
과 | 메뚜기과(Acrididae) |
아과 | 각시메뚜기아과(Cyrtacanthacridinae) |
속 | 각시메뚜기속(Pantanga) |
종 | 각시메뚜기(P. japonica) |
[clearfix]
1. 개요
각시[1]메뚜기속에 속한 곤충이며, 한국에서 현재 존재하는 메뚜기 중에서 3번째로 크다.[2]2. 형태
몸길이는 앞날개 끝까지 기준으로 수컷은 34~46mm, 암컷은 46~70mm이다.몸은 붉거나 밝은 갈색이고, 앞가슴등판 중앙의 뚜렷한 황색선이 앞날개 끝까지 뻗쳐 있다. 겹눈 바로 아랴에 짙은 세로줄무늬가 있으며, 몸의 아래쪽에 흰 털이 많다. 후경절 윗면에 가시는 백색이고 끝이 검다. 수컷의 항상판은 뒤로 가면서 좁아지고 후연은 삼각형으로 뾰족하다. 미모는 항상 판보다 길고, 아생식판은 긴 원뿔형이다. 암컷의 산란관 조각은 강하게 구부러지며 거치는 불분명하다.
3. 생태
성충은 9~12월에 등장하며, 메뚜기 중에서 특이하게 월동을 성충 상태로 한다.[3] 월동 후에는 5월까지만 활동하고, 약충은 7~8월에 출현하기 때문에 상봉은 볼 수 없다. 남한 전체[4]와 일본, 중국 여러 곳에 서식처를 두고 있다.[1] 새색시처럼 예쁘다는 의미[2] 1위 방아깨비, 2위 풀무치[3] 성충 상태로 월동을 하는 메뚜기는 모메뚜기도 있지만 워낙 작아서 눈에 잘 안 띈다.[4] 특히 남부지방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