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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14:23

가짜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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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연금술사
ニセモノの錬金術師
파일:가짜 연금술사 1권.webp
장르 이세계 전생물, 판타지, 능력자 배틀
작가 원작: 스기우라 지로
리메이크: 우메마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웹연재: 픽시브 시리즈
레이블
연재 기간 2023. 06.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4. 09. 21. 예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웹 연재3.2. 리메이크 연재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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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리메이크 작가는 우메마루, 원작가는 스가우라 지로.

2. 줄거리

본래 지구에서 태어난 주인공 파라켈수스는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전생된다. 전생되기 전 신적인 존재인 아레우스 에게 카탈로그를 건내받고 그 중에서 두 가지 치트능력을 고르라는 제안을 받는다. 싸움을 기피하는 성향인 주인공은 고민 끝에 모든 물건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천지 만물의 레시피[1] 세이브한 특정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세이브 메이커를 고른다.

치트 능력을 얻었지만 보통의 이세계물 주인공과 달리 힘들게 살다가[2] 저렴한 노동력을 얻기 위해 노예상점에서 '노라'라는 이름의 노예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는 빈사 상태의 엘프를 사가는데...

3. 발매 현황

3.1. 웹 연재

파일:가짜 연금술사 표지.jpg
작가 스가우라 지로의 웹연재 만화. 원래 異世界でがんばる話(이세계 에서 힘내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다 140화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303화로 완결났다.

3.2. 리메이크 연재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가짜 연금술사 1권.webp 파일:가짜 연금술사 2권.jpg 파일:가짜 연금술사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2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9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2023년 6월부터 리메이크 만화가 연재되기 시작했다. 그림은 상업지 작가 우메마루.

4. 등장인물



[1] 총 다섯 가지의 레시피를 적어놓을 수 있으며 이 다섯 가지를 넘는 레시피를 적어놓으면 가장 오래된 레시피는 사라진다. 또한 이 레시피대로 만든 물건은 단 한 번만 완벽한 물건이 되고 그 뒤로는 레시피가 사라지게 되며 설령 적어놓더라도 똑같은 물건이 만들어지거나 하지는 않고 현재 파라켈수스의 실력만큼의 물건(C급)만 만들어진다.[2] 보면 알겠지만 일단 자체 무력이 없다보니 그렇다.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일상 생활을 위해 고른 능력인데 정작 일상 생활을 하기에는 그리 녹록지 않고차라리 농삿일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어야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능력치고는 또 리스크가 크다.[3] 현재의 모습, 짤막하게 묘사된 전생하기 전 세계의 모습, 본인 이름을 듣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 본디 일본인이었으나, 연금술사가 되었기에 지구에서 유명한 연금술사인 파라켈수스를 자칭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4] 이 세계에서 노예계약은 저주의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양 측의 계약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보통 노예주가 유리하긴 하지만 노예가 노동력을 제공하면 수익의 일부를 노예에게 지불해야 한다던지 노예는 일정 금액을 채우면 자유민이 될 수 있다던지 하는 등 노예측의 권리도 명시하며, 이 저주의 계약은 매우 강력해서 노예계약이 종료되어 저주가 사라질 시 계약중 있었던 모든 일을 기억에서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5] 작중 노라는 이국의 사람이라는 묘사가 계속 등장한다.[6] 사실 비중만 놓고 보면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라에 대해서는 감정이나 속내 등에 대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7] 하지만 머리가 좋은 노예는 기피당할거라는 노예상인의 조언을 생각해 초반엔 주술사인걸 숨기고 문맹인 척한다.[8] 노라의 고향 말로 귀여운 아기라는 뜻이다.[스포일러1] 골디의 능력에 의해 만들어진 복제인간으로 파라켈수스에게 반한 것도 골디가 건 매료마법에 의한 것이었다. 허나 그 모든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파라켈수스를 따라가 가족이 된다.[10] 주인공이 코코를 산지 1주일도 안되어 찾아왔는데,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았다면 왜 본인이 직접 구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졌으며 또한 기다렸다는 듯 미리 최상급의 안구를 준비해 전달하는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보였다. 여기에 저주는 영혼을 건드리는 행위라 이를 사용한 자도 그 흔적이 몸에 남는데, 노라는 그녀에게서 막대한 저주의 흔적을 보고 놀란다.[11] 신이 만들어낸 종족이 아니라 연금술의 산물이다. 초기에 키메라 같은 합성 생물을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12] 알렘빅 위키피디아.[스포일러2] 그녀가 바로 진짜 다크나이트였다. 위의 다크나이트는 골디의 부하.[14] 이 세계에서 슬라임은 수인과 마찬가지로 연금술의 산물이다. 초기 연금술사들은 최초의 슬라임을 만든 뒤에 여러 능력을 가진 슬라임을 만들었는데, 유기물을 소화시키는 슬라임은 통제불능이 되서 너무 커지는 바람에 도시가 박살날 정도가 되어 막지를 못했다. 이때 어느 엘프가 불꽃 마술로 슬라임을 제거하고 이를 인간들에게 가르쳐 줌으로서 최초의 인간 마술이 시작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최초의 슬라임에게 인간을 무조건 사랑할 것이라는 절대적인 제약을 걸어 슬라임으로 사고가 일어나는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슬라임에게 이름을 붙이면 지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