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줄거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 분류 | 일상 | 고쿠요 | 바리아 | 미래 | 계승식 | 무지개의 저주 | |
<colcolor=#373A3C><colbgcolor=#FFFF48> 코믹스 | <colcolor=#373A3C><colbgcolor=#FFFF6C>권 | 1권 ~ 8권 35권, 42권 | 8권 ~ 10권 | 10권 ~ 16권 | 16권 ~ 30권 | 30권 ~ 36권 | 36권 ~ 42권 | |
화 | 타깃 1 ~ 61 타깃 347 ~ 349 타깃 407 ~ 409 | 타깃 62 ~ 81 | 타깃 82~ 135 | 타깃 136 ~ 282 | 타깃 283 ~ 346 | 타깃 350 ~ 406 | ||
애니메이션 | 타킷 1 ~ 19 타킷 27 ~ 33 타깃 66 ~ 73 | 타킷 20 ~ 26 | 타깃 34 ~ 65 | 타깃 74 ~ 203 | 미방영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무지개의 저주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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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줄거리 파트 제6부. 그리고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진정한 최종장이다.2. 일상편?
제6부 '무지개의 저주편'은 앞서 계승식편이 끝난 다음화인 347화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347 ~ 349화는 본격적인 6부로 들어가기 앞서 일상적인 며칠을 보여주며 다음 파트의 복선을 깔아놓는데 이는 과거 리본 애니가 새로운 파트에 들어가기 앞서 일상편을 삽입하던 연출을 연상케 한다. 때문에 작가가 애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347화 - 마몬과 신전력
마몬은 리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읽을 수 없게 되자 '쪽쪽이의 샘'에 가볼 생각을 한다.
바리아와 고쿠요가 동시에 10년 후의 기억을 받았을 프랑을 멤버로 영입하러 찾아간다. - 348화 - 마몬과 신전력 2
쪽쪽이의 샘에서 마몬은 다른 아르꼬발레노들을 만나 함께 편지를 맞춰 읽게 되고 그들은 모두 동시에 '한 남자'를 떠올린다.
바리아와 고쿠요가 서로 실랑이를 벌이는 가운데 프랑은 스스로 어느 단체를 따라갈지 결정한다. - 349화 - 어쩌다 든 의문
어느날 밤 갑자기 '아르꼬발레노'에 대해 의문이 든 츠나는이제야 그게 궁금해졌냐리본에게 이에 관한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지만 동시에 뭔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한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데서 기인한 두려움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이대로의 상태가 낫지 않을까,라고 츠나는 생각한다.
나미모리 중학교에 크롬 도쿠로가 전학을 오게 되고 시몬과 본고레는 환영식을 열어준다.
350화부터의 본격적인 내용은 아래에 기술.
3. 내용
- 대리전쟁 전 준비기간(350~358화)
어느날 아르꼬발레노의 꿈속에서 그들을 아기로 만든 철가면의 남자, 체커 페이스가 등장한다. 그는 아르꼬발레노 한명의 저주를 풀어줄테니 그것을 가리는 싸움을 제안한다. 다만 아르꼬발레노가 모두 전사가 아니고, 쪽쪽이가 파괴될 것을 우려하여 대리인들이 싸우는 대리전쟁으로 제안한다. 처음에는 모두 떨떠름해하지만 제일 해주에 필사적이었던 마몬이 나서면서 하나둘씩 참여, 마지막으로 의견을 내지 않던 리본도 주머니 속을 만지더니 받아들였다.
대결은 일주일 후 일본. 이미 가까운 사이가 있는 리본, 마몬, 코로네로는 각자 인연이 있는 패밀리에게 부탁하고, 유니도 아리아가 사라진 질리오네로 패밀리에 나타나 젯소 패밀리[1]와 함께 다시 밀피오레를 대리인으로 하였다. 베르데, 펑, 마몬은 연고자가 없었으나 각자 어떻게든 대리인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2]
이후 리본과 츠나가 고쿠요, 바리아, CEDEF, 뱌쿠란, 엔마를 만나며 각자 참전하는 걸 알게 되고, 바리아와 만날 때 체커 페이스의 사자인 워노미치가 등장, 각 팀에 워치(손목시계)를 전달하고 룰을 설명한다.
- 아르꼬발레노 워치, 보스 워치, 6개 배틀러 워치를 각 팀의 아르꼬발레노와 대리인이 착용하며, 대리인의 리더가 찬 보스 워치가 파괴되면 탈락
- 배틀은 하루 한번, 임의의 시각에 정해진 시간 동안 배틀 로열 방식으로 진행. 배틀 1분 전에 워치를 통해 공지
- 아르꼬발레노에겐 선물이 있다.
바리아 때부터는 룰을 듣고 동맹 여부를 확인하나, 결국 뱌쿠란하고만 동맹이 결정됐다.- 배틀은 하루 한번, 임의의 시각에 정해진 시간 동안 배틀 로열 방식으로 진행. 배틀 1분 전에 워치를 통해 공지
- 아르꼬발레노에겐 선물이 있다.
- 대리전쟁 1일차(359~363화)
팀명 | 아르꼬발레노 | 보스 | 배틀러 | |||||
리본 팀 | 리본 | 츠나 | 디노 | 하야토 | 타케시 | 료헤이 | ? | ? |
코로네로 팀 | 코로네로 | 이에미츠 | 랄 | 바질 | 오레가노 | 터메릭 | ? | ? |
마몬 팀 | 마몬 | 잔저스 | 스쿠알로 | 벨 | 룻스리아 | 레비 | ? | ? |
베르데 팀 | 베르데 | 무쿠로 | 켄 | 치쿠사 | M.M | ? | ? | ? |
스칼 팀 | 스칼 | 엔마 | (없음) | |||||
펑 팀 | 펑 | ? | ? | ? | ? | ? | ? | ? |
유니 팀 | 유니 | 뱌쿠란 or 감마[3] | 키쿄우, 자쿠로, 블루벨, 데이지, 토리카부토, 노사루, 타자루 중 5명[4] |
몇 년만에 돌아온 아버지가 껄끄러워 도망치듯 등교한 것 외엔 아무 일 없이 학교생활을 보내는 츠나. 수업이 다 끝나고 각자 하교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도중, 갑자기 시계가 배틀 개시를 알린다.
리본 팀은 대부분 학교 내에서 개별활동을 하던 상황. 하야토, 타케시, 료헤이는 건물 밖에서 합류해 츠나를 찾는데, 츠나는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아직 2층 복도에 혼자 있을 때 배틀이 시작된다.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필살염으로 츠나 앞의 벽이 부서진다. 그 구멍 너머 교실에서 등장한 건, 광부 옷차림을 한 이에미츠였다. 이에미츠의 힘을 모르는 츠나는 아버지의 도발에 하이퍼 모드가 되면서도 전력을 다하지 않고 공격하나, 이에미츠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 필살염을 꺼내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자, 교실이 부서지며 츠나는 밖으로 튕겨나가 기절한다. 그 소리를 듣고 수호자들이 향하지만, 펑과, 펑의 대리인이 된 쿄야가 나타나 공격한다. 패밀리를 배신한 것에 대해 분노한 료헤이가 룰도 잊고 공격하지만, 쿄야가 피하면서 워치만 박살내 어이없게 탈락시킨다. 남은 둘은 하야토가 연막을 터트린 뒤 타케시가 위에서 진정 속성인 비의 불꽃을 담은 비를 뿌려 쿄야를 느리게 하고 뿌리쳤다. 츠나는 배틀 종료까지 일어나지 못했지만, 리본과 디노가 달려왔고 거기서 이에미츠가 동맹을 제안, 수락해서 무사히 넘어갔다.
스칼 팀은 하교 중에 배틀 개시, 공장 터에서 마몬 팀과 붙게 된다. 다만 잔저스는 귀찮다고 호텔에서 안나왔고 마몬도 그의 곁에 있었다. 바리아가 계승식 때 당했던 원한을 담아 엔마 한명을 넷이서 몰아붙이는데, 이미 엔마의 능력을 파악한 터라 손을 묶어 조준을 못하게 하고 꿇어앉힌 뒤 농락한다. 종료 1분을 남기고 엔마를 죽이겠다고 하자, 스칼이 워노미치에게 선물을 발동하는 방법을 들은 걸 기억해 발동시킨다. 그러자 스칼의 몸이 자라면서 젖꼭지가 떨어진다. 그리고 바리아 넷이 엔마에게 최대 기술을 날린 순간, 엔마의 앞에 끼어들이 그 공격을 전부 막아낸다. 심지어 스쿠알로가 직접 뛰어들어 칼로 찔러도 아파하기만 할 뿐 죽지 않는다. 그렇게 배틀이 종료되어 공격은 중단되며, 워노미치가 나타나 선물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선물의 정체는 대리전쟁 전체를 통틀어, 3분 동안 아르꼬발레노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참전이 가능해지는 것. 배틀 종료와 함께 타이머도 멈췄기 때문에, 스칼의 선물은 2분 7초 남게 되었다. 한편 1분 남았을 때 근처를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본 아델하이트는, 바리아가 계속 엔마를 노리게 될 것이고 스칼도 엔마를 구해준 걸 보았기에 시몬 패밀리 전원이 대리인이 되어주기로 한다.
그 외에 무쿠로가 크롬과 만나 얘기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짧게 넘어갔다.
배틀 후, 체커 페이스가 전적을 공개했다.
팀 | 쓰러뜨린 수 | 쓰러진 수 | 남은 수 |
리본 | 0 | 1 | 6 |
코로네로 | 0 | 2 | 5 |
마몬 | 0 | 0 | 7 |
베르데 | 5 | 1 | 6 |
스칼 | 0 | 0 | 7 |
펑 | 1 | 0 | 1[5] |
유니 | 1 | 3 | 4 |
나중에 공개되지만 베르데 팀이 코로네로 팀, 유니 팀과 싸워 1명만 잃고 5명이나 탈락시켰다. 프랑이 베르데 팀에 있는 것도 보여줬다.
- 대리전쟁 2일차(364~379화)
팀명 | 아르꼬발레노 | 보스 | 배틀러 | |||||
리본 팀 | 리본 | 츠나 | 디노 | 하야토 | 타케시 | | ? | ? |
코로네로 팀 | 코로네로 | 이에미츠 | 랄 | 바질 | | | ? | ? |
마몬 팀 | 마몬 | 잔저스 | 스쿠알로 | 벨 | 룻스리아 | 레비 | ? | ? |
베르데 팀 | 베르데 | 무쿠로 | 켄 | 치쿠사 | | 프랑 | ? | ? |
스칼 팀 | 스칼 | 엔마 | 아델 | 코요우 | 라우지 | 시트 P | 카오루 | 쥬리 |
펑 팀 | 펑 | 쿄야 | (없음) | |||||
유니 팀 | 유니 | 뱌쿠란 or 감마 | 키쿄우, 자쿠로, 블루벨, |
반성회 때 휴학하자는 얘기도 나왔지만, 리본의 의향으로 다음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등교했다. 디노가 좀 더 빨리 합류하기 위해 영어 선생으로 부임하였으나, 아무 일 없이 수업은 끝났다. 이후 츠나 팀은 선생이 된 탓에 방과후 서류일을 해야 하는 디노만 남고 동맹인 유니 팀을 만나러 간다. 펑 팀은 남아있는 디노를 노리려고 갔다가, 일하느라 바쁘니 호텔로 가서 기다리라는 말에 물러난다.
리본 팀은 유니 팀을 만나 미래에서 여러 악연이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거기에 스패너와 쇼이치까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베르데 팀의 능력을 듣게 되는데, 10분만에 5명이나 탈락시킨 능력의 정체는, 환각을 하루 이상 실체화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쇼이치가 연구해 보겠다지만 이틀이나 걸린다고 했고, 유니는 츠나에게 자신에게 승리를 양보하지 말 것과 오늘 두 팀이 탈락할 것임을 예언해 주었다. 그 때 배틀 개시 알림이 울리고, 두 팀은 쳐들어올 베르데 팀을 대비해 공동 전선을 이룬다.
배틀 시간은 30분. 츠나와 뱌쿠란은 공중에서 등을 맞대고 주위를 경계한다. 개심한 뱌쿠란의 행동에 의문을 던지는 츠나. 그러나 명확한 이유를 밝히기도 전에 집 뒤쪽에 전봇대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 키쿄우가 살펴보러 간다. 그 사이에 프랑이 미사일을 만들어 전방위에서 폭격을 개시하고, 그 틈에 자쿠로에게 돌아온 키쿄우가 미사일을 칭찬하다가, 흥분한 자쿠로의 워치를 잡더니 부숴버린다. 바로 무쿠로가 키쿄우로 변신해 있었던 것. 더불어 프랑도 워노미치로 변신해 탈락자는 공격하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도망간다. 진짜 키쿄우가 돌아와 외부 수라 개갑을 꺼내며 본격적으로 전면전이 시작되는데...
이 때 전장에서 5km 밖, 코로네로가 저주를 풀고 유니 팀과 베르데 팀에게 맥시멈 라이플을 발사해 7명 중 3명의 워치가 박살난다. 뱌쿠란과 감마, 무쿠로와 프랑은 무사했지만 전부 중상. 이에미츠는 츠나에게 통신으로 자신들의 공격임을 알리고, 다음 공격으로 두 팀을 탈락시킬 것이니 물러나라고 알린다. 그러나 유니 팀과도 동맹인 츠나가 이를 거부하자, 바로 동맹을 파기하고 츠나 팀도 적으로 간주하고는 두번째 공격을 츠나에게 집중하여 발사한다. 츠나로는 막을 수 없음을 안 리본이 저주 해제를 하려 하자, 뱌쿠란이 나서서 공격을 받아낸다. 유니를 위해 싸우는 이유를 밝히면서 보스 워치가 파괴되고, 츠나는 바로 코로네로 팀으로 날아간다. 다른 보스 워치를 노릴 게 없는 베르데 팀은 후퇴하고, 하야토와 타케시는 자전거로 츠나를 쫓아간다.
코로네로는 저주 해제를 풀고 이탈, 츠나와 이에미츠가 다시 붙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츠나가 밀리고, 그 상황을 납득하지 못한다. 이에미츠의 의욕없는 모습에 필살염까지 사라져서, 이에미츠가 한 손으로 던진 거대한 바위에 깔릴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리본이 저주를 풀고 나타난다. 여러가지로 리본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도 못 알아보는 츠나. 그런 츠나에게 리본은 이에미츠와 싸우면서 2가지를 가르쳐준다. 이에미츠를 강자로 인정하고, 필살의 각오를 다시 새기는 것. 그 후 바로 바위 뒤에서 저주 해제를 풀고 나온다. 그럼에도 리본을 못알아보는 건 덤. 어쨌든 그 후 다시 이에미츠와 호각으로 싸우면서 무승부로 전투는 끝난다. 하야토와 타케시는 폭탄을 쓰면서까지 자전거로 왔지만 종료 후에 도착했다.
한편 펑 팀은 배틀 시작 후 디노가 말한 호텔로 갔다. 하지만 그 호텔은 마몬 팀도 머물고 있었고, 안에서 바리아 4명 및 마몬과 마주치고 만다. 하지만 펑이 저주를 풀고 나서 벨, 룻스리아, 레비를 순식간에 탈락시켜 버린다. 그 때 마몬이 잔저스를 데려와 참전시킨다. 하지만 펑이 대형 기술을 구사해 스쿠알로마저 탈락시키고 동시에 잔저스를 노리는 순간, 마몬이 저주를 풀어 전원에게 최면을 건 덕에 공격을 막아낸다. 그렇게 보스들과 아르꼬발레노들이 각자 1:1 싸움을 하게 된다. 마몬의 환각을 펑은 여유롭게 깨부수며 승리할 것처럼 보이나, 마몬을 기절시키려는 순간 3분이 끝나 저주 해제가 풀려 리타이어된다. 마몬이 바로 쿄야에게 협공해 쿄야도 위기에 몰리지만, 관전하고 있던 디노가 합세, 쿄야를 구해준다. 그리고는 잔저스를 열받게 해 최대 공격을 하게 만들고, 쿄야에게 조언하여 둘을 무승부로 만든다. 그 때 배틀이 종료되는데, 계속 싸우려는 쿄야는 결국 보스 워치를 직접 부숴버린다. 잔저스도 그걸 보고 부수려고 하나, 팀원들이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끌고 간다. 이후 쿄야는 디노와 싸우자면서 이동.
또 한편, 코로네로 팀의 바질은 스칼 팀을 정찰하고 있었다. 배틀엔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는 스칼 팀. 그 때, 빈디체와 과거의 영상에 나왔던 버뮤다가 나타나 시몬 패밀리 전원에게 중상을 입히고, 스칼도 주먹으로 안면을 관통시켜 버린 후 워치들을 빼앗는다. 스칼이 적혀있던 아르꼬발레노 워치는 버뮤다로 바뀌며, 저주 해제 타임도 계승했다. 이 충격적인 소식을 코로네로 팀과 츠나 팀이 보고받는 도중, 체커 페이스가 전적을 공개했다.
팀 | 쓰러뜨린 수 | 쓰러진 수 | 남은 수 |
리본 | 0 | 1 | 6 |
코로네로 | 4 | 2 | 5 |
마몬 | 0 | 4 | 3 |
베르데 | 6 | 3 | 4 |
스칼 | 0 | 0 | 7 |
| 6 | 1 | 0 |
| 1 | 6 | 1 |
또한 스칼 팀이 버뮤다 팀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리며 종료된다. 츠나 팀은 시몬 패밀리를 보기 위해 병원에 찾아가는데, 거기서 크롬도 환각으로 보충하던 내장이 없어 병원에 있는 걸 보게 된다. 크롬이 참전을 희망하지만 그 상태라 거절하고 나와 스시집에서 대화하는 츠나 팀. 이 때 아르꼬발레노들은 모두 병원에 있는 스칼에게 가 있었다. 그 때, 워치를 차고 있지 않은 빈디체들이 살아남은 각 팀들을 급습해 온다. 한 명씩이지만 리본 팀 외에는 전부 중상, 심지어 코로네로 팀은 이에미츠가 아내를 지키려다 보스 워치가 부서졌다. 아르꼬발레노들이 각 팀으로 돌아오자 빈디체들은 야습을 멈추고 돌아갔다.
- 대리전쟁 3일차 (380~393화)
팀명 | 아르꼬발레노 | 보스 | 배틀러 | |||||
리본 팀 | 리본 | 츠나 | 디노 | 하야토 | 타케시 | | ? | ? |
마몬 팀 | 마몬 | 잔저스 | 스쿠알로[재참전] | | | | ? | - |
베르데 팀 | 베르데 | 무쿠로 | 켄[재참전] | 치쿠사[재참전] | | 프랑 | - | - |
버뮤다 팀 | 버뮤다 | ? | 빈디체 | 빈디체 | 빈디체 | 빈디체 | 빈디체 | 빈디체 |
패배한 팀 | ||||||||
펑 팀 | 히바리가 자신의 워치를 부숴버림 | |||||||
코로네로 팀 | 빈디체에 의해 워치가 부서짐 | |||||||
유니 팀 | 코로네로가 저격하여 워치를 부숨 | |||||||
스칼 팀 | 버뮤다에게 워치를 빼앗겨 패배 |
야습 후 지친 채로 셋째 날을 맞이하였으나, 자정이 되는 순간 워치가 배틀 개시를 알렸다. 당황해하면서 공원으로 나오다 베르데 팀과 만난 리본 팀. 12분의 배틀 시간이 선언되고 두 팀은 전투에 들어가려 했으나, 그 때 버뮤다 팀에서 배틀러 워치를 찬 3명의 빈디체가 나타나 양쪽을 공격하자 결국 임시 동맹을 맺기로 한다. 같은 패밀리라 서로의 기술을 연계하여 빈디체를 몰아붙이고, 마무리로 무쿠로의 환수 가가이아로 모자와 코트를 없애는 데 성공, 처음으로 그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좀비와도 같은 모습에 석화된 젖꼭지를 달고 쇠사슬을 두르며, 체커 페이스에게 강한 증오심을 드러내고는 더욱 강한 공격으로 두 팀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 때 크롬이 리본 팀의 배틀러 워치를 차고 등장한다. 리본이 병원에 있을 때 크롬에게 조언과 함께 워치를 줬던 것. 버뮤다가 무슨 일을 낼지 기대하며 공격을 멈추게 하는 사이. 베르데가 환각 실제화 장치를 크롬에게 주어 자기 힘으로 완전히 내장을 복구, 무쿠로의 환술을 강화시켜 무 가가이아를 발동해 빈디체들 중 2명의 워치가 파괴된다. 다시 남은 빈디체, 잭이 공격을 시작하고 무 가가이아를 파괴하며 크롬과 무쿠로에게 덤벼들자 이번엔 츠나가 나선다. 그러나 보스 워치를 의식하는 츠나로서는 제 힘을 내지 못했는데, 그런 츠나에게 리본은 0점 시험지를 보여주며 이번 대리전쟁에 참가한 목적을 밝힌다. 꿈에서 주머니에 있던 시험지를 느끼고, 츠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참전했다는 것. 이기는 걸 신경쓰지 말고 죽을 힘을 다하라는 말에 눈빛이 달라진 츠나는, 잭의 나선공격을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접근해 워치를 파괴시킨다.
그러나 그 때, 버뮤다가 나타나 리본을 8속성의 불꽃으로 데려가고, 구하려고 뛰어든 츠나도 따라가게 된다. 이후 배틀은 종료되고, 어딘가의 동굴에 들어간 둘은 아르꼬발레노가 되었던 운명의 날과, 무지개의 대리전쟁을 묘사한 벽화가 무수히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나타난 버뮤다와 보스 워치를 찬 예거가 나타나 진실을 설명한다. 영원히 저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아르꼬발레노를 교체하기 위해 운명의 날과 무지개의 대리전쟁이 교대로 반복되고 있었으며, 교체당한 아르꼬발레노는 젖꼭지를 잃고 죽거나, 빈디체와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 이렇게 만든 체커 페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전쟁에 참여했으며, 자신은 8속성의 불꽃, 밤의 불꽃을 만들어내 저주를 유지한 채로 살아남았다는 것. 이후 버려진 자들을 모아 빈디체를 만들었으며, 젖꼭지와 함께 트리니 셋테를 이루는 본고레 링과 마레 링을 가까이 감시하기 위해 마피아의 수호자가 되었다는 것. 거기에 리본도 빈디체의 일원이 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체커 페이스를 죽이면 모든 아르꼬발레노도 죽는다는 말에 츠나가 반대하고, 리본도 그에 찬동하나 츠나가 예거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하자 츠나에게 기권을 권유하고 버뮤다가 연 문을 통해 돌아온다. 부상자들은 이미 병원으로 가 있었고, 체커 페이스가 공개한 전적도 나왔다.
팀 | 쓰러뜨린 수 | 쓰러진 수 | 남은 수 |
리본 | 2[10] | 1 | 6 |
마몬 | 0 | 4 | 3 |
베르데 | 7 | 3 | 4 |
버뮤다 | 0 | 3 | 4 |
| 4 | 2 | 5 |
| 6 | 1 | 0 |
| 1 | 6 | 1 |
츠나가 코로네로 팀이 탈락했다는 건 이 때 알았다. 그리고 마몬 팀은 나중에 나왔는데, 싸울 상황이 아니었지만 마몬이 남은 시간을 다 써서 저주 해제를 해 환술로 속여넘겨 살아남았다고 한다. 리본은 들은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유니의 집에 다른 아르꼬발레노들을 모이게 하고, 츠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리본을 구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하던 츠나는, 집에서 람보가 바질의 딸기주스를 마셔놓고는 포도주스로 채워넣는 걸 보고 뭔가를 떠올린다. 바로 9대 보스에게 연락해 탈보 노인을 찾아가고, 밤새 각 팀의 리더들을 찾아가 협력을 요청하다 공터에서 눈을 뜬다. 찾아온 리본에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리본을 죽게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외치고, 같은 팀원들도 찾아가 설명한다. 그렇게 모든 팀을 집에 모이게 하고 협력을 구한 츠나. 리본에게는 비밀로 하였으나 이후 신사 근처에서 리본이 다 안 채로 찾아왔다. 기권을 종용하는 리본에게, 츠나는 강력한 각오로 필살염을 꺼냈고 결국 츠나에게 따르기로 한다. 거기에 다른 아르꼬발레노들도 나타나 합류하기로 하여, 유니는 처음으로 모두가 하나가 된 것에 기뻐 울 정도였다.
- 대리전쟁 4일차 (394~406화)
팀명 | 아르꼬발레노 | 보스 | 배틀러 | |||||
리본 팀 | 리본 | 츠나 | 디노 | 하야토 | 타케시 | | 크롬 | ? |
마몬 팀 | 마몬 | 잔저스 | 스쿠알로 | | | | ? | - |
베르데 팀 | 베르데 | 무쿠로 | | | | 프랑 | - | - |
버뮤다 팀 | 버뮤다 | 예거 | 알레한드로 | 스몰기아 | 빅파노 | | | |
오후 3시, 90분의 배틀 시간이 공지되었다. 리본 팀, 마몬 팀, 베르데 팀은 각자 떨어진 곳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작 전 리본 팀에게 찾아간 버뮤다는, 리본으로부터 확실하게 거절 의사를 듣고 권유를 포기한다. 개시와 동시에 순간이동으로 하야토의 목을 날리는 예거. 허나 그건 스패너와 쇼이치, 베르데가 개발한 인형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심장 소리도 불꽃도 재현한 환각이었던 것이다. 예거가 올 리본 팀 쪽에는 각자 예거와 싸우고 싶어했던 무쿠로, 잔저스, 스쿠알로, 뱌쿠란에 디노가 막고, 가장 전력이 약해 빈디체 중에서도 가장 약한 전력이 올 거라 본 마몬 팀에 츠나, 엔마, 바질이 유격대로 가 각개격파하기로 한 것. 비록 미래에서 랄을 고전시켰던 진저 브레드를 내보냈지만, 유격대의 연계로 순식간에 없애고 배틀러 워치를 파괴했다.
이후 유격대는 베르데 팀으로 향한다. 인형은 전부 쓰러지고 그곳을 하야토, 타케시, 크롬, 프랑이 싸우던 상황. 유격대까지 합세해 7명이 되었지만 두 빈디체의 맹공에 바질이 당하고, 츠나도 섬광에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는다. 결국 하야토와 타케시가 폭탄을 들고 달라붙어, 엔마가 바짝 붙이고 크롬과 프랑이 몸 표면을 세라믹으로 덮어 보호하면서 자폭해 자기 배틀러 워치와 함께 파괴시키는데 성공한다. 아직 전투중인 츠나는 의료반의 치료는 받을 수 없어 3분간 쉬기로 한다.
한편 예거와 싸우던 5명은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었다. 쇼트 워프로 뱌쿠란의 공격을 가볍게 처리하더니 바로 잔저스의 뒤에 나타나 오른팔을 자르고, 뛰어든 스쿠알로의 공격을 살짝 피했다가 검을 부수면서 그대로 배를 관통, 그대로 뻗어버려 잔저스가 불러도 대답도 못하였다. 뒤에서의 이동을 막으려고 무쿠로가 전원의 뒤에 강철 커버를 전개, 뱌쿠란의 뒤를 치던 공격을 막았으나 오른팔만 이동시키는 기술로 그대로 뱌쿠란의 배를 뒤에서 꿰뚫었다. 그 손을 뱌쿠란이 잡은 사이에 잔저스가 분노 모드로 예거를 공격했으나, 잔저스의 앞으로 이동해 다리를 베어버려 잔저스와 뱌쿠란 둘 다 쓰러진다. 거기에 베르데가 저주를 해제하고 모스카를 불러 싸우지만, 곧바로 파괴당하고 만다. 무쿠로도 창으로 막았으나 부서지며 비록 관통은 아니지만 배에 상처를 입었고, 막으려던 디노도 어깻죽지부터 아래로 크게 베인다. 다시 디노를 공격하려 할 때, 쿄야가 참전하여 반격한다. 쇼트 워프를 쓰지 않고 막은 것에 못 피하는 공격이 있다 생각하고 무쿠로와 연계, 예거의 뒤에서 다시 공격하나 이번엔 쇼트 워프로 피해버린다. 그렇게 피해서 쿄야의 목을 베려는 찰나, 츠나가 달려와 날려버린다.
다시 쇼트 워프를 쓰지 않는 예거. 하지만 버뮤다가 어깨에 앉았다 물러나자 다시 워프를 써서 공격한다. 같이 따라온 엔마와 크롬, 프랑이 막아내지만, 바로 그들에게 워프해 셋을 단번에 쓰러뜨린다. 그제서야 츠나가 예거의 비밀을 알아내고 폭로한다. 쇼트 워프에 쓰는 밤의 불꽃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버뮤다가 어깨에 올라 공급해 주고 있었던 것. 빈디체 전원이 버뮤다 외에는 불꽃을 만들 수 없었기에, 불꽃을 공급받지 못하면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에 상관없이 버뮤다가 다시 불꽃을 공급하자, 워노미치가 룰 위반이라면서 물러나게 한다. 하지만 이미 공급을 마쳐 다시 츠나를 공격하는데, 쿄야와 무쿠로가 막아주자 이번엔 그들의 위로 이동해 둘의 어깻죽지에 손을 박아버린다. 하지만 공급하지 않으면 전신 쇼트 워프는 2번만 쓴다는 걸 파악한 무쿠로가 그 상태로 예거를 굳혀버리고, 엔마에게 대지의 링을 빌린 츠나가 범위를 압축시킨 X 버너로 예거의 배를 관통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보스 워치를 파괴하기 전에 버뮤다가 난입, 저주 해제를 해 버리고는 바로 츠나 외에 쓰러져 있는 전원의 보스 워치와 배틀러 워치들을 쇼트 워프 반복으로 거의 동시에 파괴한다. 그리고 바로 츠나와 싸우기 시작한다. 츠나는 초직감으로 감지하긴 했지만, 반응이 느려서 어찌하질 못한다. 그렇게 당하는 순간, 리본이 다시 저주를 풀고 끼어든다. 대충 아군이라 둘러대고 대신 싸우는 리본. 버뮤다는 전신 쇼트 워프와 양팔 양다리의 부분 쇼트 워프로 맹공을 퍼붓지만, 적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리본은 그걸 다 피한다. 하지만 버뮤다는 그것에 적응해 점점 적중률을 올려 리본도 상처를 입기 시작한다. 하지만 리본은 총알 하나를 꺼내들며 이걸 맞추는 것이 목적이라 하고, 쇼트 워프로 이동한 버뮤다를 정확히 노리면서 "일단은 죽어라"는 말과 함께 발사한다. 버뮤다는 웃으면서 워프해 피했지만, 탄환은 궤도를 꺾어, 리본이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말임을 떠올렸던 츠나의 이마에 명중한다.
지금의 탄환이 필살탄인 걸 알아채고 츠나를 공격하려 하지만, 츠나가 탈피하면서 막아낸다. 그리고 스스로 본고레 기어를 풀더니, 더 강하고 순수한 필살염을 뿜어내 온 몸이 필살염에 휩싸이게 된다. 죽을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버뮤다의 워프 공격을 간파, 반격까지 하는 츠나. 이에 버뮤다도 필살기를 시전한다. 워프 게이트를 원형으로 배치해 튀어나올 때의 가속을 무한히 더해 광속에 도달한 뒤, 공중에서 공격을 내리꽂는 버뮤다. 그러나 그것도 츠나의 올려치기에 맞고 넉다운, 그 틈에 예거의 보스 워치를 파괴한다.
승자가 결정되어 축하하는 워노미치. 속이지 말라고 하지만, 진짜로 당황해하는 워노미치 뒤로 체커 페이스가 나타나 그는 정말 모른다고 해준다. 거기다 가면을 벗고 보여주는 모습은, 미래에서 자쿠로를 속였던 카와히라였다. 눈앞에 있어도 존재를 느끼기 어려워 본체가 아니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사실은 기척을 감추는 헬 링을 끼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 링을 빼자, 츠나가 보여준 불꽃의 10배 위력을 숨쉬듯 가볍게 내뿜어대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함을 각인시켰다. 자신은 순수 지구인 종족이라면서 트리니 셋테를 지키기 위해 해온 일에 대한 얘기를 알려준다.
그렇게 얘기하고 아르꼬발레노를 교체하려는 체커 페이스에게, 탈보가 나타나 장치를 보여준다. 쪽쪽이를 대신해 안에 담긴 필살염을 담을 그릇으로, 하늘의 불꽃은 속도가 빠를 수록 강해지는 걸 이용, 밤의 불꽃을 루프식으로 전개하고 필살염을 통과시켜 속도를 올리면 불꽃이 계속해서 유지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걸 유지할 밤의 불꽃은 버뮤다만 쓸 수 있기에 그의 협력이 필요하였다. 버뮤다는 이걸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면서 찬성했지만 그 말을 들은 체커 페이스는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는데, 유니가 나서서 설득해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새로운 그릇이 완성된 후, 체커 페이스는 모두의 저주를 풀어주고 사라진다. 하지만 랄만 바로 원래대로 돌아왔고 나머진 아기 그대로의 모습인데, 받은 저주의 양 때문으로 원래 모습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추측을 한다.
이번 싸움에서 중상을 입은 자들이 모두 모여있는 병원에 찾아간 츠나. 환각 내장 등으로 어떻게든 모두 살아남아 있었다. 하지만 한가닥 하는 패밀리들이 모여있던 터라 결국 병원은 여러 번 터지게 된다. 그런 행복한(?) 일상을 다시 찾게 해줘 고마워하는 리본. 그 와중에 츠나는 아직도 어른 리본이 누군지 몰라 물어보면서 끝난다.
- 일상 (407~409화)
407~408화는 일부 인물들의 후일담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필살탄으로 필살 모드가 되어 고백하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409화는 계속 본고레 10대가 되지 않겠다는 츠나를 리본이 떠났다가, 신 본고레 1대로 만들어 주겠다면서 돌아온다.
4. 비고
'무지개의 저주편'이라는 제목에 대해 미래편 도중 애니 오리지널에서 이미 '아르꼬발레노편'이란 제목을 써먹었기 때문에(...) 부득이 그런 건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위의 그림에서 보듯 한글로나 길지 일본어로는 네 글자로 끝나기 때문에 큰 설득력은 없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아르꼬발레노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동안 싸우느냐고 풀지 못한 갈등들을 해소하는 중이기도 하다. 갈등이 더 생긴 사이도 있지만.[12]참여자들의 구성은 그야말로 올스타 집합으로 적대 대리인들 대부분은 특종 에피소드의 주 대치인물들이 담당했다. 구성은
코로네로 | 외부고문팀 | 해당 편 없음 |
스칼 | 시몬 패밀리 | 계승식편 메인 악역 |
마몬 | 바리아 | 바리아편 메인 악역 |
베르데 | 고쿠요 | 고쿠요편 메인 악역 |
유니 | 밀피오레 | 미래편 메인 악역 |
폰 | 히바리 쿄야 | 일상편 최강자 |
대리인이 7명이 아닌 쪽에서 배틀러 워치가 부셔진 사람이 다시 참가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냐면서 스쿠알로는 남은 배틀러 워치를 다시 착용하고서 빈디체와 싸웠다. 아마도 탈락한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 다시 나올 수도 있다는 복선인 듯. 그 말대로 빈디체에 의해 배틀러 워치를 파괴당했던 엔마도 후에 다른 이의 워치를 사용해 다시 참가했다.
391화에서 이에미츠를 제외한 팀의 보스들이 츠나네 다 모여서 다같이 연합할 작정인듯하다. [13]
작가가 점점 고어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괴조들이 팔뚝이 잘려나가질 않나, 쇠사슬로 목을 자르고 맨손으로 한팔을 완전히 자르더니, 배에 구멍까지 뚫는건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빈디체의 비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직 아르코발레노들 무지개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는 정말 저주가 풀리지만 쪽쪽이가 없으면 죽게 된다. 살아남은 이들 중 버뮤다가 절망속에서 밤의 불꽃을 개화해 살게 된 것. 또한 대리전쟁의 목적은 차 세대 아르코발레노를 선별하기 위한 시험의 장소였다.
이후 버뮤다는 자신의 밤의 불꽃을 이용 아르코발레노들을 살려내며 체커 페이스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마피아들을 감시하게 되고 무지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허나 각성한 츠나에 의해 망했어요...
트리니세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유니의 선조와 체커페이스는 지구에 인류가 있기전부터 존재했는데 개체수가 줄어들어 단 둘만 남게 되자 트리니세테를 지키기(이때 트리니세테는 단순히 7개의 돌이였다) 위해 봉고레링과 마레링 을 만들었으며 유니의 선조가 사라지고 나서 체커 페이스는 혼자서 트리니세테를 지키게 되었고 이를 위해 그리고 7개의 쪽쪽이를 만들었다. 근데 7개의 쪽쪽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7명의 제물이 필요하게 되었고 영구적으로 유지 될 수 없으니 소유자를 바꿔가며 유지하게 된 것..
결국엔 츠나의 사주를 받은 타르보가 쪽쪽이 유지방법(버뮤다의 밤의 불꽃을 주기적으로 주입)을 고안해 오자 아르코발네노의 저주를 풀어주었다.
아르코발레노들은 저주가 풀렸고 체커 페이스는 더 이상 트리니세테를 보호하기 위해 산제물을 만들 필요가 없어졌고 리본을 비롯한 7인의 아르꼬발레노는 저주가 풀렸다. 다만 당장 원래의 모습으로는 돌아가지 못했는데, 저주를 반만 받은 랄 미르치가 성장하는 것처럼 나머지 아르꼬발레노도 아기의 모습에서 성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하듯이 바로 이전 편인 계승식편과는 다르게 그동안 숨겨져왔던 떡밥인 아르꼬발레노의 비밀과 빈디체의 정체, 카와히라 아저씨와 트리니셋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전 편들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르꼬발레노의 저주가 타르보의 아이템에 다같이 불꽃을 주입하는 것으로 간단히 풀려버렸기에 맥빠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있다.
그 외의 문제점으론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리본의 스토리가 완결났기 때문에 체르벨로나 헬 링 등의 굵직한 떡밥들은 맥거핀이 된 채로 완결났다는 정도가 있다.
5. 대리인
- 리본 - 봉고레, 카발로네
- 베르데 - 고쿠요
- 마몬 - 바리아
- 코로네로 - 외부고문팀 - 전원 탈락
- 유니 - 밀피오레, 질리오네로 - 전원 탈락
[1] 뱌쿠란과 리얼 6조화만 왔다. 물론 미래편에 비해 10년 어려졌다.[2] 단, 마몬은 엔마 외에는 거절당했고, 펑은 늦게까지 구하지 않다가 개시 후에야 대리인이 밝혀졌다.[3]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첫날은 감마.[4] 2일째 감마도 참전한 걸로 보아 실제로는 뱌쿠란이나 감마도 보스가 아닌 날엔 배틀러 워치를 찼던 걸로 보인다.[5] 다른 팀은 배틀러 워치를 다 차지 않았어도 남은 수+쓰러진 수 합이 7인데 이 팀만 1이다. 쿄야가 배틀러 워치를 아예 다 버렸거나 부순 걸로 보인다.[6] 실제로는 감마, 키쿄우, 자쿠로가 나왔다.[재참전] 탈락했었지만 남아있던 배틀러 워치 중 하나를 다시 차서 재참전했다.[재참전] [재참전] [10] 크롬과 무쿠로의 합동 환술로 둘을 탈락시킨 것이 양쪽 팀에 1명씩 전적으로 들어갔다.[11] 치쿠사와 함께 워치를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리본 팀, 마몬 팀이 가진 것까지 합해 남는 워치 4개를 엔마, 바질, 뱌쿠란, 쿄야가 가졌다.[12] 대표적으로 히바리와의 관계. 이쪽은 점차 아군으로 편입되는가 싶더니 다시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싸우는 막장임이 공공연히 인증때렸다.[13] 391화에서 무슨 이유인지 엔마옆에 앉아있던 무크로가 전체화면에서는 엔마뒤에 서있고 안보이던 스즈키가 나타나는 등 많은 사람을 그리다 보니까 약간의 실수가 보인다.[14] 빈디체가 노린 건 배틀러워치인데다 이 배틀러워치도 무사하기 때문에 탈락한 건 아니었지만…,결국 380화 네타에서 탈락한 것으로 쳤다.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그냥 끝나냐!![15] 1일차에 셋이 탈락했으므로 남은 배틀러 워치는 3개. 자쿠로와 키쿄우, 감마가 2일차에 워치를 착용했기에 블루벨은 2일차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채 자동 탈락했다.[16] 히바리가 무리 짓는 것을 싫어해서 유일한 대리인으로 세워졌었다. 그러나 잔저스하고의 싸움에서 결국 시간제한으로 끝나자, 자신이 스스로 리더 워치를 파괴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자면 '자신이 싸우고 싶을 때만 싸운다고.'그러면 펑은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