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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4:26:20

가에타노 베라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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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이탈리아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도메니코 베라르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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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위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berardi.jpg
<colbgcolor=#eeeeee> 이름 가에타노 베라르디
Gaetano Berardi
출생 1988년 8월 21일 ([age(1988-08-21)]세)
스위스 소렝고
국적
[[스위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79cm, 72kg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 선수 FC 루가노 (2001~2004 / 유스)
브레시아 칼초 (2004~2006 / 유스)
브레시아 칼초 (2006~2012)
UC 삼프도리아 (2012~2014)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4~2021)
FC 시옹 (2022)
AC 벨린초나 (2022~2023)
국가대표 1경기 (스위스 / 2011)


[clearfix]

1. 개요

스위스 국적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2. 클럽 경력

2.1. 브레시아 칼초

2.2. UC 삼프도리아

2.3.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4년 7월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2.3.1. 2014-15 시즌

리그컵 애크링턴 스탠리 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공중 슬라이딩 태클'로 일컬어지는 위험한 파울을 범해 퇴장당하고 말았다.
징계 이후 EFL 챔피언십의 템포에 적응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레프트백에 정착해 레프트윙 찰리 테일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2.3.2. 2015-16 시즌

개막전 번리 상대 홈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기록하였다.
측면 수비와 공격을 가리지 않고 여러 포지션에 기용되다가 20라운드 찰턴 애슬레틱 과의 경기에서 발목 인대가 끊어져 두 달간 결장하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라이트백에 정착하였다.
시즌 종료 후 리즈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지역 신문인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의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찰리 테일러에 이은 차점자가 되었다.

2.3.3. 2016-17 시즌

개막전 QPR 원정에서 전반 28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부상 기간 라이트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스콧 우튼과 유망주 루이 코일이 맡았다.
리그 컵 노리치 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나 신입생 루크 아일링이 뛰어난 모습으로 라이트백 자리를 차지하여 교체 명단에만 머물렀다.
허나 주전 레프트백 찰리 테일러가 24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여 기회를 받았는데, 준수한 활약을 보여 테일러가 복귀한 이후로도 선발로 출장하였다.

2.3.4. 2017-18 시즌

주전 레프트백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었으나, 27라운드에 루크 아일링이 장기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잔여 시즌은 라이트백을 맡았다.
레프트백 자리는 버논 아니타, 배리 더글라스, 로렌스 드 보크 등이 돌아가며 출장하였다.

2.3.5. 2018-19 시즌

시즌 초반에는 센터백으로 출장하였으나,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을 연달아 당하면서 리암 쿠퍼-폰투스 얀손 조합이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굳어졌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는 풀백으로 기용되었다.
13라운드 블랙번 전에서 도움을 하나 기록하였다.

2.3.6. 2019-20 시즌

벤 화이트리암 쿠퍼를 이은 3옵션 센터백으로 벤치에만 머무르지 않고 두 선수 중 하나가 부재할 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폐막전인 46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경기 전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으나, 리그 우승 셀레브레이션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하며 승격의 기쁨을 나눴다.

2.3.7. 2020-21 시즌

직전 시즌에 입은 부상으로 시즌 내내 출전하지 못하다가 37라운드 소튼전에 나서면서 프리미어리거가 되었고, 시즌이 종료된 이후 승격 공신인 파블로 에르난데스, 에즈잔 알리오스키와 함께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2.4. FC 시옹

2022년 2월 1일, FC 시옹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6개월.

2.5. AC 벨린초나

2022년 7월 4일, AC 벨린초나로 이적했다.#

2.6. 은퇴

2023년 5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8월 10일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로는 출전하지 못했다.

4. 여담

삼프도리아에서 그를 영입한 전임 구단주 마시모 첼리노에 의하면, 베라르디는 리즈가 본인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기존에 받던 주급까지 삭감하면서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이적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고 한다.

팀에 대한 애정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리즈 팬들에게 'Lion King'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크게 사랑받았는데, 그의 응원가는 다음과 같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Gaetanoooo Bera,
가에타노 베라르디
Lives and dies for Leeds Bera,
베라는 리즈를 위해 살고 죽지
Plays until he bleeds Bera,
베라는 피를 흘릴 때까지 뛰지
Leeds are gonna win the league...
리즈는 리그를 우승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