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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40:20

가아라/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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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모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가아라

가아라는 모래이용하는 술법을 사용하며 1부에서는 특이하게도 모래로 외상을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래로 대상을 감싸 붙잡은 뒤 압력을 가해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가 다루는 모래는 술자의 촉각과도 같아서 감지에도 굉장한 효능을 보인다. 광범위한 감지가 가능한데다 직접 접촉하는 타입이라 같이 특수한 은신 술법이 있어도 소용없다.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서 조종하는만큼 모래가 없다면 무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변 지형을 부숴 얼마든지 모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굳이 무거운 모래를 호리병에 담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 것은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함도 있지만 호리병의 모래는 미리 대량의 차크라를 담아둔 특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호리병의 모래는 주위에서 되는대로 끌어모은 다른 모래들과 그 위력과 스피드가 다르다.

1부 당시의 가아라의 모래는 추를 벗은 록 리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2부에는 아마테라스마저 여유롭게 피해낸 당시 세계관 최속의 닌자인 4대 라이카게의 움직임을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졌다.

술법의 약점을 보여준 모습은 제4차 닌자대전에서 호즈키 겐게츠의 기름을 다루는 술법에 불리한 전투를 했다. 하지만 가아라의 모래 역시 호즈키 겐게츠의 환술을 물리 감지할 수 있어 일방적인 열세는 아니었고, 일장일단이 있었다. 장인 마을의 수룡의 공격을 맞아 한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부에서 아군인 테루미 메이의 거대한 수룡탄안에서 모래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였다.

2. 가아라

2.1. 닌자도구

2.2. 자둔(磁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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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수호・어머니의 마음
砂の守護・母の想い
상대의 머리 위로 무수한 모래의 탄알을 떨어뜨린 뒤, 카루라 형상의 모래로 상대를 봉인. 그 상태로 사폭장송을 사용해 매장해버리는 술법.

2.3. 감지계

3. 수학(인주력)

3.1. 자둔(磁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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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풍둔(風遁)



[1] 무의 경우는 분열로 50%의 전력만 봉인되었고, 3대 라이카게는 뇌둔 갑옷으로 부적을 찢었으며 2대 미즈카게인 호즈키 겐게츠는 수둔으로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대망의 마다라한테는 봉인 부적을 있는데로 썼지만 태연하게 완전체 스사노오로 씹고 나오셨다...[2] 원문은 砂瀑送葬으로 사폭송장이라고 읽지만, 한국어로는 '장송'이 '송장'보다 더 널리 쓰이고 있어서인지 한국 정식 단행본에선 사폭장송(砂瀑葬送)으로 번역되었다.[3] 피를 먹어 힘으로 삼는 건 수학의 인주력으로서의 힘으로, 수학이 뽑혀 인주력이 아니게 된 뒤로는 적용되지 않는다.[4] 무우의 은신이나 2대 미즈카게의 대합 환술.[5] 狸寝入り를 직역하면 '너구리 잠자기'로, 자는 척이라는 관용어, 수학이 너구리의 모습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6] 수학의 항목에 나오듯이 작품 초반부에는 미수와 인주력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지 않았다.[7] 정식 명칭은 요호의 옷이지만 수학의 경우 다른 미수들과 달리 붉은차크라의 형태가 아닌 모래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8] 위령선의 춤: 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