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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goldenrod>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의 등장 가면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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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ffffff,#191919> 가면라이더 제인 仮面ライダーゼイン KAMEN RIDER ZEIN | ||
| 장착자 | 제인 | ||
| 사쿠라이 유토 | |||
|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goldenrod> 변신벨트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제인 드라이버 | |
| 키 | ??? | ||
| 무게 | ??? | ||
| 펀치력 | ??? | ||
| 킥력 | ??? | ||
| 도약력 | ??? | ||
| 주요 아이템 | 프로그라이즈 키 제인 카드 | ||
| 주무장 | ??? | ||
| 슈트 액터 | 타카다 마사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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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의 다크 라이더.2. 제인
어빌리티는 ZEIN.
제인 드라이버에 제인 프로그라이즈 키를 삽입해 변신한 제인의 기본 폼. 선의로부터 태어난 인공지능 제인을 그 몸에 담고 있는 가면라이더이며, 모든 악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든 라이더의 힘을 겸비하고 있다.
대척점에 서는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의 인공지능 아크가 아크 드라이버를 장착한 휴머기어의 인격을 빼앗아 자신의 육체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제인도 제인 드라이버를 장착한 인간의 자아를 빼앗아 활동할 수 있다.[1]
변신시, 제인 프로그라이즈 키를 기동하면 평행세계가 비춰지는 4개의 원이 나타나고[2] 삽입 후 원들이 하나로 겹쳐지면서 슈트를 형성해 변신을 마친다.[3]
죠지 카리자키가 개발한 드라이버와 키에 사이바 니코가 리부트한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이 삽입돼 있으며, 타치바나 사쿠야가 역대 가면라이더의 힘을 담을 수 있는 라이더 카드와 언데드를 봉인하는 라우즈 카드의 기술을 조합하여 선의의 가면라이더들의 힘을 담은 제인 카드[4]를 사용한다.
- 프로그라이즈 키 기동음
ZEIN!
- 특수기
- 중가속 현상: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로이뮤드를 비롯한 가면라이더들이 사용하는 능력.[7] 작중에선 호로비를 끝장내려던 브론즈 드라이브를 공격째로 움직임을 멈춘 것을 보아 초중가속이나 그에 필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필살기
- 저스티스 오더: 선의의 가면라이더의 힘을 끌어내는 필살기. 제인 카드를 드라이버 중앙부에 삽입하고, 왼쪽의 레버를 당기면 "집행!" 음성과 함께 세절기처럼 카드가 파쇄되어 바닥에 흩뿌려진다. 그리고 제인 프로그라이즈 키를 밀어넣으면 단시간 동안 그 라이더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8] 즉 한 번 사용한 라이더의 힘은 카드를 다시 만들기 전까진 쓸 수 없다.[9] - 하이퍼 크리티컬 스파킹: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최종 폼인 무테키 게이머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금색의 에너지를 두르고 고속으로 이동하며 적을 연속으로 타격한다.
- 인왕 크로스 성렬참: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최종 폼인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환해 10자루의 성검들을 불러내어 적을 공격한다. 필살기는 검을 직접 조작해 발동하며 작중에서는 브론즈 드라이브를 몰아세워 10자루의 성검을 전부 몸에 꽂아 폭사시키는 살벌한 연출을 보여줬다.
- 포 카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최종 폼인 킹 폼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킹 라우저를 소환해 ♠K+♦K+♣K+♥K+♠A 5장의 라우즈 카드를 장전, 5장의 카드 이펙트를 통과하며 금색의 오라를 휘감은 참격을 날린다.
- 리바이 기파드 피니시: 가면라이더 리바이의 최종 폼인 얼티밋 리바이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얼티밋 바이스를 소환해 연계 공격한다.
- 맥시멈 하이퍼 타이푼: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최종 폼인 하이퍼 폼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퍼펙트 젝터를 소환하고[10] 4개의 풀 스로틀을 모두 눌러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 포톤 ○○: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최종 폼인 블래스터 폼의 힘을 끌어낸 필살기. 파이즈 블래스터를 소환해 공격한다.[11]
3. 기타
- 제인의 실루엣이 가면라이더의 모양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나타났고,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공식 트위터에서 가면라이더 제인의 존재가 언급되었다.
- 제인의 변신 아이템 세트를 담았던 아타셰 케이스에는 'Be very careful with this system. Have the potential to lead to dangerous situations.(이 시스템에 대해 조심하십시오. 위험한 상황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보면 떡밥으로도 생각할 수 있으나, 가면라이더 데스트림의 변신 아이템인 데스트림 드라이버와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가 담긴 케이스에도 적혀 있던 걸보면 단순히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디테일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데스트림 드라이버든 제인 드라이버든 어쨌건 신체에 지장이 가긴 하니 나름 절묘히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있다.[12]
- 특이하게도, 제인의 변신아이템인 제인 프로그라이즈 키의 내부모습은 레전드 라이더 프로그라이즈 키와 완전히 동일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레전드 라이더의 힘을 쓴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인간의 악의를 상징하는 가면라이더 아크제로에 대응되는 선의를 상징하는 라이더이다. 가면라이더 제로원 본편 방영 중 팬덤에서는 아크와 대비되는 컨셉으로 제아를 기반으로 한 선의의 라이더라는 존재가 등장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제로투에 제아가 반영되어 있는 데다, 아루토는 인간과 휴머기어의 선의를 믿고 싸웠으니 제로투도 아크제로의 대칭점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선의 VS 악의의 구도로서 본다면 제인이야말로 아크제로의 안티테제인 셈.
- 슈트는 제복을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고급진 느낌을 잘 살린 전신 신규 조형이다. 검은색과 파손된 듯한 디자인의 아크제로와 대비되는 흰색의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과 재탕이 아닌 신규 슈트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너 슈트가 제로원에서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라이더들과 꽤 다르다.[13]
- 디케이드와 디엔드가 사용하는 라이더 카드와 똑같이 생긴 카드를 사용하지만, 뒷면에 해당 라이더의 마크가 그려져 있던 디케이드나 디엔드의 카드와 달리 '제인의 마크'가 그려져 있다.
- 호로비의 대사에 의하면, 제인 카드 제작에는 히덴 아루토뿐만 아니라 악의를 내버려둘 수 없는 모든 가면라이더들이 협력했다고 한다. 작중에 직접 등장하는 제인 측의 인물을 제외하더라도, 제인 카드의 존재와 작중의 언급 등으로 협조가 확실시되는 라이더들이 엄청나게 많고,[14] 카드 뒷면에 'KAMEN RIDE' 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카도야 츠카사/카이토 다이키 중 어느 한쪽[15][16]이 협조했을 가능성이 있다.
[1] 4화 마지막에 인격이 각성해 장착자인 사쿠라이 유토의 몸을 장악했다. 또한 벨트를 강제로 장착시킬 수 있는 아크와 마찬가지로 제인도 제인 드라이버를 움직여 숙주가 될 인간의 허리에 강제로 장착시킬 수 있다.[2] 각각 부유하는 섬, 2개의 행성 등이 나타난다.[3] 아크 드라이버와 유사한 원리인지 라이더 모델은 나오지 않는다.[4] 외형은 디케이드의 라이더 카드와 똑같으나, 디케이드의 라이더 카드는 카드 뒷면에 각 라이더를 상징하는 고유의 문장이 그려져있는 데 비해 제인 카드는 뒷면이 모두 제인의 문장으로 통일되어 있다.[5] 인류의 구원.[6] 단어 4개는 앞에서부터 영어로 정의, 심판, 일본어로 정의를 뜻하는 단어, 그리고 선의의 인공지능인 제인의 이름으로, 아크원, 아크 스콜피온의 악의의 단어와 정반대의 의미로 구성되어 있다.[7] 단, 드라이브 본편에서 드라이브가 직접 중가속 현상을 사용한 적은 없었기에 중가속 현상은 저스티스 오더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트라이도론의 능력을 사용한 것이 아닌 제인이 자체적으로 사용한 능력으로 보인다.[8] 무기로 필살기를 발동하는 경우 해당 무기와 함께 필살기 발동에 연동되는 키 아이템도 소환되며 제인이 직접 조작하여 필살기를 발동한다.[9] 장착자가 장착자다 보니 제로노스 카드를 오마주했다는 설도 있다 아웃사이더즈 4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기믹의 의미는 라이더들을 장기말 다루듯이 이용하고, 일회용품처럼 쓰고 버리는 것. 그리고 현 방영작에서 유사한 기능을 사용하는 라이더가 나왔다.[10] 자비 젝터, 드레이크 젝터, 사소드 젝터가 합체된 상태로 소환된다.[11] 사격 공격기는 포톤 버스터, 참격 공격기는 포톤 브레이커이다.[12] 제인 드라이버는 제인으로 하여금 아크 드라이버와 똑같이 사용자의 의식을 강탈할 수 있으며, 데스트림 드라이버 또한 수차례 개조를 거듭한 결과 안정성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신체에 부담을 주기는 한다.[13] 히덴 제로원 드라이버, 히덴 제로투 드라이버, 사우전드라이버, 아크 드라이버 등.[14] 혼고 타케시, 이치몬지 하야토, 카자미 시로, 유우키 죠지, 진 케이스케, 야마모토 다이스케, 죠 시게루, 고다이 유스케, 키사라기 겐타로, 호죠 에무, 카미야마 토우마, 켄자키 카즈마, 이누이 타쿠미, 텐도 소우지, 이가라시 잇키 등[15] 둘 중 어느 하나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츠카사는 아웃사이더즈 시점 이전에 이미 사망했고, 다이키는 재단 X와 협력하고 있기 때문. 둘 이외에도 디케이드를 집요하게 쫓아다니고, 오로라 커튼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나루타키나, 디케이드의 힘이 담긴 디케이드 라이드워치를 가지고 있는 토키와 소고도 가능성이 있다.[16] 현 방영작의 외전 작품에서 등장한 호우오우 카구야 쿼츠/가면라이더 레전드 또한 디케이드 및 오로라 커튼/평행세계에 깊게 연관된 인물이지만, 라이드 카드가 아닌 레전드 라이드 케미 카드 같은 유사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개입 및 협조를 했을지는 불명이다.[17] 오블리비언이 괴인 관련 아이템을 한데 모아 만든 괴인의 집합체라면, 제인은 가면라이더의 집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