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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86,435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가나가와현 | |||||
하위 행정구역 |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에비나시 | |||||
국회의원 | | 고토 유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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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나가와현의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에비나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고토 유이치.
2. 상세
도농복합 선거구로 자민당의 오랜 텃밭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던 가메이 가문에서 더 이상 후보를 내지 않고, 또 사가미하라시 인구 증가로 시의 일부 지역이 이 선거구로 편입되면서 경합 지역으로 변모했다. 민주당 고토 유이치의 평가가 지역 내에서 좋은 편이다.가메이 가문의 경우, 가메이 요시유키 전 농림수산대신이 2006년에 의원 재직 도중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아들인 가메이 젠타로 의원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2009년 제45회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 후, 천식을 이유로 정계를 은퇴하고 교수직으로 돌아갔다.
이후 자민당에서는 참의원의원을 지낸 요시이에 히로유키가 고토 유이치와 맞서고 있다. 2012년 46회 중원선부터 서로 네 번 맞대결했다. 요시이에와 고토가 사이좋게 2승씩을 거둬서 현재는 무승부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49회 중원선에서는 고토가 요시이에를 9.2% 차이로 이겼다.
3. 역대 국회의원
가나가와현 제16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가메이 요시유키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보궐선거[1] | 2006년 | 가메이 젠타로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고토 유이치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요시이에 히로유키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고토 유이치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요시이에 히로유키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고토 유이치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가나가와현 제16구 사가미하라시 일부,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아이코군, 쓰쿠이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요시이에 히로유키 | 98,958표 | 1위 | |
[2] | 40.66% | 당선 | |
고토 유이치 | 90,881표 | 2위 | |
[3] | 37.34% | 비례당선 | |
토미야마 요시노부 | 38,058표 | 3위 | |
[4] | 15.64% | 낙선 | |
이케다 히로히데 | 15,494표 | 4위 | |
6.3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3,39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가메이 젠타로 전 의원이 천식을 이유로 정계를 은퇴하면서, 자민당에서 더이상 가메이 가문이 출마하지 않게 되었다. 자민당은 참의원 의원인 요시이에 히로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요시이에 후보는 불우한 환경에서 불량 소년으로 성장했으나, 이후 갱생해 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가 되어 자신같은 불량 학생들을 교화시켜 주목을 받았고, 저서 <불량 소년의 꿈>과 <우리들의 교실에는 절망이 없다>은 국내에도 번역이 되었다. 이런 특이한 이력을 자민당에서 높게 평가한 덕분에 2007년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선거 결과, 자민당 요시이에 후보가 3% 차이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전국적인 자민당이 압승하는 가운데서도 현역 의원인 민주당 고토 유이치 후보는 선전했다. 덕분에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 재선 의원이 되었다.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가나가와현 제16구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일부, 미나미구 일부, 자마시 일부,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아이코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고토 유이치 | 103,116표 | 1위 | |
| 45.83% | 당선 | |
요시이에 히로유키 | 101,627표 | 2위 | |
[공] | 45.17% | 비례당선 | |
이케다 히로히데 | 20,243표 | 3위 | |
9.0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4,986표 | 투표율 53.41%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2,822인 |
자민당이 또다시 압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게다가 2년 전 중의원 선거와 달리 보수 성향인 유신회 후보가 출마하지 않으면서, 현역 지역구 의원인 자민당 요시이에 히로유키 후보가 손쉽게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0.66%라는 근소한 차이로 민주당 고토 유이치 후보가 당선되었다. 자민당 요시이에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요시이에 후보는 비록 비례대표로 의원직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지만, 선거구에서의 패배에 충격을 받았는지 요시이에 후보는 중의원에 재입성에 하지만 개표방송 내내 표정이 밝지 못했다.
지역구 패배가 확정된 후 연설하는 요시이에 히로유키 |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가나가와현 제16구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일부, 미나미구 일부, 자마시 일부,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아이코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요시이에 히로유키 | 110,508표 | 1위 | |
[공] | 46.91% | 당선 | |
고토 유이치 | 96,128표 | 3위 | |
| 40.81% | 비례당선 | |
이케다 히로히데 | 28,927표 | 3위 | |
12.2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35,563표 | 투표율 51.56%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68,685인 |
고토 유이치 의원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창당한 희망의 당 선도탈당에 동참하면서, 민진당(일본)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가 공천을 전부 포기하고 희망의 당에 개별입당하도록 유도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희망의 당이 참패하면서 지역구에서의 승리는 다시 자민당 요시이에 히로유키 후보에게 돌아갔다. 고토 유이치는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 당선으로 만족해야 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가나가와현 제16구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일부, 미나미구 일부, 자마시 일부,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아이코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고토 유이치 | 137,558표 | 1위 | |
| 54.60% | 당선 | |
요시이에 히로유키 | 114,396표 | 2위 | |
[공] | 45.40% | 비례당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51,954표 | 투표율 55.3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66,042인 |
현역 자민당 요시이에 히로유키 의원과 입헌민주당 고토 유이치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 선거가 4번째 대결이다. 이외의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요시이에 의원과 고토 의원의 1대1 대결구도가 성사되었다.
자민당 요시이에와 입헌민주당 고토의 4번째 대결인 이번 중원선도 지난 3번의 중원선처럼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산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는 1대1 구도가 성립되었기 때문에 지난 중원선보다는 입헌민주당 고토 의원에게 조금 더 유리한 선거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고토 유이치 후보가 승리, 지역구를 탈환하고 자민당 요시이에 후보와의 상대전적을 다시 2승 2패의 동률로 만들었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fff> 가나가와현 제16구 아츠기시, 이세하라시, 에비나시 | |||
<rowcolor=#373a3c,#dddddd> 득표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고토 유이치 (後藤祐一) | 100,677표 | 1위 | |
| 50.40% | 당선 | |
요시이에 히로유키 (義家弘介) | 66,952표 | 2위 | |
[공] | 33.52% | 낙선 | |
이사지 요시에 (伊左次美江) | 16,325표 | 3위 | |
| 8.17% | 낙선 | |
야마모토 미즈에 (山本瑞恵) | 11,437표 | 4위 | |
| 5.73% | 낙선 | |
無 | 요시무라 카츠오 (吉村勝男) | 4,364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99,755표 | 투표율 53.27%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5,502인 |
국회의원 선거 (가나가와 16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無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고토 유이치 | 요시이에 히로유키 | 이사지 요시에 | 야마모토 미즈에 | 요시무라 카츠오 | ||
득표수 (득표율) | 100,677 (50.40%) | 66,952 (33.52%) | 16,325 (8.17%) | 11,437 (5.73%) | 4,364 (2.18%) | +33,725 (△16.88) | 385,502 (53.27%) |
아츠기시 | 52.05% | 33.57% | 6.92% | 5.41% | 2.05% | △18.48 | 51.01% |
이세하라시 | 50.47% | 34.78% | 6.64% | 5.49% | 2.62% | △15.69 | 52.99% |
에비나시 | 47.99% | 32.59% | 11.01% | 6.33% | 2.08% | △15.40 | 57.06% |
가나가와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2개 늘어나면서 선거구가 다소 다르게 획정되었다. 사가미하라시 미도리구 부분과 아이코군을 14구로, 사가미하라시 미나미구 부분과 자마시 부분을 20구로 넘기고, 13구로부터 에비나시를 넘겨받았다.
6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고토 유이치 의원과 5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요시이에 히로유키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선거가 5번째 맞대결이며, 현재까지의 지역구 승부는 2:2 동률이다.
유신회에서는 오페라 가수인 이사지 요시에 지부장이 출마한다. 일본공산당은 간병복지사인 야마모토 미즈에를 공천하였다. 무소속으로는 목수 직업의 요시무라 카츠오가 입후보하였다.
개표 결과 고토 유이치 의원이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