責 꾸짖을 책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貝, 4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1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セキ, シャク | ||||||
일본어 훈독 | せ-める | ||||||
责 | |||||||
표준 중국어 | zé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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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責은 '꾸짖을 책'이라는 한자로, '꾸짖다', '책임(責任)' 등을 뜻한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꾸짖다 |
음 | 책 | |
중국어 | 표준어 | zé |
광동어 | zaak3 | |
객가어 | chit | |
민북어 | că̤ | |
민동어 | cáik | |
민남어 | chek | |
오어 | tseq (T4) | |
일본어 | 음독 | セキ, シャク |
훈독 | せ-める | |
베트남어 | trách |
이 글자는 債(빚 채)의 본자(本字)이다. 원래는 뜻을 나타내는 貝(조개 패)와 소리를 나타내는 朿(가시 자)가 합쳐진 형성자로, '빚'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다 이 글자가 후에 원래의 뜻에서 파생되어 '빚을 재촉하다', '꾸짖다', '책임', '요구하다'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에 원래의 '빚'이라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 왼쪽에 人(사람 인)을 덧붙여서 만든 글자가 지금의 債(빚 채)이다. 한편 지금의 자형은 예서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소전까지는 朿+貝의 형태가 유지되다가 예서에서 위쪽의 朿가 뭉개져 靑(푸를 청)의 윗부분처럼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