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園寺[1] 사이온지 | |
<colcolor=#fff> 본명 | <colbgcolor=#fff,#191919>이케다 료([ruby(池田, ruby=いけだ)][ruby(嶺, ruby=りょう)])[2]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2000년생 |
오사카부[3] | |
신체 | 172cm[4] |
학력 | 도시샤중학교・고등학교 졸업[5] 도시샤대학 4학년 재학[6] |
유튜브 개설일 | 2018년 03월 09일 [dday(2018-03-09)]일째 |
구독자 수 | 51.3만명[A] |
조회수 | 221,983,909회[A] |
사이트 | 西園寺 - 메인, 교통 주제 西園寺トラベル - 서브, 여행 주제 西園寺채널 공식 홈페이지 西園寺 채널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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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철도를 중심으로 한 교통 컨텐츠 유튜버이다. 일본 전역을 다루고 있으나, 주 무대는 간사이 지역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철도 유튜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채널이었으나, 스츠의 영향을 받았는지[9] 철도vs비행기, 철도vs야간버스, 철도vs배 등의 컨텐츠를 투고하기 시작하며 서서히 구독자가 늘어났다.짧은 철도 소개 영상들로 구독자를 서서히 모으다 2021년 여러가지 기획 시리즈를 투고하며 채널 구독자수가 크게 올랐다. 3월부터 올린 일본 절반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시리즈가 일본 유튜브의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면서 구독자 10만명을 넘겼다. 이후 나머지 절반을 무대로 시리즈 2탄역시 제작되었다. 킬러 컨텐츠인 술래잡기 시리즈를 비롯, 1주일간 다트 여행하기, 1주일간 하드모드 주사위 여행하기, 버스로 일본 종단여행 등의 다양한 기획을 통해 꾸준히 구독자를 모으고 있다.
2023년 현재 일본 내 철도 유튜버로서 구독자수가 스츠에 이어 2위이다.[10] 인지도가 오른 덕분에 다른 유튜버와 콜라보도 종종 진행하며, 지역 홍보 성격의 콜라보나 서일본 지역의 기차 여행 특집 등 매체와의 콜라보도 종종 진행하고 있다.
2. 특징
채널의 특징으로 꼽히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비범한 기획과 마치 TV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편집력[11]. 대표작인 술래잡기 시리즈가 기획력과 편집덕분에 1,2탄의 10편 중 4편이 일본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히트를 쳤기 때문에, 다른 철도계 유튜버들이 그를 언급할 때도 기획력에 대한 언급이 거의 빠지지 않는 편이다.주요 컨텐츠는 여타 철도계 유튜버들과 유사한 열차나 역, 이벤트 등의 소개 영상이 상시 투고 되며, 비정기적으로 기획 시리즈물이 투고된다. 철도 이외에 고속버스나 페리, 특이한 탈 것도 종종 다뤄진다.
다른 철도 오타쿠들과 크게 다른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스츠상처럼 철도 지식과 관련된 나레이션을 통해 이런 저런 소개가 진행된다. 다만,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단 약간의 드립을 섞어서 가볍게 소개하는편. 채널 분위기가 비교적 가벼워서 종종 사이온지가 엉뚱한 발언[12]을 하면 자막이나 나레이션(ZAKI나 호이삿사 등))이 츳코미를 거는 식의 전개도 한 두번씩 나온다.
채널을 대표하는 밈으로, 왓카나이보다 가까우면 전부 근처로 정의하고 있다. 최장편도킷푸여행 직후 초창기에 하카타에 라멘을 먹으러 가면서 '왓카나이보다 가까우니 근처입니다'라고 한데서 시작되었다. 이후 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유튜버들도 이 대사를 종종 인용하곤 한다.
영상에 주변 인물들이 자주 나오는 것도 특징. 절친인 타나카는 아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멤버로 소개되어 있다. 이외에도 대학 친구인 치히로, 옷쿤이 술래잡기 시리즈에 출연하였고, 가끔 미스테리 여행 전용 게스트로는 히가시카와군이 출연한다. 초창기에는 타나카를 비롯한 친구들이 보조 출연과 촬영을 도와주었지만, 2022년부터 타나카의 취업활동으로 ZAKI의 비중이 증가하였고, 2023년 현재는 편집자인 호이삿사가 대학에 입학하면서 ZAKI와 호이삿사가 편집 및 보조 출연을 도맡아 하고 있다.
2.1. 시리즈
초창기에는 주로 주제를 정하면, 비정기적으로 해당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투고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술래잡기 시리즈의 성공 이후로 일본 전역을 특정 테마에 맞게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것이 메인 컨텐츠로 자리잡았다.하나의 시리즈물이 투고될 때, 각 편이 텀을 상당한 텀을 두고 올라오는 경우가 잦다. 또한, 텀이 불규칙적이다. 특히, 채널의 대표작이자 킬러 컨텐츠인 술래잡기 시리즈는 1탄 때는 약 2주 간격이던 것이 호이삿사가 고3이 되면서 3탄 창과 방패에서는 한 달을 넘기며 주목도가 떨어졌다. 이후 4탄인 전국편은 중간의 한 주 휴식을 제외하면 약 1주일 간격으로 업로드 되면서 1화, 2화, 3화가 일본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 10위, 3위, 1위에 오르며 술래잡기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술래잡기 시리즈의 뒤를 이어 진행된 100만엔 전국일주는 리얼타임 수준의 업로드를 선언하며 초기 1~2일 간격 업로드로 시작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2~3주 간격으로 벌어지며 다시 이전의 불규칙한 업로드를 보이고 있다.
기획물들이 전반적으로 사서 고생하는 내용이며, 구독자들도 사이온지의 기행에 익숙해져서 그의 고통을 즐기는 편이다. 예로 일주일간 하드모드 주사위 여행 마지막날 구독자 추천 후보지는 다음과 같았다.[13]
- 출발지는 유다나카역
1) 압도적 다수의 응모, 빈고오치아이역가기
2) 막차가 아침 6시, 소타로역가기
3) 이즈 제도 전부 정복하기
4) 부탁이니까 한번쯤 타주라, 하카타호[14]타기
5) 일본 제일의 비경역 코보로역가기
주요 기획물 목록.
* 비정기 컨텐츠
* 비정기 컨텐츠
* 대결 시리즈
* 몰래 카메라 시리즈
* 방과후 시리즈
* 술래잡기 시리즈* 몰래 카메라 시리즈
* 방과후 시리즈
* 1탄 일본 절반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서일본, 시코쿠, 큐슈)
* 2탄 일본 절반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2 (동일본, 홋카이도)
* 번외[15] 창vs방패, 2일 이내에 엄중한 경비의 오사카에 침투하라
* 3탄 일본 전국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 장기 기획* 2탄 일본 절반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2 (동일본, 홋카이도)
* 번외[15] 창vs방패, 2일 이내에 엄중한 경비의 오사카에 침투하라
* 3탄 일본 전국을 이용해 장대한 술래잡기를 해보았다
* 1주일간 다트 여행 가기
* 1주일간 하드모드 주사위 여행하기
* 1주일간 보통열차만으로 일본종단여행하기
* 노선버스만 이용하여 일본종단여행하기
* 현청 소재지를 지나지 않고 일본종단여행하기
* 100만엔으로 일본 일주하기[16]
* 1주일간 하드모드 주사위 여행하기
* 1주일간 보통열차만으로 일본종단여행하기
* 노선버스만 이용하여 일본종단여행하기
* 현청 소재지를 지나지 않고 일본종단여행하기
* 100만엔으로 일본 일주하기[16]
3. 기타
- 주제의 경우, 초기에는 알고리즘에 뜰 법한 주제가 무엇일지 생각해봤다고 한다. 최장편도킷푸 여행이 끝나고 생각보다 적은 구독자수[17]와 함께, 생각보다 많이 남은 예산 덕에 앞으로 뭘 찍을까를 고민하면서 다른 인기 유튜버들이나 철도계 유튜버들의 어떤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지, 어떤 설명 방식이 좋은지 연구하였고 한다. 또한, 철도에 평소 큰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이 볼 만한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결과 나온 것이 교통수단간의 대결 시리즈라고 한다.
구독자가 모이면서 경제적 여력이 생기며 예전부터 계획했던, 일본 전국을 무대로 술래잡기를 하는 시리즈(술래잡기 1탄)를 투고하였는데, 이 것이 대히트를 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였다. 이후로도 다트여행, 주사위 여행 등이 호응을 얻으면서, 이후로는 테마를 잡고 일본 일주를 하는 기획물의 비중이 높아졌다.
- 많은 이들이 술래잡기 시리즈가 대본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는대본이 있다기 보다는 게임마스터가 위치정보를 토대로 미션을 조정해 조절한다고 답변하였다. 조정 자체는 안하면 호텔에서 3연박해버리거나, 주1회 갈 수 있는 섬에 가버리면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아버지가 재벌 2세라 부모님이 상당히 부유하다고 한다. 때문에 아들의 응원 차원에서 유튜브 관리 비용 및 교통 경비를 부모님이 아낌없이 투자해 주신다고 밝혔지만 이것도 잠시 부모님께 계속 손을 벌릴 노릇은 아니니 본인이 유튜브 수익이라던지 알바라던지 해서 더 이상 부모님의 금전적 도움을 받지 않는게 목표라고 한다. 원래는 처음부터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거절[18]했으나 워낙 부모님이 완고해서 거절을 포기하고 유튜브 수익이 높아지면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약속까지 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씀씀이와 지나친 금수저행위를 비판하는열등감에 찌든악플이 많이 달리고 심지어 부모님의 신변을 위협하는 악플까지 달리자 위를 포함한 가족과 관련된 언급이 있는 영상을 모조리 비공개하거나 통편집을 하였으며 이후로는 영상에 돈을 쓰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등장시키지 않고 있으며 가족과 관련된 언급도 주의하는 추세이다.
다행히 구독자가 증가하여 외부 투자 없이 ‘한 달 내내 신칸센이던 비행기를 마음껏 타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수익’을 낸다고[19] 트위터에서 밝힌 바 있으니 현재는 부모님의 지원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후술하겠지만 연회비가 그렇게 비싸다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너 카드도 보유중인것으로 확인되었으니 그의 엄청난 재력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
- JR 서일본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간사이 지역 철도 오타쿠를 표명하다보니 어느 정도는 당연한 부분. 때문에, 교토에서 신칸센을 탈 때도 서쪽으로 가는 경우는 신오사카역까지 가서 신칸센을 탄다[20].
JR 서일본의 주주답게 J-West 골드카드 익스프레스 신용카드를 보유중이다. 또한 최근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너 카드도 보유중이다. 다만 본인이 인증하지 않고 친구인 타나카가 사이온지와 함께 찍은 사진중 블러처리된 카드가 탁자 위에 놓여져 있는데 누가 봐도 카드 디자인이 서일본 골드카드와 아멕스 플래티너라는 반응
- 채널 전용 bgm이 존재한다.ONE WAY Rain Blue DROCKS 작곡은 스츠채널의 전용 bgm인 Only You Train과 같은 Tck.
- 서브 채널로 여행을 주제로 하는 사이온지 트래블이 있다. 사이온지와 친구들인 톤, 카베야마의 3인체제로 본 채널과는 별도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메인 채널은 철도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타나카, ZAKI등이 카메라 보조 및 보조 출연자의 포지션이지만, 서브 채널은 3명이 여행가는 것을 사이온지가 찍는 컨셉으로 하기에 서로의 비중이 비슷한 편이다. 톤이 2022년 4월부터 1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카베야마가 취업하면서 사이온지 1인 체제 + 톤의 미국 영상 투고 위주로 포맷이 변화하였다가, 톤이 귀국하고, 카베야마도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초기의 3인체제로 다시 복귀하였다.
- 빈고오치아이역에서 노숙을 한 적이 있는데 상당한 트라우마였는지 영상마다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로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항상 빈고오치아이역에 대해 언급한다. 위의 주사위 여행에서 압도적 다수가 빈고오치아이를 응모한 것도 이 때문.
- 야구를 좋아한다. 가끔 열차나 비행기를 타면서 창문으로 보이는 야구장을 비춰 주기도 한다. 도쿄 돔에서 2023 WBC 한일전을 직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기도 했다. 간사이 사람이지만 한신 타이거스가 아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이라고 한다.
- 거의 모든 영상에서 오사카역 3층 LUCUA 입구 근처에서 영상을 시작한다. 하도 많이 나오다보니 '사이온지 광장(西園寺広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오사카역 승강장을 볼 수 있으면서도 인적이 드물어서 영상 기획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는 좋은 곳이다. (가는 방법)
4. 한국 방문 목록
2023년 3월 11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하였다. 주요 경로는 인천국제공항 → 인천공항2터미널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반열차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4호선 → 명동역 → 롯데호텔 서울이다.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원래는 직통열차를 타려 했으나 구매과정에서 마감시간[21] 을 넘기는 바람에 구매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타지 못하고 일반열차로 이동하였다. 또한, 표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서울역(ソウル駅)의 바로 옆에 명동(明洞)이 있었지만, 미처 보지 못했는지 서울역행 표를 구매하였고, 서울역에서도 환승게이트에서 카드를 찍고 명동역에서 정산하면 되지만, 이를 몰랐는지 환승게이트 앞에서 명동행 표를 새로 구매하는 등 서울 지하철 요금 체계 등에 대해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서울역에 걸려있는 수도권 전철 노선도를 보고서 "도쿄 메트로 노선도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똑같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우리나라의 수도권 전철과 도쿄 지하철의 노선 색깔을 비교하면서 "4호선이 토자이선이고, (5호선은) 한조몬선, (2호선은) 치요다선, (3호선은) 긴자선인가?"라고 말했다.
명동의 포장마차에서 교자와 계란빵을 먹었고, '딴따라오뎅'이라는 가게에서 삼겹살과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이후 롯데호텔 서울에서 숙박을 하였다.
- 2023년 10월 10일 사이온지 채널에도 종종 등장하는 철도 유튜버인 히로키, 칸노, ZAKI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https://youtu.be/bRWsl8dqVDM
- 2024년 1월 11일에 한국을 방문했다. ZAKI와 같은 도요코인에 체크인하고 자는 동안에 우리나라 도요코인으로 이동해서 다음날 아침에 영상통화로 깜짝 놀래키는 몰카 기획으로 일본 유튜브 급상승에도 올라갔었다. 여담으로 일본 귀국 항공편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아이유를 봤다고 한다. https://youtu.be/pIvOpcwXHc4
[1] 부자로 보일 것 같은 성이라 가명으로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사이온지라는 성은 교토 지역의 귀족 가문의 성씨이기도 하며, 일본에서 부자의 이미지를 갖는 성에 대한 앙케트에 항상 최상위권에 오르는 성이다. 다만, 도시샤에서 내부 진학으로 대학까지 다니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제법 묘한 채널명이다. 현재는 유튜버로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여 진짜 부자가 되었다.[2] 2024년 5월 17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다. 그 전부터 영상에 편집되지 않은 본명이 종종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본명 자체는 알려져 있었다.[3] 초등학교 시절에는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살았다고 종종 언급한다.[4] https://hiramine.xyz/archives/33421[5] 오사카부 동북부에 살고 있어 도시샤부속인 코리엔의 코리중학교라 알고 있는 이들도 있으나, 도시샤 대학 인터뷰에서 도시샤중학교로 소개되었다. 부계가 모두 도시샤 출신이라 한다.[6] 종종 영상에 도시샤대학 이마데가와 캠퍼스가 등장한다. 유튜버 활동을 위해 휴학 중이던 2022년에 도시샤대에서 긴급히 재학생 인터뷰 요청이 와서 선라이즈 이즈모를 타고 도시샤대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 왈, 드디어 대학에 유튜브하는 게 들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A] 2023년 12월 20일 기준[A] [9] 2019년에 첫 장기 기획인 최장편도 탑승권 여행을 준비하며 스츠상, 가미를 만났다. 이때 구독자 400명이던 사이온지를 보고 후에 유명인이 될 것이니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스츠가 농담을 했는데, 현실이 되었다. 이외에도 스츠가 타나카와 우연히 만나 사이온지에게 몰카를 하거나 사이온지 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서로 어느 정도 친분을 유지하는 듯.[10] 스즈카와 아야코를 포함한다면 3위이다. 다만, 스즈카와 아야코가 철도를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본인부터가 철도계 유튜버 보다는 가족 동영상을 표명해서 일반적으로 순위에 넣지 않는다.[11] 편집의 경우, 사이온지 본인의 편집 실력도 굉장히 좋아졌으나, 술래잡기 시리즈 편집자인 호이삿사의 공이 크다. 사이온지가 최장편도킷푸 여행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12] 특급권이 1000엔이면 거저먹는 거나 다름없다거나, 최고의 관광지는 역이라는 등[13] 1~5는 구독자가 추천한 내용을 타나카가 선별하여 배정, 6은 천국 코스로 그 날은 사이온지 본인이 희망하는 여정을 적어 주사위의 눈금에 해당하는 내용을 여행하는 규칙이다.[14] 하카타~도쿄간 야간버스. 소요시간이 14시간이라 킹 오브 야간버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번쯤 타달라는 이유는 주사위 여행동안 꾸준히 후보로 등장했는데 계속 안 걸렸기 때문[15] 영상 투고 당시에는 3탄으로 취급되었으나, 이후 전국편에서는 전국편을 3탄으로, 창과 방패는 번외편처럼 언급하였다.[16] 47개 도도부현을 모두 여행해야 하며, 예산이 0이 되면 종료. 또한 여행 중 구독자를 조우하여 일본일주를 보고 있다고 들을 때마다 1000엔씩 예산이 차감된다.[17] 이 정도 여행이면 만 명은 모을 줄 알았는데, 3천명 정도였다고 한다.[18] 첫 장기 기획인 최장편도 탑승권 여행의 경우, 예산 60만엔을 모으기 위해 대학 1학년 1학기동안 수업 전 오전 5시~8시 알바를 하고, 수업 후에도 학원 알바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여행에서는 30만엔 정도 사용하였다고...[19] 정확한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주변인들의 발언으로 보아 2022년 7월 기준 한달에 100만엔 이상의 수입을 보는 것이 유력하다. 그래도 교통계 유튜버 1위인 스츠에 비하면 아직 한참 적은 애교수준이다.[20] JR서일본의 주주우대권은 50% 할인이 된다.[21] 알려져 있는 마감시간은 출발 5분 전이지만, 오류 직후 시간이 3분 전인 20시 47분인 점을 볼 때 실제로는 3분 전이 되는 순간부터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