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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5 04:38:55

허물 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9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3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あやま-ち, きず
-
표준 중국어
xiá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瑕는 '허물 하'라는 한자로, '허물'을 뜻한다.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이 한자의 훈(訓)은 '허물다'가 아니고 '허물'이라는 명사이다. 사람에 따라서 틈 하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칭하면 이런 혼동을 막을 수 있긴 하다. 용례만 살펴보더라도 매우 어렵고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한자어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좀 사용하는 단어에는 瑕疵(하자) 정도밖에 없다. 일본어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딱히 없어서 '玉に瑕(옥에 티)' 빼고는 쓸 일이 없다고 봐도 되는 어려운 글자다. 중국어에서 많이 사용되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455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一土口卜水(MGRYE)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구슬 옥)과 음을 나타내는 (빌릴 가)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하자'나 '자하'나 똑같다. 그러나 한국어 화자들은 백이면 백 '하자'를 사용하지 '자하'라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2] 백옥의 작은 흠이란 뜻이다. 즉 '옥에 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3] '지나가다', '지나치다'의 뜻 이외에 잘못, 과실(失)이라는 뜻이 있다.[4] '하품'이라는 뜻 외에 '허물'이라는 뜻이 있다.[5] '피를 칠하다'라는 뜻 외에 '틈'이라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