汨

汨 골몰할 골, 물이름 멱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水,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교육용	미배정	어문회 급수	1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コツ, ベキ
일본어 훈독	しず-む

간체자	-
표준 중국어	m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

3.1.1. 골3.1.2. 멱

3.2. 고사성어/숙어3.3. 인명3.4. 지명3.5. 창작물3.6. 기타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汨은 '골몰할 골', '물이름 멱'이라는 한자로, '골몰(汨沒)하다', '물의 이름'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6C68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EA(水日)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日(날 일)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이 글자의 훈음은 '물이름 멱' 하나로, '골몰할 골'은 汩(⿰氵曰)이라는 별개의 글자이다. 그러나 日 자와 曰 자가 워낙 비슷하게 생기다보니 汨과 汩도 구별없이 쓰이는 경우도 생겼다.

강희자전에서는 골 음가의 용례를 汨에 기재했지만 汩에는 기재하지 않았다. 강희자전의 집필자 혹은 강희자전에서 수집한 운서의 집필자가 잘못 착각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어문회에서는 이 둘을 아예 통합해 버렸다. 본래의 汩 자는 특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검정회에서는 이 둘을 모두 사범으로 분류해 놓았다. 汨은 "강이름 멱"으로, 汩은 "다스릴 골"로 표기해 분리했다. 검정회에서 발간한 교재에서도 둘을 구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