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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6:43:03

형벌 탁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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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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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zhuó·zhú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자형3.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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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劅은 '형벌 탁'으로, '궁형'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다.

2. 자형

파일:45_E7B1.png파일:45_E7B2.png파일:45_E7B3.png
갑골문

3. 상세

유니코드에는 U+6580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WIYE(田戈卜水)로 입력한다.

이 한자가 본래 궁형을 뜻하는 한자다. 중국사에서 상나라부터 궁형을 시행했다는 증거다. 오형에서 고자로 만드는 형벌만 이름이 형벌과 무관한 인데 원래 이 글씨다. 갑골문을 보다시피 영 좋지 않은 곳(칼 도)를 본떠 그린 것이라 직관적이다. 그러나 해서에 이르러 영 좋지 않은 곳을 그린 한자는 전승이 끊겨서 해서영 좋지 않은 곳을 본뜬 상형 문자가 없다.

반절은 '죽각절,竹角切,'(ㅜㄱ+ㄱㅏㄱ)과[1] '도목절,都木切,'(ㅗ+ㅁㅗㄱ)이다.

'친다'는 뜻도 있는데 이건 반절이 '주욕절,朱欲切,'(ㅜ+ㅇㅛㄱ)과 '수옥절,殊玉切,'(ㅜ+ㅇㅗㄱ)이고 발음은 '촉'이다.

이체자로 斀(U+6580)·椓(U+6913)이 있다.

[1] 은 옛날에 '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