剩

剩 남을 잉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刀, 10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12획
교육용	미배정	어문회 급수	1급

신자체	剰
일본어 음독	ジョウ
일본어 훈독	あま-す, あまつさ-え, あま-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shèng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

3.1. 단어3.2. 고사성어/숙어3.3. 인명3.4. 지명3.5. 기타

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剩은 '남을 잉'이라는 한자로, '남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로는 U+5269, 창힐수입법으로는 竹心中弓(HPLN)에 해당한다.

刀(칼 도)가 뜻을 나타내고 乘(탈 승)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다.

이 글자의 본자는 賸(U+8CF8, 月火手金)으로, 貝(조개 패)가 뜻을 나타내고 朕(나 짐)이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다. 賸은 '더할·보낼 잉', '늘어날·더할·남을 승'인데, 사실 剩은 이 중 '늘어날·더할·남을 승'에만 해당한다. 따라서 剩의 음도 본디 '싱(승)'이 옳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그렇게 읽지만, 한국에서만은 賸의 다른 음인 '잉'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