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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9:18:01

インディゴ地平線

7집
インディゴ地平線
(1996)
6집
ハチミツ
(1995)
8집
フェイクファー
(1998)
インディゴ地平線
파일:インディゴ地平線.jpg
<colbgcolor=#4FBEEA><colcolor=#C3E0F4>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10월 23일
녹음일 1995년 11월 ~ 1996년 9월
장르 얼터너티브 록, 쟁글 팝
재생 시간 45:39
곡 수 12곡
프로듀서 사사지 마사노리
스핏츠
레이블 폴리도르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花泥棒3.2. 初恋クレイジー3.3. インディゴ地平線3.4. 渚3.5. ハヤテ3.6. ナナへの気持ち3.7. 虹を越えて3.8. バニーガール3.9. ほうき星3.10. マフラーマン3.11. 夕陽が笑う、君も笑う3.12. チ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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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2. 상세

싱글 'ロビンソン(로빈슨)'과 앨범 'ハチミツ(꿀벌)'이 메가 히트 한 이후 1년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인기 밴드가 된 스핏츠는 장기간의 투어와 다양한 취재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싱글 'チェリー(체리)'가 대박을 터뜨려서, 'ロビンソン(로빈슨)' 다음으로 많이 팔린 싱글이 됐다. 그 전에는 '空も飛べるはず(하늘도 날 수 있을 거야)'가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되어 역주행 히트를 기록했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 새 앨범의 녹음을 시작했다. 노래 레코딩 시간이 되어도 가사를 쓰지 못하고 있거나, 밴드의 기타리스트 미와 테츠야가 기타를 칠 수 없게 되는 등 수많은 트러블이 있었으나, 무사히 녹음이 종료됐다. 그래서 스핏츠 멤버들은 이 앨범에 대해 "가장 추억이 깊은 앨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 믹스 다운에서 밴드 멤버들이 생각한 소리가 되지 않아서 멤버들이 소리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한 채 앨범이 발매됐다. 이 앨범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로 등장했으며, 약 134만장 정도 팔렸다.

5집과 6집의 노선을 계승하고 있는 앨범이지만, 스핏츠의 앨범들 중 유독 Lo-Fi 느낌이 강한 앨범이다. 그래서 스핏츠 멤버들은 이 앨범의 소리에 대해 "아무래도 소리가 좋아지지 않았다, 밝아지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본작을 향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 다만, 이런 소리를 좋아하는 리스너들은 호평을 하는 앨범이다. 또한 쿠사노 마사무네는 지금까지 판타지적인 가사를 많이 썼는데, 이 앨범은 현실적인 가사가 많이 등장한다.

베이시스트 타무라 아키히로가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며, 프로듀서 사사지 마사노리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이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재생 시간
<colbgcolor=#4FBEEA><colcolor=#fff> 1 花泥棒 쿠사노 마사무네 미와 테츠야 사사지 마사노리
스핏츠
1:50
2 初恋クレイジー 쿠사노 마사무네 4:09
3 インディゴ地平線 4:20
4 (Album Version) 4:47
5 ハヤテ 3:15
6 ナナへの気持ち 3:42
7 虹を越えて 4:13
8 バニーガール 3:49
9 ほうき星 타무라 아키히로 4:11
10 マフラーマン 쿠사노 마사무네 3:37
11 夕陽が笑う、君も笑う 3:27
12 チェリー 4:19

3.1. 花泥棒


기타리스트 미와 테츠야가 작곡했다. 펑크 계열의 노래로, 쿠사노는 "내가 절대 만들 수 없는 곡"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3.2. 初恋クレイジー


피아노 전주와 간주의 하모니카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때문에 싱글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팝적인 곡이라서, 본래 이 곡을 드라마 주제곡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멤버들은 이 곡을 싱글컷하는 것을 희망했으나,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 간곡히 새로운 곡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하여 무산되었다.[1]

작업 당시 가제목은 'バナ天'이었다.

3.3. インディゴ地平線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일본밴드인 'indigo la End'라는 밴드명은 이 곡의 제목이기도 하면서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インディゴ地平線'에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고 한다.

3.4.


선행 싱글 곡. 스핏츠를 대표하는 여름 노래이며, 처음으로 초동 1위를 기록한 싱글이기도 하다.

포키의 CM송으로 사용됐으며, 2015년에는 스바루의 포레스터 CM송으로 사용됐다.

쿠사노 마사무네는 자신의 노래 중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インディゴ地平線과 함께 앨범 타이틀 곡 후보 중 하나였다고 한다

3.5. ハヤテ


난해한 가사가 많은 스핏츠의 가사중에서 비교적 알기 쉬운 가사의 러브송이다. 라이브에서는 자주 연주되지는 않지만, 스핏츠 팬들이 좋아하는 곡이다.

3.6. ナナへの気持ち


베이스가 전면에 나선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 곡의 도입부 및 간주에서 삽입된 여성의 목소리는 FM후쿠오카의 DJ이었던 半田嘉子의 음성이다.[2] 본래는 나나(ナナ)가 아닌 치카(チカ)이었으나 울림의 문제로 바뀌었다고 한다. 나나(ナナ)라는 명칭에는 특별한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3.7. 虹を越えて

3.8. バニーガール


선행 싱글 'チェリー'의 커플링 곡이다.

3.9. ほうき星


스핏츠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몇 안 되는 타무라 아키히로가 작곡한 노래다.

3.10. マフラーマン

3.11. 夕陽が笑う、君も笑う


원래는 앨범에 마지막 곡으로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가제목은 ミネソタ野郎.

3.12. チェリー

'체리(チェリー)'라는 제목은, 벚꽃은 봄에 피는 꽃, 그런 의미로서 무엇으로 부터 벗어나며, 을 맞이함으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느낌의 이미지에서 따왔습니다.
쿠사노 마사무네
선행 싱글곡. 스핏츠를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다. 타이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밀리언(161만장)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스핏츠 팬이 아닌 사람들도 대부분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노래이며, 스핏츠의 '春の歌'와 함께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가라오케에서 많이 불리는 노래다. 2023년 6월 4주차 기준 아직까지도 가라오케 인기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2022년 2월 유튜브 조회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 90년대에 발매된 일본 노래중에서는 두번째 기록이다. 첫번째로 달성한 노래는 스핏츠의 ロビンソン(로빈슨).


[1] 그리고 이 때 신곡으로 만들어진 것이 'スカーレット'이다.[2] 해당 여성은 훗날 스핏츠의 베이시스트 타무라 아키히로와 결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