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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4:14:45

きゅびずむ

파일:니디걸오버도즈큐비즘.jpg
きゅびずむ[1]
큐비즘
<colbgcolor=#B8E0F0,#191919><colcolor=#EB7693,#EB7693> 가수 <colbgcolor=#fff,#2d2f34>초텐쨩
공개일 2024년 7월 7일
러닝타임 02:27
작사 にゃるら
작곡 하라구치 사스케[2][3]
영상 Panda[4]
[clearfix]
1. 개요2. 영상3. 가사

1. 개요

NEEDY GIRL OVERDOSE의 곡. 2024년 초텐쨩 생일 기념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특이하게도 영상이 두 종류 존재한다. 하나는 일반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영상에 노이즈가 잔뜩 들어간 재편집 버전. 가사에 언급되는 콜라주처럼 영상을 마구 자르고 붙여 헤집어놓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재편집 버전은 제목이 きゅびびびびずむ(큐비비비비즘)으로 일반 버전과 다르다. 어째서인지 재편집버전이 더 인기가 많다.[5]

2. 영상

유튜브 공식 MV
재편집 버전 MV (きゅびびびびずむ)

3. 가사

大きな白いキャンバスに虚構のコラージュを貼るよ
<colbgcolor=#ecfffb,#191919> 오오키나 시로이 캰바스니 쿄코오노 코라쥬오 하루요
커다랗고 흰 캔버스에 허구의 콜라주를 할게
どこからでもキレイに映る 誇張された天使が居たよ
도코카라데모 키레에니 우츠루 코초오사레타 텐시가 이타요
어떻게 보아도 예쁘게 비춰지는 과장된 천사가 있었어
薔薇人歪んだ正しくなくても見えた
바라 히토 유간다 타다시쿠나쿠테모 미에타
장미, 사람, 뒤틀렸어, 똑바르진 않지만 잘 보여
生きるため立ち寄った美術館のセザンヌに
이키루 타메 타치욧타 비주츠칸노 세잔누니
살기 위해 들른 미술관 속 세잔에게
なんもわかんないな まだ知らずにいても描けた
난모 와칸나이나 마다 시라즈니 이테모 카케타
아무것도 모르겠네, 아무것도 모른채라도 그릴 수 있었어
赤ずっと塗り込んだ バカ きっとそうだった
아카 즛토 누리코응다 바카 킷토 소오닷타[6]
빨강만 줄곧 칠했을 바보, 분명 그랬을테지
ヒドイ筆の絵画 だけどそこがいいな
히도이 후데노 카이가 다케도 소코가 이이나
더러운 터치의 회화, 그치만 그런 점이 좋네
くだらない線だな
쿠다라나이 센다나
볼품없는 선이구나
そのまま ああ
소노마마 아아
그치만 그대로, 아아
切って貼った皮 裂いて見えた痣
킷테 핫타 카와 사이테 미에타 아자
잘라서 붙인 가죽, 찢어서 드러난 멍
la la ランラララ 笑うように 浮いた アバラ
la la 란라라라 와라우요우니 우이타 아바라
la la 란라라라 웃음짓듯 떠오른 아바라
ぎゅって抱いた空 だって泣いたから
귯떼 다이타 카라 닷테 나이타카라
꼭 하고 껴안은 껍데기 그야 울고있었으니까
la la ランラララ なげく壁に
la la 란라라라 나게쿠 카베니
la la 란라라라 한탄하는 벽에
描いた パブロ・ピカソ
카이타 파부로 피카소
그림 그린 파블로 피카소
なぜかわたしのことだなって眺めちゃったよ
나제카 와타시노코토다낫떼 나가메챳타요
왠지 나 같다 생각해서 계속 들여다 봐버렸어
これが欲しいなって感じたの
코레가 호시이낫떼 칸지타노
이런걸 원한다고 느꼈어
セザンヌの絵をキボンヌ
세잔느노 에오 키본느[7]
세잔의 그림을 희망
なんてね
난떼네
농담이야
老人がとなりでじっとみてたよ
로오진가 토나리데 짓토 미테타요
노인이 옆에서 빤히 보고있었어[8]
欺瞞 ウソ 若さならば
기만 우소 와카사나라바
기만 거짓 젊음에
本物の意味あるのかな
혼모노노 이미 아루노카나
진정한 의미가 있는걸까
真実抱いたまま
시은지츠 이다이타 마마
진실을 끌어안은 채로
腐り落ちて床で死んでた(ちーん)
쿠사리오치테 유카데 신데타 (치─잉)[9]
썩어 문들어져 바닥에 죽어있었어 (때─앵)
赤ずっと塗り込んだ やっぱずっと良かった
아카 즛토 누리콘다 얏파 즛토 요카앗타
빨강만 줄곧 칠했어, 역시 그게 줄곧 좋았어
イヤらしい線だな 今もう ああ
이야라시이 센다나 이마 모오 아아
추잡한 선이구나 이젠 정말, 아아
切って貼った皮 咲いて散った花
킷테 핫타 카와 사이테 칫타 하나
잘라서 붙인 가죽, 피었다 시든 꽃
la la ランラララ 笑うように 見えた カラダ
la la 란라라라 와라우요우니 미에타 카라다
la la 란라라라 웃음짓듯 보인 몸
ぎゅって抱いた空 だって泣いたから
귯떼 다이타카라 닷테 나이타카라
꼭 하고 껴안은 껍데기 그야 울고있었으니까
la la ランラララ なげく壁に
la la 란라라라 나게쿠 카베니
la la 란라라라 한탄하는 벽에
描いた パブロ・ピカソ
카이타 파부로 피카소
그림 그린 파블로 피카소
わたし ウソのピカソ
와타시 우소노 피카소
나는야 거짓된 피카소


[1] 제목인 큐비즘은 입체주의라는 뜻이며, 가사에 언급되는 파블로 피카소폴 세잔은 둘 다 입체주의의 창시자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외래어인데 히라가나로 적혔다.[2] 의학사람 마니아 등을 작곡한 음성 합성 엔진 작곡가로 유명하다.[3] 니디걸 오버도즈 관련 곡으로는 최초로 Aiobahn이 아닌 아티스트가 작곡을 담당하였다.[4] 과거 Loveit? 등의 일러스트와 영상을 담당했다.[5] 취소선 처리되긴 했으나 실제로 재편집 버전이 조회수 1백만회를 먼저 달성했다.[6] 재편집 버전에서는 역재생되며 3번 째 가사인 '見えた'와 뒤섞인다.[7] 희망하다(希望する)의 변형으로 이제는 사어가 된 옛날 인터넷 유행어.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했던 일본 허들 국가대표 카나자와 이본느 선수의 이름에서 유래.[8] 작사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을지는 미지수지만, 작사가인 냐루라가 과거 미술관에 갔는데 노인 한 명이 고흐의 사이프러스 나무 그림을 줄곧 쳐다보고 있었단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9] 고인에게 참배할 때 치는 불단의 법구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