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2-12 22:33:34

soccer Manager


1. 개요2. 게임 모드3. 평가
3.1. 부정적 평가
3.1.1. 과도한 렉3.1.2. 현질 유도3.1.3. 매치엔진의 버그3.1.4. 현실의 축구계 룰 무시
4. 플레이 가능 리그 목록
4.1. 유럽4.2. 아메리카4.3. 아시아
5. 여담6. 팁7. 수수료 논란8. 2026 업데이트9. 게임 총 평가

1. 개요

영국에서 제작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풋볼매니저와 비슷한 형식의 축구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FC 모바일, eFootball PES, 풋볼매니저 모바일에 비견될만큼 인기가 꽤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주로 풋볼매니저[1]의 팀 라이선스 문제, 리그 선택 제한[2]이나 복잡한 시스템이 싫고 모바일로 라이트하게 무료로[3] 풋볼매니저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FMM의 바둑알 경기화면이 싫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2. 게임 모드

3. 평가

유료인 풋볼매니저와 비슷하게, 무료로 축구 클럽 매니지먼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FMM의 경기 시뮬레이션이 일명 바둑알로만 진행되는 반면 3D 그래픽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점이 풋볼매니저 모바일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다. 다만, 상술한 장점으로 인한 긍정적 평가를 상쇄하는 수많은 단점들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상당히 많다.

3.1. 부정적 평가

3.1.1. 과도한 렉

버튼을 누르고 한참 지나서야 진행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때때로 팝업 메세지가 사라지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떠있는 경우가 생긴다. 2025 시리즈에서도 최적화 문제는 고쳐지지 않았다.

3.1.2. 현질 유도

웬만한 고인물이 아닌 이상 매니저의 등급이 낮아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 방지, 컨디션 유지 등의 필수요소들을 관리하기가 어렵다. 또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기념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매우 형편없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기에 살 필요가 없다.

3.1.3. 매치엔진의 버그

FMM과 비교했을 때 SM의 가장 큰 메리트인 3D 그래픽 경기 시뮬레이션도 까고 보면 허술한 점이 많아 평가가 좋지 못하다.

3.1.4. 현실의 축구계 룰 무시

4. 플레이 가능 리그 목록

4.1. 유럽

4.2. 아메리카

4.3. 아시아


5. 여담


기존 검정 바탕화면과 보라색 화면이 아닌 푸른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선수단 배경은 축구장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선수 얼굴이미지가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기존 UI를 싹 갈아엎었지만 이전 작들의 UI가 훨씬 직관적이다. 22보다 못한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9월 즈음에 갑자기 슈퍼팩의 팀 로고가 사라졌다. 현재까지 미개선 사항이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6.

결속력이 높을수록 승리확률이 높아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탯깡패들은 결속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7. 수수료 논란

2024년 5월 기준 오버롤이 79부터 그 이하 선수들을 소속 팀 상대로 영입 시도 시 수수료로 골드 코인 1개, 80 이상 부터는 수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골드코인 2원이었다가 2024년 6월 17일 이후로 업데이트 되면서 수수료가 5~9배로 올라가 현질 아니면 선수 영입이 정말 까다롭게 되었다.

이전부터 수수료 때문에 영입이 까다로운 유저들이 그냥 없애면 안되냐는 반응인데도 오히려 5배 이상 받아먹는 현질 유도로 인해 게임을 아예 접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2025 시리즈에선 리그 기준으로 절반만 한 후 선수 영입 시도를 하기 위해 보면 수수료가 올라있다. 다른 팀으로 바꿔서 진행해도 수수료는 오른다.

제작사가 어쩔수없이 수수료를 올린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바로 핵쟁이들이 게임을 조작해 돈과 선수 패치 등 악행을 저지른 후 그걸 파일에 옮겨 유튜브에 공유하는 문제 때문에 코인 가격을 올린 것이다. 코인만큼은 절대 기술로는 안되기 때문에 즐기려면 현질을 하고 버그가 먹힌 돈으로 운영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8. 2026 업데이트

많은 해외 팬들이 내년엔 유저가 직접 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추가 및 경기 하이라이트 및 VAR 추가 그리고 더 추가된 세리머니 그리고 팬들의 응원가 외에도 2030년 모로코 스페인 월드컵 과 2034년 사우디 월드컵 추가, 2038년부터는 랜덤으로 자동 선발해 2038~2050년 월드컵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상했으나,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유료로 출시될 가능성과 FM처럼 막대한 저장공간이 필요하니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2025년 7월 30일 2026 시리즈로 탈바꿈 했다.

수수료도 0원 그리고 보상으로 코인 1000~1500개를 준다. 이벤트 할 때마다 달성하면 보상이 괜찮다.

음악은 그대로이다.

아마 아직 서비스 오픈 초기라 수수료 수정을 안 한듯하다. 그래서..수수료 0...

전작들에 비해 재정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워졌다. 토트넘 등의 클럽도 4~5시즌 붙들면 스타 선수를 마구잡이로 사올 수 있고, 재정난이 쉽게 일어나지 않던 저번 작들과 달리, 선수들이 급여를 상당히 높게 요구한다.

또한 전술 훈련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전작들과 달리, 전술 훈련을 하지 않으면 조직력이 60~70을 머문다.

9. 게임 총 평가

현재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엔 나름 잘 나가고 있으나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고 향후 제대로 된 운영 및 자금이 있으면 FM과 맞먹는 게임이 될 가능성도 존재는 하나 제작사가 타 제작사들보다 소규모 회사라 그런지 이 게임을 아는 유저는 극소수이다. 다만 한국에서만 그렇지 영국과 중국, 동남아에선 꽤 인지도가 있긴 하지만 큰 성공은 아닌 듯하다. 앞서 말한 단점이 매우 심하게 작용하고 게임 플레이에 불편함을 줄 만큼 큰 편이지만 제작사가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듯하다. FM보단 단순하지만, 모바일 게임 중에서 비교한다면 FM 모바일과 비슷한 수준의 게임성을 지니고 있어 가볍게 즐길 만 하다.
[1] 모바일 및 터치 버전 포함[2] 풋볼 매니저 모바일은 램 사용의 문제로 리그를 최대 5개까지 선택 가능하다는 크나큰 제한이 있다. 그러나 유럽 팀을 선택하면 아시아 리그의 선수들이 경기를 안 뛴다. 그래도 유럽이나 남미로 이적하긴 한다.[3] 완전 무료 버전은 경기 진행할 때마다 높은 확률로 광고가 나오기 때문에 결국 저장슬롯 2칸 확보 겸 광고를 안 볼 수 있는 5천원 가량의 패스를 지르게 된다. 그래도 FM 모바일 구매 가격보다 싼 편이다.[4] 여타 리그들과 다르게, K리그는 로빈이 3개로, 각 11개의 라운드당 로빈 1로 계산된다. 33라운드까지 정규 라운드고, 34~38라운드가 파이널 라운드로 진행되는데, 이 게임은 22라운드가 끝나면 그냥 시즌이 끝나는(...) 시스템상의 오류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다음 시즌 시작은 현실의 K리그와 비슷하게 시작되어서 시즌 공백 기간이 무려 5개월 정도가 남는다. 리그 진행 방식 관련 세부 사항은 K리그1/2023년/정규 라운드 문서를 참고.[5] SM24 기준 아직 수원 삼성이 있다. 다음 시즌에는 없어질 예정이니, 수삼이 승격하지 않는다면 사커 매니저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수원삼성이다. K리그 최신 로스터가 반영된 SM25 베타테스트 기준으로 사라졌다.[6] SM24에 신규 추가, 하지만 일부 경기장의 이름이 UNKNOWN STADIUM NAME으로 표시되는 등, 아직 문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