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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0:03:17

laliberte

1. 소개2. 주제3. 그림체4. 소비층5. 작품

1. 소개

한국의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주제

주로 NTR 계열 2~3편 단위 단편 시리즈물을 그린다. 2컷 NTR 그림들이나 간간하게 BSS 계열 단편들도 나오는 편. 주로 애인, 어머니, 소꿉친구 등이 빼앗기는 대상이며, 빼앗는 사람은 주로 학교 친구였던 양아치나, 자취방 양아치, 직장 상사 or 후배 양아치, 학교 교수, 흑인 범죄 집단 등등... 대다수의 작품 결말에서 NTR에 당한 사람은 정신이 붕괴되거나 그에 동화되어가고 빼앗긴 여자는 맛이 가서 애인과 가정을 내팽개치고 거근에 중독되거나 임신하는게 대부분이다.[1] 일부 작품들은 같은 세계관이라서 NTR당한 피해자가 다음 작품의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2]

3. 그림체

표지부터 전체적으로 컬러로 그리고 그림체가 준수한 편이다. 한국형 캐릭터의 전형을 보여주면서 가끔씩 흑인도 등장시킨다. 표정 변화를 잘 살린다. 신체 볼륨와 굴곡 그리고 불그스레해진 피부색 변화와 체액 표현이 훌륭하다. 음성어를 적극적으로 그림에 반영해 삽입하는 경향이 있다.

흔히 해골좌라 불리는 Mr.해골과 흡사한 면이 꽤 있다. 둘다 NTR 위주로 그리는데다 아무래도 NTR 작품들이 캐릭터들이나 스토리가 비슷한 모습을 자주 띄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편.

4. 소비층

국내에 이름이 잘 알려진 것 이상으로 해외 팬층이 꽤 있어서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에스파냐어로 번역이 되어 나간다.

5. 작품

시리즈 작품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1] 배가 불러온 장면을 보여주면서 피해 남성이 바들바들 떨고 그 와중에도 피해 남성이 네토에 끌려 성기가 발기되어 있는데 포인트. 난자를 향해 달려가는 가해자의 정자 장면은 대부분의 작품에서 넣는다.[2] 예를 들어 falling의 피해자가 다른 작품인 Yuj의 가해자인 것 처럼.[A] 동일한 세계관.[4] Reverse의 후속작이며 다음작은 Yuj로 이어진다.[5] 비스크돌의 동인지 작품.[6] 이 작가의 사실상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순애물이다.[A] [8] 후속작인 Falling으로 이어진다.[9] 춘향전을 변사또의 정복물로 바꾼 작품. 사실 역사에 좀 관심이 있거나 암행어사 제도에 대해 아는 독자들이면 몰입감이 확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여차저차해서 춘향이가 변사또에게 넘어간 건 그렇다치더라도 작당모의로 엄연히 임금이 명한 이몽룡을 가짜 암행어사로 위장해서 죽인다는건 무리수가 많은 엔딩. 뭐 상업지 작품에 그런걸 일일이 따지는 것도 이상하겠지만.[A] [11] 유일하게 3편까지 나온 작품이며, 또한 그동안의 작품들에 비해서 불호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