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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OS 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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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DC11에 처음 공개되어 한국 시각으로 2011년 10월 13일 오전 2시에 출시되었다. 최신 버전은 2012년 5월 7일에 나온 iOS 5.1.1이다.
2. 상세
Apple 기기를 모두 실시간 동기화시키는 iCloud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Apple 기기 사용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3. 변경사항
주요 기능 추가는 다음과 같다.
- iCloud
- 알림 센터
- iMessage
- 뉴스 가판대
- 미리 알림
- Twitter 통합
- 카메라 앱 개선: 음량 조절 버튼을 눌러서 사진 찍기, 화면 잠금 상태에서 카메라 바로가기 아이콘 표시, 자동 초첨/노출 고정, 격자, 핀치해서 카메라 줌.
- 사진 편집 기능
- Safari 기능 추가: 읽기 목록, 읽기 도구, iPad에서 탭 브라우징
- PC Free: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액티베이션, OTA 소프트웨어 델타 업데이트. iCloud 백업
- Wi-Fi 동기화
- 사진 앨범 추가
- iPad에서 멀티태스킹 동작
- iPad에서 분리형 키보드
4. 여담
이 중 알림 센터는 예전부터 탈옥 유저들이 이미 사용하던 기능이었는데 탈옥 트윅 개발자를 Apple에서 스카웃해서 만든 거다. 동시에 이번 버전에도 이제 탈옥할 이유가 없다는 소리가 지겹도록 나왔지만 사람들은 베타 버전부터 이미 탈옥을 뚫어 버리는 정성으로 화답했다.
iPhone 3GS와 iPod touch 3세대는 업데이트에서 제외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정상적으로 지원되었다.
iOS 5.0 공개 후 배터리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있었다. Apple은 발빠르게 5.0.1을 공개했지만 여전히 배터리 스웨링 현상은 있었다.
전반적으로 음악 삭제, 사진 앨범 생성 및 관리, 연락처 그룹 관리 등 지금까지는 iTunes에 연결해야 관리할 수 있었던 부분을 휴대폰상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컴퓨터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기기로써의 입지가 강화되었다.
또한 iTunes와 동기화/복구 등을 할 때 iPhone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면서 백그라운드로 앱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
그리고 iCloud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해 사진,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음악 등의 컨텐츠를 한 곳에서 구매 및 촬영하면 다른 Apple 기기에서도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으로 그것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Apple 기기 간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파일을 옮기기 위해 연결을 몇 번씩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iPhone 3GS, iPod Touch 4세대에서 구동 시 상당한 렉과 튕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iOS 5로 넘어오면서 RAM 요구량이 늘어나기 때문.[3] 덕분에 3D게임이 튕기는 것은 일상이고 기본 내장된 애플리케이션(음악, 사파리)등을 사용할 때도 렉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대한 일부 해결책으로는 잘 쓰지 않는 알림을 알림 센터에서 제거한다든가 쓰지 않는 앱을 종료하는 방법이 있다. 또 설정에서 iCloud 동기화를 전부 해제하면(사진 스트림, 연락처, 책갈피, 메일 등) 앱 크래시 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다.
5. 업데이트 내역
5.1. iOS 5.1
2012년 3월 8일에 iOS 5.1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한국어 시스템 서체 개선과 함께 Siri의 일본어 지원이 시작되었다. 카메라 바로가기 항상 표시와 사진 스트림에서 사진 삭제, iPad용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 새로 디자인, 그리고 5.0.1까지 대차게 까이던 최적화 문제가 상당수 해결되었으며 배터리 문제도 해결되었다. 특히 속도 느리고 메모리 적은 3GS에서 그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평. 각종 앱 구동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튕김도 적어졌다. iPhone 4s 기준으로 Safari나 카메라 등 동작 속도가 전반적으로 빨라지고 배터리 소모도 나아지긴 했으나 사용자마다 그 정도는 다르다.5.1.1. 한국어 서체 업데이트
왼쪽은 애플고딕이 적용된 iOS 5.0 버전의 iPhone, 오른쪽은 Apple SD 산돌고딕 Neo가 적용된 iOS 5.1 버전의 iPhone이다.
iOS 5 베타 6에서 한국어 서체가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산돌고딕 Neo1의 변형된 버전인 Apple SD 산돌고딕 Neo로 바뀌었었다. AppleGothic에선 없었던 볼드체도 추가되었다.
2012년 3월 8일 배포된 iOS 5.1에 정식으로 적용되었다.
[1] 문법상으로는 맞는 표현이지만 무엇인가 어색한 번역이다.[2] iOS 5로 업그레이드하고 복구를 시작하면 앱이 모조리 사라진 것처럼 보여서 수많은 사용자들을 순간 당황하게 했던 이유가 이것.[3] 실제로 iOS 4에서는 프로세스 정리기를 사용하면 절반(약 140MB) 가량을 빈 메모리로 둘 수 있었는데 iOS 5에서는 아무리 정리를 해도 110MB 정도가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