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과 |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dc4343><colcolor=#fff> 품종 | 감홍 · 그래니 스미스 · 매킨토시 · 아리수 · 아오리 · 양광 · 인도 · 크립스 핑크(핑크 레이디) · 홍옥 · 홍로 · 후지 |
| 관련 문서 | 애플(영단어) · 풋사과(덜 익은 사과) · 사과주(술) · 애플 브랜디(술) · 캔디 애플(요리) · 사과 파이(요리) · 사과/문화 · 사과나무 · ghost apple(자연현상) | }}}}}}}}} |
[clearfix]
1. 개요
이상 기온으로 사과표면에 물이 맺혀 얼어붙은 뒤, 내부의 사과가 썩어 없어지고 남은 얼음.2. 설명
미시간 주의 Andrew Sietsema가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 뒤 나타난 단어다.북극의 냉기가 내려오면서 생긴 이상기후 때문에, 우빙현상[1]이 일어나 사과 겉표면을 뒤덮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단순히 얼은 사과 수준이다. 사과는 당도가 있어 어는점이 순수한 물보다 낮은데, 매우 드문 확률로 사과의 어는점보다 높고 물보다 낮은 온도가 유지되어 사과는 녹아서 썩어버리고, 표면에 맺힌 얼음은 그대로 남아서 투명한 얼음사과가 완성된다.
Sietsema는 취재에서 대부분의 사과는 그냥 땅에 떨어지거나 얼어붙었고 극히 일부만 ghost apple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1] 비가 내리다가 중간에 얼어붙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