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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1d1d1d><colcolor=#000,#fff>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 final[1] | |||
| 한글: 주식회사 final | ||||
| 영문: final Inc. |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사업내용 | 오디오 기기의 개발, 제조, 판매 | |||
| 본사 | 가나가와현 카와사키시 사이와이구 나카사이와이초4초메 44-1 神奈川県川崎市幸区中幸町四丁目44-1 | |||
| 설립 | 1974년(구 법인)[2] | |||
| 2007년 11월 27일(현 법인)[3] | ||||
| 자본금 | 1억 엔 | |||
| 사원 수 | 약 50명 | |||
| 설립자 | 타카이 카나모리(髙井金盛) | |||
| 대표자 | 호소오 미츠루(細尾満)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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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에 설립된 일본의 음향기기 제조사.로고의 경우 구 final은 필기체의 워드 로고[4]를 사용하였으나, 합병 이후로는 세리프체의 워드 로고와 3개의 육각형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2. 상세
1974년에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였던 final(이하 '구 final')을 전신으로 삼고 있으며, 해당 회사는 카트리지, 앰프, 스피커 등의 고가의 오디오 제품들을 주로 제조했던 회사였다.이후 구 final의 설립자였던 타카이 카나모리는 2007년에 미국의 커넥터 제조회사인 몰렉스의 투자를 받아 야마구치 마사히로와 공동으로 현 final의 모태가 되는 주식회사 S'NEXT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S'NEXT가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final 브랜드를 사용한 이어폰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2014년 말에 몰렉스가 가진 주식을 모두 취득하여 독립한 이후 구 final을 주식회사 S'NEXT에 합병해 오늘날의 final이 만들어졌으며 이 때부터 이어폰, 헤드폰 부문으로 사업 방향을 완전히 선회했다. final이란 이름은 브랜드명으로 사용되었으나 2020년에 S'NEXT도 주식회사 final로 사명을 변경한다.
다만 사이트 개편 이후의 회사 소개란에서 구 final의 역사를 언급한 부분은 사라졌다. 2015년 1월부터 본사를 카와사키시로 이전한 이후 새롭게 창업한 회사라 생각하고 있다는 글귀[5]로 보아, 현 final은 브랜드만 계승한 별개의 회사로 여겨지고 있는 모양이다.
전신이 되는 회사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제법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임에도 과거 초고가의 오디오 제품들을 주로 제조하였던 회사 특성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던 브랜드였지만,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E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호평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였다. 2020년대부터는 일본의 유명 서브컬쳐 IP들과 콜라보를 하는 등 계속해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과거에는 실험적인 제품을 주로 생산했었는데,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쓰는 헤드폰에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넣거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여러 개를 넣는 타사의 고급형 이어폰과 다르게 싱글 BA로 하우징만을 개선해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었다. 다만 이러한 시도들 중에서 빛을 본 사례는 별로 없었고,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좀 더 대중적이고 정석적인 설계를 가진 제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무선 제품군을 담당하는 서브 브랜드로 ag를 보유하고 있다.
3. 제품군
3.1. 이어폰
3.1.1. E 시리즈
모든 제품군이 언더이어 방식의 원통형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고 6.4mm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다. 시리즈 내에 총 6개의 제품이 있으며 처음엔 E2000과 E3000이 발매되었고 상위 모델인 E4000과 E5000이 발매되었으며, 그 다음 경제력이 부족한 일본의 중고등학생들을 타깃층으로 맞춘 E1000이 발매되었고 그 다음 최저가 제품인 E500이 발매되었다. E4000과 E5000은 MMCX 규격의 탈착식 케이블을 사용하며 나머지 제품들은 일체형 케이블을 사용한다.final의 제품군 중에서는 저가에 해당하는 라인업이지만 동 가격대 대비 상당히 뛰어난 품질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금에 와서도 final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 E5000
- E4000
- E3000(C)
- E2000(C)
- E1000(C)
- E500
3.1.2. B 시리즈
모든 제품군이 오버이어 방식이며 기본적으로 BA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시리즈 내에 총 3개의 제품이 있었으나 B3가 단종되어 현재 2개의 제품만이 있다. MMCX 규격의 탈착식 케이블을 사용하며 금속 하우징을 사용하고 있다.- B1
- B2
3.1.3. A 시리즈
모든 제품군이 오버이어 방식이며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다. 시리즈 내에 총 4개의 제품이 있으며 플래그십 A8000이 발매된 후 하위 모델인 A4000과 A3000이 발매되었으며, 이후 A5000이 발매되었다.2024년 이후 A8000은 단종되었으며 지금 시리즈 내에 남아있는 제품들은 2pin 규격의 탈착식 케이블을 사용한다.
- A5000
하우징으로 ABS 레진이 사용되었으며 A 시리즈 중 유일하게 겉면이 오돌토돌한 시보 마감이 되어있어 유분 및 지문, 이염 등에 강한 특징이 있다. 기본 케이블은 은도금 동선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A4000과 A3000에 비해 저음이 향상되었다.
- A4000
하우징으로는 ABS 레진이 사용되었으며 기본 케이블은 무산소 동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고음 표현과 해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A3000
하우징으로는 ABS 레진이 사용되었으며 기본 케이블은 무산소 동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특정 영역이 강조되지 않고 편안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3.1.4. VR 시리즈
게임이나 VR 컨텐츠용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바이노럴 음원 재생에 적합하게 튜닝되어 있어 일반 음원 재생 시에는 다소 이질감이 있을 수 있다. 하우징은 ABS 레진을 사용하고 디자인과 드라이버까지 A 시리즈[6]와 동일하나 탈착형 케이블이 아닌 일체형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VR3000 for Gaming
- VR2000 for Gaming
- VR500 for Gaming
3.1.5. MAKE 시리즈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사운드 필터를 교체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MAKE1
- MAKE2
- MAKE3
- MAKE4
3.1.6. ZE 시리즈
final의 코드리스 이어폰이다.- ZE8000
생각보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주변소리 듣기 기능 등이 준수한 편이다. 다만 노이즈 캔슬링은 아예 끌 수 없어 현재까지는 (노캔-윈트커트-주변소리-목소리듣기) 간 전환만 가능
배터리 시간은 1회 재생시 5시간, 케이스 포함 시 총 16시간으로 체감 상 짧은 편. (업스케일링 기능 ON시 더 짧아진다). 정가는 472,000원이다.
- ZE8000 MK2
- ZE3000
노이즈 캔슬링은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배터리 시간은 1회 재생시 7시간, 케이스 포함 총 35시간이다.
- ZE2000
노이즈 캔슬링은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배터리 시간은 1회 재생시 7시간, 케이스 포함 총 35시간이다.
3.1.7. STUDY 시리즈
- STUDY 1
3.2. 헤드폰
3.2.1. D 시리즈
에어 필름 댐핑 시스템(AFDS) 기술을 적용한 평판형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사용한 플래그십 헤드폰 시리즈. 1970년대에 야마하가 제작한 오쏘다이나믹 헤드폰인 HP-1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7]- D8000
2017년 11월 30일 발매.
- D8000 Pro Edition
2019년 7월 31일 발매.
- D8000 Pro Limited Edition
2023년 4월 7일 발매. D8000 Pro Edition의 한정판 모델이다.
- D7000
2024년에 발매된 신규 플래그십 헤드폰. D8000과는 다른 방향성을 지향한다고 하며 '피나 얼라인 디퓨저'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3.2.2. UX 시리즈
무선 다이나믹 드라이버 헤드폰 시리즈.- UX3000
정가는 21만원 정도이다.
- UX2000
4. 단종 제품군
4.1. 이어폰
4.1.1. A 시리즈
- A8000
2019년에 발매된 final의 플래그십 이어폰이자, A 시리즈 최초의 모델이다.
하이엔드 이어폰 중에서는 드문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 방식으로, 순도 100%의 베릴륨 진동판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 A 시리즈 중 유일한 스테인리스 하우징 제품이자 MMCX 커넥터를 채택한 제품이다. 기본 케이블은 은 도금된 무산소 동 케이블이며, 하위 제품군과는 달리 먼지 필터와, MMCX ASSIST를 기본 제공한다. 판매가는 2,650,000원. 2024년 8월에 단종되었다.
4.1.2. B 시리즈
- B3
4.1.3. F 시리즈
작고 가벼운 하우징이 특징이다. 싱글 BA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으며, F7200과 F4100은 MMCX 탈착형 케이블, F3100은 일체형 케이블이 적용되었다.- F7200
- F4100
- F3100
4.1.4. Heaven 시리즈
싱글 BA 드라이버를 사용한 모델이다. 전 모델 일체형 케이블이 적용되었다.- Heaven VIII
- Heaven VII
- Heaven VI
- Heaven V aging
- Heaven V
- Heaven IV
- Heaven II
4.1.5. FI-BA-SS 시리즈
싱글 BA 드라이버가 사용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일체형 케이블이 적용되었다.- FI-BA-SST
- FI-BA-SS
4.1.6. LAB 시리즈
이름과 같이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하우징을 제작하는 등 여러 실험적인 시도를 한 모델이다.- LAB II
- LAB I
4.1.7. Piano Forte 시리즈
커널형 이어폰임에도 이어팁 없이 착용하며 마치 항아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16mm 싱글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으며 독특한 설계로 마치 스피커와 같은 울림이 있으나 피아노를 포함한 특정 악기를 제외한 소리가 이상하게 표현되고 매우 높은 가격으로 혹평을 받았다. 여러모로 final의 실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 Piano Forte X-T
- Piano Forte IX-T
- Piano Forte VIII-T
- Piano Forte X
- Piano Forte IX
- Piano Forte VIII
- Piano Forte II
4.2. 헤드폰
4.2.1. SONOROUS 시리즈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헤드폰이다. SONOROUS VI과 SONOROUS IV는 독특하게 BA 드라이버도 탑재한 듀얼 드라이버 구성을 취하고 있다.- SONOROUS X
- SONOROUS VIII
- SONOROUS VI
- SONOROUS IV
- SONOROUS III
- SONOROUS II
[1] 편의상 파이널이라는 명칭으로 음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정식 명칭은 소문자 영문으로만 이루어진 'final'로 표기한다.[2] 전신인 final의 설립년도. 2014년부터 현 법인에 합병되어 사라졌다.[3] 주식회사 final(구 주식회사 S'NEXT)로서의 설립일. 지금의 final은 이 회사의 설립년도를 따르고 있다.[4]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 시절의 현 final도 해당 로고를 사용했었다.[5] 私達自身は2015年1月に川崎市へ移転してから新たに創業した企業であると捉えております。[6] A8000 제외[7] 실제로 D8000의 개발에는 야마하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