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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3. beatmania IIDX
3.1. 싱글 플레이
3.1.1. 노멀3.1.2. 하이퍼3.1.3. 어나더
3.2. 더블 플레이
3.2.1. 노멀3.2.2. 하이퍼3.2.3. 어나더
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beatnation Records 10주년 기념 테마송으로, 명의는 beatnation Records feat. 星野奏子. DJ YOSHITAKA가 작사, 猫叉Masterdj TAKA가 작곡으로 참여했다.

BPL ZERO부터 BPL S2까지 beatmania IIDX 부문 결승전 종료 후 선수 및 스탭롤에서 엔딩곡으로 쓰였다.

2. 가사

僕らが繋ぐ世界 聞こえるなら手をかざして
우리들이 잇는 세계가 들린다면 손을 잡고

音楽(ヒカリ)は
음악(빛)은

消えないから
사라지지 않으니까

輝くから
빛나니까

空を
하늘을

目指そう
목표로 하자

きっかけは ささいなこと
계기는 별 거 아니었던 일로

軽い気持ちで集い始め
가벼운 마음으로 모으기 시작해서

気が付けばここまでこれたけれど
깨닫고 나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만

少し照れくさいね
조금 부끄럽네

思い返しても 泣けるかな?
다시 생각해봐도 눈물이 나려나?

忙しい日々に追われて 辛くても 笑い飛ばして
바쁜 나날에 쫓기고 힘들어도 웃어 넘기고

さぁ あのステージ(ばしょ)へ行こう
자 이 스테이지(장소)로 가자

記者会見に始まり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君の言葉を信じて
너의 말을 믿으며

深刻な 問題も
심각한 문제도

笑顔に変えて来たよ ずっと僕ら
웃는 얼굴로 바꿔왔어 계속 우리들은

騙したり 騙されても
속이거나 속더라도

力強く 押し返す
힘차게 밀어넣었어

胸に 刻んだ言葉で
가슴에 새긴 말로

どんなに 辛い罰(こと)も 乗り越えて
아무리 괴로운 벌(일)도 극복해내고

僕らが繋ぐ世界 聞こえるなら手をかざして
우리들이 잇는 세계가 들린다면 손을 잡고

音楽(ヒカリ)は
음악(빛)은

消えないから
사라지지 않으니까

輝くから
빛나니까

空を
하늘을

目指そう
목표로 하자

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3. beatmania IIDX

장르명 (아래 참조) BPM (아래 참조)
전광판 표기 CREW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3 317 8 885 11 1480
더블 플레이 4 339 9 946 11 1574
보면 장르명 곡명 아티스트 BPM
싱글 노멀
더블 노멀
ANTHEM crew -original mix- beatnation Records feat.星野奏子 150
싱글 하이퍼 WITHOUT YOU TONIGHT crew -VENUS mix- beatnation Records feat.VENUS 152
싱글 어나더 EURODANCE crew -Ryu☆ mix- beatnation Records feat.NU-KO 155
더블 하이퍼 J-CORE crew -kors k mix- beatnation Records feat.星野奏子 170
더블 어나더 Hi-ANTHEM crew -Prim version- beatnation Records feat.Prim 176


5종 음원을 합친 영상

2017년 3월 15일부터 자동해금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난이도와 플레이 스타일(싱글/더블)에 따라 음원이 바뀐다. 음원은 총 5종류로, 큰개의 왈츠의 4종류를 갱신하였다. 과거 TatshANTHEM LANDING의 코멘트에서 희망한 "6보면 전부 다른 곡"의 실현에 좀 더 가까워졌다.

선곡창에서는 장르(ANTHEM), 제목(crew), 아티스트(beatnation Records)가 고정되어 있고, 난이도 커서를 움직여봐도 BPM만 바뀐다. 곡을 로드하고 연주 시작 전 타이틀 화면이 되어서야 위와 같은 장르, 제목, 아티스트를 표시해준다. 연주 화면에서 제목이 바뀌는 사례로는 Evans -prototype-이나 CS IIDX RED의 eRAseRmOToRpHAntOM이 있으나 아티스트명이 바뀌는 것은 역대 최초.

3.1. 싱글 플레이

3.1.1. 노멀


싱글 노멀 영상

3.1.2. 하이퍼


싱글 하이퍼 영상

3.1.3. 어나더


싱글 어나더 영상

3.2. 더블 플레이

3.2.1. 노멀


더블 노멀 영상

3.2.2. 하이퍼


더블 하이퍼 영상

3.2.3. 어나더


더블 어나더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Lyrics / DJ YOSHITAKA

10주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사에 담은 이 마음을 여러분 읽고 헤아려 주세요!
코멘트는 짧지만 가사에 들어있어요! 그만큼!
참고로 네코마타 씨께 보냈던 가사의 메일 제목은 「감동의 가사」입니다.
Sound / dj TAKA

10년 전, BEMANI에서도 좀 멋없는 우리들이 레이블이라도 만들어볼까 하는 발상에서 태어난 beatnation Records.

레이블 이름의 유래는 beatmania IIDX와 함께 걸어가는 레이블로서, beatmania IIDX 3rd style의 사이드 POP(스피커 위에 달려있던 POP입니다)에 있었던 캐치 카피, 「CYBER-beat-NATION」에서 가져온 것.

기자회견, 히나단 토크, 퀴즈 방송, 몰래카메라, etc... 재밌으면서도 이상한 것들을 하면서도 음악만큼은 장난 치지않고 진지하게 한다를 모토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해왔습니다.

이렇게 모인 7인의 아티스트는 놀라울 만큼 각각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전원이 다른 6인에겐 지지않는 강함을 최소 1개는 가지고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있어서, 이런 우리들이라도 쫓아와주는 후배 DJ들이 생기고, beatnation Records에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음악을 시작한 젊은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발생해서 생긴 것이 beatnation RHYZE.

게다가 DJ YOSHITAKA가 계획한 SOUND VOLTEX FLOOR에 의해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문이 열려 점점 새로운 재능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는 스스로 활약의 폭을 음악게임 이외의 장소에서도 찾아가기도 하고, 해외의 유명 DJ도 beatnation에서의 영향을 공언해주기도 했고, 깨닫고 보니 넓은 범위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방면에서 국내에선 일대 세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이 움직임을 굴리고 움직이게 해준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덕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재능으로 가득했던 10년간이었습니다.

「crew」는 동료라는 의미도 있지만, 배의 승무원이라는 의미도 있어, 같은 beatnation이라는 배에 함께 타서 오랜 항해의 여행을 함께 계속해온 동료라는 생각으로 이번 곡 이름으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승선하는 것도 OK니, 당신도 이 배의 crew가 되지 않겠습니까?
Sound / 猫叉Master

이 10년, 스시를 먹거나 벽을 밀거나 기자회견을 열거나, 다양한 아이디어와 어프로치로 어쨌든 재밌는 일을 전력으로 던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하고싶어! 이걸 해내고 싶어!!」라는 강한 마음이 축이 되어서 이렇게 10주년을 맞이해 이를 축하하는 앤섬 송의 제작에 관여하게 된 것을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A 멜로디와 B 멜로디에선 여태까지를 뒤돌아보고, 간주에서 제로 지점에 서고, 하이라이트에서 지금과 앞으로를 노래하는 여태까지의 10년과 아직 보지 못한 앞으로의 10년으로 가득 찬 「crew」.

beatnation의 보편성, 그리고 7인의 멤버 각각의 아이덴티티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자아내는 엔터테인먼트를 부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Vocal / 호시노 카나코

이번에 beatnation10주년의 기념송 「crew」를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T-T) 벌써 10년! 빠르네요(T^T)
beatnation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kors k 씨의 몰래카메라 기획 영상에서 kors k 씨를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맨이 어시스턴트에게 켄친지루(けんちん汁)를 부탁했는데 다른게 와서 왜 켄친지루가 아닌거야! 라고 화냈던 장면이 좋았습니다(웃음)
여러분은 어떤 장면이나 스테이지가 떠오르시나요??
이 노래는 여태까지의 궤적이 가사가 되어서 멜로디도 그 가사에 맞춰 그리움에 흠뻑 빠져드는 멋진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이 즐겨주시고 듣고 부르며 축하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비트매니아와 함께 걸어나가고 싶기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rew -VENUS mix- / Sota Fujimori

beatnation Records10주년을 기념해서 앤섬 송을 멤버 별로 다른 버전을 만드는 컨셉은 있을 법하면서도 없었네요.
이 메모리얼한 프로젝트에 관여하게 된 것, 그리고 DECADE라는 기간을 여러분과 beatnation crew들과 함께 걸어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두들 서로 돕고, 서로 지지하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순식간이었던 10년 간이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DECADE도 beatnation crew는 물론, 지금 이걸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나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리믹스 얘깁니다만, 「부장 노래가 좋으니까 VENUS는 어떨까?」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척척 VENUS 어레인지로 완성했습니다. 한정 CD에선 게임에서는 들을 수 없는 혼신의 롱버전으로 완성되었기에 CD를 손에 넣어주신다면 꼭 들어주세요. 그럼 또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도록 하죠.
crew -Ryu☆ mix- / Ryu☆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Ryu☆라고 합니다.
『crew』는 2017년 3월 18일 신키바 COAST에서 개최된 「EDP×beatnation summit 2017 -beatnation 10th Anniversary-」의 테마송으로 태어났습니다.
무려 보컬리스트는 beatnation 탄생 때부터 쭉 옆에서 BEMANI계를 바라봐준 가희 호시노 카나코 씨!
게다가 beatnation 내에서 각각 어레인지 버전을 만들어서 또 VENUS, Prim 쨩, NU-KO 씨와 스페셜 보컬리스트를 피쳐하게 된 멋진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그럼, 저 Ryu☆ 버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보컬에는 팝픈 공모에서 발견된, 오르카 돌에서도 대활약인 NU-KO 씨!
귀여운 본인×귀여운 노래소리라는 귀여움 MAX의 NU-KO 씨인데요, 레코딩도 정말 부드럽게 소화하고, 완성도 역시 정말 좋은 느낌으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레인지는 90년대의 냄새를 전면으로 내민 EURODANCE 풍이 되겠습니다.
당시를 알고 있는 분이라면 아아! 할 짤막한 소재도 여러 군데에 뿌려놓았으니 세세한 부분까지 들어주세요. (랩에서 웃으신 분은 동지네요)
crew -Ryu☆ mix- / NU-KO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리고 처음 뵙겠습니다! NU-KO라고 합니다.
우선, beatnation1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crew의 Ryu☆ 씨 REMIX 버전의 노래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BEMANI에서 노래하게 된 날이 아직 얼마 되지않은 저입니다만, 많은 분들의 마음, 역사가 쌓여있는 기념할 만한 10주년 송, crew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르는 EURODANCE 더・Ryu☆ 씨! 같은 정말 멋진 악곡입니다. 도중에 나오는 랩이 정말 좋아요.
crew의 가사를 보고 beatnation의 여러분이 서로 신뢰해서 함께 즐겁게 음악을 계속 해왔다는 느낌,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crew -kors k mix- / kors k

beatnation Records의 kors k입니다!
메모리얼 송 「crew」에 리믹스로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리믹서와의 밸런스를 무심히 예상하면서도 저 나름의 리믹스론을 고집하며 제작 했습니다.
음악 게임 신과 클럽 신을 잇는 저로선 역시 이런 스타일이 제일 자연스러우려나 싶습니다.
crew -Prim version- / Prim

얏호~☆ 나, 프림!
이번에는 어느 beatnation의 분으로부터 Anthem 곡을 노래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프림 나름으로 가사를 해석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속이거나, 속임수에 당하거나? 하왓하왓
기자회견? 하왓하왓
나중에 movie와 합친걸로 들어보니까 과연 그렇구나~✨하고 납득했습니다!


!!!!beatnation은 즐거워 보이네!!!!♥


앞으로도 오래도록 beatnation Records이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 우주에 기도를 올립니다.


프림
crew -Prim version- / T.Kakuta

이제야 이야기 할 수 있는 계통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10년 전에 beatnation Records가 발족했을 때,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불안하다고 생각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저 자신이 제작한 악곡에는 최대한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저 개인이 노출하는 일은 주로 비주얼 면에 자신이 없었던지라, 그다지 적극적이게 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재밌을 것 같다」의 감정이 이겨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문제 없이 참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beatnation Records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체험할 수 없었던 점이나, 어쩌면 만날 수 없었던 사람, 전부 제 크리에이터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beatnation Records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절대로 해낼 수 없었을 제일가는 것이 Prim의 라이브 액트라고 생각합니다.
또 Prim의 라이브를 보지 않으신 분께는 언젠가 꼭 어떤 형태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Prim의 라이브 액트의 설명은 굳이 하지는 않겠지만 여러분과 만들어내는 그 공간, 시간은 틀림 없이 제게 있어서 정말 소중합니다.
그럼, 그런 생각도 계속 하면서도 제 담당 Remix는 보컬을 Prim 쨩에게 부탁한 Prim version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바라건대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이상으로 그 일체감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면 멋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