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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창립일 | 2014년 10월 22일 |
| 창업주 | 유승균 |
| 사장 | 유승균 |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1] |
| 규모 | 영세기업 |
| 업종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
| 종업원 수 | 4명(2023년 기준) |
| 링크 | |
1. 설명
사운드클라우드 팟빵(그것은 알기 싫다) 팟빵(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팟빵(오디오북 소라소리)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의 팟캐스팅 전문 방송 사업체. 2015년 7월까지 유일한 팟캐스트 전문 상업방송국이다. 보통 다른 팟캐스트들이 주로 신문 활자언론사와 TV방송사의 두 번째 채널인 것과는 달리, XSFM은 팟캐스트를 통한 광고만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팟캐스트의 강자 딴지 라디오도 사실은 딴지일보의 두 번째 채널이며, 많은 개인 팟캐스트들은 방송이 하나뿐이다. 이처럼 팟캐스트만을 여러 개 제작, 방송을 목표로 하는 사업체로는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이후에 팟캐스트 분야 상업 방송국으로 설립된 곳이 더 있다면 김용민 PD가 설립한 팟캐스트 회사도 있지만 김용민 팟캐스트엔 아직 쇼핑몰이 없다.
시작은 딴지라디오에서 UMC/UW가 시작한 그것은 알기 싫다로, 현재 XSFM의 주력 방송이 되었다. 이후 선거방송 데이터센트럴을 위해 딴지라디오에서 독립하였고, 쇼핑몰을 런칭하고 방송을 추가하는 등 종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2]
XSFM 미디어센터라는 거창한 이름의 사무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듯 하다. 환타의 트윗 물뚝심송의 트윗 전망이 아주 좋다고. UMC의 말에 의하면 가끔씩 새들이 창문에 놀러온다고 한다. 2015년 5월에는 공사한 싱크가 무너져 방송업로드가 늦어지기도 했다. 2015년 7월 말, 3번째 미디어 센터가 완공되었다. 이번엔 이사한 것이 아니고 2번째 미디어 센터에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했다고. 에어컨이 마침내 마이크로 흘러들어가는 잡음없이 작동가능하다고 한다.
2. 구성원
XSFM 독립 이후 2015년까지 정식 임직원은 UMC/UW, 이용, 물뚝심송, 이현화 기술행정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요팟시의 진행자 안승준, 소라소리의 진행자 윤소라, 그알싫의 기동취재반장 마사오는 정식 임직원이 아니다. 그알싫 149b회에서 정규 직원이 4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그러던 중 물뚝심송이 퇴사한다고 밝혔다. 이 글의 덧글과 그알싫 160a회에 이용이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같이 퇴사하는 것 같다. 160b회의 엔딩멘트에서 물뚝심송, 이용, 마사오가 모두 XSFM에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써 핵심 출연진이 모두 바뀌게 된 셈. 2015년 12월에 뜬금없던 신규인원 채용공고는 이를 메꾸기 위한 움직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은 전문 유투버로 전환
2.1. 현 구성원
2.1.1. 정규직
- UMC/UW - 창립자 겸 사장. 그것은 알기 싫다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출연 중. 방송의 방향성을 정하는 독재자(...)라고 한다.
- 유면상 - UMC와 함께 음악을 했었던 동종업계 사람 (래퍼/작곡가). 소울트레인부터 UMC와 친했으며 현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래퍼이다. 그알싫 개편 이후 보조 진행자로 합류, 윤세민 에디터의 합류 전까지 보조 진행자로 활동했다. 차분하고 시니컬한 저음톤의 목소리가 특징인데, 영입 전에도 XSFM의 각종 광고에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 2월 말경부터 소라소리의 편집을 맡게 되었다. 정직원이 된 이후에는 광고 제작도 담당하고 있으며 광고주들의 CS와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 전화(?!)까지받고 있다고 한다. 소라소리 PD와 광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알싫에는 특집 방송 이외에는 출연이 드물어졌다.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광고 코너 '좋게된 광고주' 시간에는 매회 출연 중이다. 소라소리가 시즌 1으로 XSFM에서 마무리되면서 광고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상준 - 보드카레인의 드러머이자 솔로 활동도 했던 뮤지션. 때문에 보드카레인의 보컬이었던 요팟시의 진행자 안승준과 인연이 깊다. 그알싫에서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으나 요팟시에서는 종종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김상조 기술행정관의 후임으로 엔지니어 및 행사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쇼핑몰 CS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팟시 200/201회 공개 방송 때 처음 언급되었으며 '민정수석'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2.1.2. 프로그램 진행자
- 안승준[3] - 인디밴드 보드카 레인의 보컬 겸 솔로뮤지션.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출연 중. 항목참조.
- 윤소라 -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진행자
이자 유일한 출연자. 동명이인이 아니라 목소리를 들으면 곧바로 알 오랜 경력의 전문 성우인 그 사람을 섭외한 것이 맞다. 성우 활동에 대해서는 윤소라 항목 참조. XSFM과는 그알싫의 아로니아진, 1599-1599 광고의 성우로 연을 맺었다. 책을 읽는 방송을 하고 싶어서 XSFM과 컨택 후 소라소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XSFM에서 진행하던 소라소리는 시즌 1으로 마무리되면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캡틴 케이 - Perfect 25 English Podcast의 진행자. 주로 청취자들을 대신해 질문을 하고 문장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른 진행자인 루디아의 영어 발음이 알아듣기 힘들 때는 매우 한국적인 발음으로 다시 읽어주기도 한다. 혹시 모를 비디오 컨텐츠 제작에 대비해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았다.
- 루디아 - Perfect 25 English Podcast의 진행자. 본토 발음(?)과 해석을 맡고 있다. 처음 이 팟캐스트의 광고가 XSFM의 다른 방송에 나왔을 때 다들 영어만 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한국어도 매우 능숙하게 잘 한다. 방송 말미에 간혹 UMC를 놀린다.
- 문학인[이경혁] - 안승준 하차이후 농축산인과 함께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후임으로 출연(2023.02.14)
- 농축산인[정은정] - 안승준 하차이후 문학인과 함께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후임으로 출연(2023.02.21)
2.2. 前 구성원
- 윤세민 에디터 - 181a회 '미해결 베트남 참전사(1/2)'에 출연하며 첫 등장. 초반에 인턴 기자라고 소개되었다. 183a회 '좁은 숲이 키운 거대한 나무'편에서 처음 보조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는 보조 진행과 취재 기자의 자리를 넘나들고 있다. 처음에는 유면상 PD와 보조 진행 로테이션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했으나, 최근에는 실질적으로 보조 진행자 자리를 승계한 거나 다름없다. 윤세민 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풀 때 비어 있는 보조 진행자 자리를 유면상 PD가 채우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보조진행자로 활약 중. 취재 기자 포지션에서 보조 진행자, 그리고 뉴스 에디터의 역할로 포지션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뉴스 아카이브', '뉴스 라운드업' 등 관심 가져야할 뉴스를 선별하여 전달하는 짤막한 코너를 담당한다. 2024년 6월 1일 550c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 아외로워 이용 상임수석 - 딴지일보 기자출신. 처음에는 필명인 아외로워와 실명인 이용을 번갈아 썼으나, 어느 순간부터 실명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딴지라디오 시절 첫 회부터 UMC가 죽어도 못 부르겠다면서 아외로워 이용 기자라고 실명을 까버렸다. 2015년 12월까지 간판프로그램인 그것은 알기 싫다에 보조진행자로 출연했다. 방송관련 기술적인 업무 외에 모든 것을 담당한다고 한다.
2015년 12월 31일부로 퇴사했다.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을 개설했다.
2016년 2월 19일. 전 딴지필진이었던 파토(원종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즌2에 출연 중이다.유투브
2016년 7월부터 '필스교양' 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 금지등의 계약조항에 따른 퇴사임을 2017년 9월에 밝혔다.
- 물뚝심송 상임고문. 이승의견가.
BJ보다 더 바쁘 유명인.그것은 알기 싫다에 출연했었다. 항목참조.
2015년 12월 31일부로 퇴사했다.그리고 바로 협력업체 노유진의 정치카페에 출현했다평소에 하던 강연과 출판, 기고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한다.
2016년 5월부터 마사오와 함께 '마물극장'이라는 팟캐스트를 했었다.
2018년 5월 12일 암으로 사망하였다.
- 마사오 기동취재 반장.
벌금을 선고 받은 자세월호 추모집회 관련된 건으로 한동안 출연하지 못하고 '그 녀석'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구성원이지만 정규직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부나이 니홍고에 적힌 대로 본업은 택배운송업자이다.
정규직은 아니었으나 2015년 12월 31일 이용과 물뚝심송의 퇴사 소식을 전하며 함께 작별을 전했다. 159a회에서 '이슈 대 이빨 코너가 그알싫에선 마지막'이라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예고되었고, 2016년 2월 26일 아부나이 니홍고 시즌2 종료 공지를 통해 4주 후 시작하는 새로운 시즌의 아부나이 니홍고에서 '이슈 대 이빨' 코너를 이어갈 것이라 공지했다. 딴지일보는 이를 위해 새로운 편집 엔지니어를 한 명 고용했다고 한다. 정작 시사 프로그램은 안 하고, 아부나이 니홍고 시즌3를 일본AV관련(...)으로 포맷을 바꿔서 준비 중이라고 한다.봉인해제
2016년 5월부터 물뚝심송과 함께 '마물극장'이라는 팟캐스트를 하고 있다.
- 이현화 기술행정관[4] - 2015년 7월 부터 방송 끝 부분에 제작에 참여한 엔지니어의 이름이 추가 되었다. 헤드헌팅으로 스카웃해왔다고 요팟시에서 언급한 바 있다. 편집 업무에 요팟시 당첨자에게 상품을 보내주는 걸 관리하는 등 UMC의 업무를 일부 분담하다가 그것은 알기 싫다 149a회를 기점으로 스튜디오 내부에서 녹음을 받는 엔지니어링도 시작했다. 덕분에 과거 딴지시절 김태용 엔지니어처럼 개드립이 터지면 웃음소리가 섞여들어오곤 한다.
첫 목소리 출연이 물뚝심송의 썩개에 터지면서였다.(딴지 라디오 ' 슈퍼의스타K'의 로라인 것으로강력히 추정확정[5]). 이런저런 추정을 할 필요 없이 페이스북 계정도 있는데 전체공개 프로필에 의하면 XSFM 기술행정관이 맞는다고 적혀있다. 그것은 알기싫다 보조진행을 한 적이 있다.
추가 고정인원이 들어오기 전까지 임시로 공보수석을 타이틀을 차지했다. 본인이 예의가 바른 공보수석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3월 즈음부터 목소리도 등장하지 않고 소개도 되지 않는다. 본인 트위터 소갯말에도 xsfm은 삭제. 174b회의 언급으로 보아 퇴사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 김상조[6] - 공채로 뽑혔으며, 1월 5일 화요일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클로징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XSFM '국회의원선거 데이터센트럴'에서는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알싫과 요팟시의 레코딩 엔지니어 역할을 하고 있고,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사연 선정과 편집 등의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그것은 알기싫다'의 '광고와 생활' 코너에도 고정출연 중이다. 참고로 방송에서 불리는 직책은 독점거래위원장. 2018년 2월 요팟시 195회 방송분에서 XSFM을 떠난다고 인사했고 현재 'Zstile Content'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3. 프로그램별 출연인물
- 그것은 알기 싫다 - UMC/UW, 유면상, 김상조, 손이상,이 외 다수의 게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멤버 일람에서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7] - UMC/UW,
보드카레인 보컬 안승준, 이경혁, 정은정 - 소라소리 - 윤소라
- Perfect 25 English Podcast - 캡틴 케이, 루디아
- AMPLIFIED Podcast - UMC/UW, 김영대, 이현파(왓더뮤직)
4. 방송목록
(방송개시순)- 그것은 알기 싫다 - 시사 프로그램. 항목참조. 트위터 해쉬태그는 #idwk
-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 청취자들의
좆좋게 된(...) 사연들을 소개해주는 사연프로그램. 준말은 요팟시. 2기가 시작되면서 한국팟캐스트 사상 최초로 음악을 합법적(!!)[8][9]으로 틀고 있다. 항목참조. 트위터 해쉬태그는 #podera - 소라소리 - 오디오북 프로그램. 한국에서 아주 찾기 힘든 오디오북. 거기에다가 팟캐스트방송. 성우 윤소라 씨가 참여한다. 트위터 해쉬태그는 #srsr. 6월 5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아이튠즈 한국팟캐스트 전체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핫샷데뷔무시무시한 음질과 전문 성우의 목소리 때문에 퀄리티만큼은 극상을 달성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알싫이나 요팟시를 듣지 않는 사람도 이건 듣는다는 반응도 있었다. 매회 반응이 아주 좋다. 그러나 사람이 1시간 동안 듣기좋게 말할 수 있는 단어의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단편만 방송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방송횟수를 늘려달라고 하는 요청도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출연료(...) 문제로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 - Perfect 25 English Podcast - 영어 교육 프로그램. 청취자의 사연과 진행자들이 준비한 영어 스크립트 해석으로 진행된다. 그알싫 200회 특집 공개방송 때 캡틴 케이와 루디아, 두 진행자가 직접 무대 위에 올라와서 홍보를 했었는데, 당시 현장에 있던 일부 관객들이 비디오 컨텐츠로 전환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캡틴 케이가 너무 멋진가보다(모른척)그알싫 205a회에 따르면 원래 다른 프로그램을 런칭할 예정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이 방송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런칭 후 6일 만에 국내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에피소드 제목 앞의 숫자가 01xx형식으로 붙는 것으로 보아 시즌제로 운영되는 듯하다. 트위터 해쉬태그는 #p25 - AMPLIFIED Podcast - 음반 A&R 업체인 AMPLIFIED와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음악 팟캐스트. 음악 이야기로 시작해서 음악가와 음악산업, 심지어는 음악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포괄한다. 이 방송 또한 음악을 틀어주기 때문에 옛날 요팟시 못지않게 저작권료 문제를 겪고 있다. 김영대 음악평론가와 이현파(왓더뮤직) 크리에이터가 격주 출연하며, 김영대 평론가가 나오는 주에는 주로 KPOP을, 이현파 크리에이터가 나오는 주에는 주로 해외 팝을 다룬다. 필요한 경우에는 현업 뮤지션이나 관계자들을 게스트로 불러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트위터 해쉬태그는 #mpfd
5. 여담
- 2016년 4월, 그것은 알기 싫다의 국회의원 데이터 센트럴 특집으로 인해 과부하에 시달리기도 했다. 결국 해당 특집 마지막 에피소드가 올라온 4월 10일에는 그알싫, 요팟시, 소라소리의 컨텐츠들이 같은 날에 올라 오기도 했다.
- 방송사도 옮기고 직원들이 떠나는 등 여러 차례 변화를 통해 UMC/UW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력이 딴지일보의 필진, 혹은 직원이었던 시절을 지나 2016년 현재 고정 출연진 중 다수가 음악을 했던, 혹은 하는 사람이다. UMC/UW는 래퍼, 현상은 前 래퍼 現 작곡가[10], 안승준은 싱어송라이터이고 엔지니어인 김상조 기술행정관도 B'sharp이라는 그룹의 멤버였다. 가장 최근 합류한 윤세민 기자도 힙합 크루인 ADV[11]의 초창기 멤버. 그나마 딴지일보와의 연관성이라면 국회의원 데이터 센트럴에 참여한 대외협력 1차장 인도환타나 카인 홍성갑 덕질인 정도.[12]
- 윤소라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진행을 맡는 소라소리를 제외하면, 2016년부터 프로그램에서 구성원들의 참여가 자유로워졌다. 이전에는 꼭 필요한 인원이 아니면 방송에 참여시키지 않았는데[13], 2016년 이후 UMC와 친구들(?)로 주요 구성원이 재편되면서 그알싫에서 진행자와 보조진행자, 주요 게스트 이외의 다른 멤버들도 그냥 앉아서 방송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요팟시에는 그알싫 멤버인 유면상과 윤세민이 참여하기도 하고 그알싫 200회 공개방송에 안승준이 1부 진행을 맡는 등 프로그램 멤버들 간의 콜라보(?)도 이루어지는 중. 전 구성원인 이용이나 물뚝심송, 마사오 등이 새누리 요팟시에 참여한 적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2016년부터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14]
[1] 밤섬 조망권[2] 전 소속사의 행보와 묘하게 겹친다.[3] 트위터[4] 방송에선 발음상 정확한 이름을 알기 어렵다.이연아?이현아?이연화? 소라소리 청취 후기 이벤트에 선정되면 XSFM 공식 트위터에서 "기술행정관 이현화입니다"라고 트윗을 해준다.[5] 슈퍼의 스타K 31-2회 15분40초 가량에서 홀짝기자가 "나무위키에 실명이 까였다.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뭐 어쩌겠어" 라는 식으로 시인[6] 당연히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조 교수와는 상관 없는 동명이인이다.[7] 전신은 딴지라디오 소속 방송이었던 파워 투더 피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8] 일본어교육을 하는 방송이 하나 있으나, 애플팟캐스트앱이나 팟빵 등 팟캐스트용 앱에 등록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일부러 방송파일을 업로드한 사이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팟캐스트의 공개성을 생각해볼 때 본격적인 최초는 XSFM이라고 볼 수 있다.[9] 저작권 지불에 대한 비용이 제법 나가는지 자학성 발언으로 XSFM이 망한다면 저작권료 지불로 파산할 것이라며 언급했다. 그래서 그알싫의 광고수익으로 요팟시의 적자를 매꾼다든가 그알싫로 갈 광고를 옮겼다든가라는 말을 방송 내에서 하는 것을 보면, 요팟시는 XSFM 내에서 적자운영을 한다고 볼 수 있다.[10] 최근 발표된 곡이 많이 없긴 하지만, 대만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에서 TWICE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 그룹에 곡을 줬다가 까였다."고 한 것으로 봐서 엄연한 현직 작곡가가 맞는 듯.[11] 현재는 JJK, 서출구 등이 활동하고 있다.[12] 사실 홍성갑 덕질취재팀장도 UMC/UW와 개인적 인연이 딴지일보와의 인연보다 먼저이다. 홍성갑 덕군사령관이 딴지일보에 입사하는 덕에 UMC/UW와 딴지일보가 연결되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그알싫과 XSFM 탄생의 1등 공신이 홍성갑 덕질인 덕이라고 볼 수도 있다.[13] 심지어 같은 스튜디오에 앉아 녹음을 받는 엔지니어도 마이크를 주지 않았다.[14] 딴지시절 요팟시에는 마사오가 3차례 게스트로 참여한 적이 있었다.그중 한 번은 난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