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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6:29:25

Worst-case scenario

1. 개요2. 상세3. 에피소드 목록

1. 개요

2010년에 방영된 Discovery 채널의 다큐멘터리.

2. 상세

Man vs Wild로 유명해진 베어 그릴스가 도시에서의 위급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위급한 상황들 외에도 보너스처럼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주곤 한다. 가령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을 때 빼는 법이나 손이 볼링공에 껴서 빠지지 않을 때, 몸에 독거미가 붙었을 때, 혹은 자신의 차가 다른 차들에 끼여 빠져나가지 못할 때 등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국내에선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으며, 한동안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생존 치트키'라는 제목으로 Man vs. Wild와 격주로 업로드되고 있었으나 전부 비공개처리 되었다.

3. 에피소드 목록



[1] 자신이 사고를 당한 차에 있을 경우와 지나가던 베어 그릴스가 사고를 당한 차에서 사람을 구할 경우를 보여 준다. 엔진에 붙은 불을 피해 트럭 짐칸으로 피했는데 거기에 타이밍 좋게 정비용 빠루가 있어서 문을 따고 탈출한 건 기분탓이다.[2] 어지간히 지독한 경험이었는지 촬영 후 베어는 냉동창고는 공식적으로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