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유전과 혈액형 | |
장르 | 학습만화 |
작가 | 스토리: 전재운 작화: 최명구 |
출판사 | 예림당 |
단행본 권수 | 1권 (2008. 08.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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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y? 시리즈의 42번째 작품.2. 목차
Why? 유전과 혈액형을 내면서유전이란?
박쥐성에 들어서다
드라큘라 백작과의 만남
유전과 형질
우성과 열성
신기한 인체 설계도 DNA
다인자 유전
단일인자 유전
유령이 나타났다!
멘델의 법칙
유전학이 탄생하기까지
사람의 유전 연구는 어려워
왕가를 흔든 유전병
알쏭달쏭 표현형과 유전자형
돌연변이와 개체변이
발달하는 유전 공학
자외선 차단복이 뭐지?
혈액형이란?
혈액 보관실로!
혈액의 정체
놀라운 수혈의 역사
응고와 응집
항원과 항체
ABO 혈액형의 발견
ABO 혈액형의 유전
놀라운 희귀 혈액형
Rh 혈액형
생명을 살리는 헌혈
꼼지와 엄지 정신을 잃다
혈액형에도 성격이?
혈액형 열풍
드디어 밝혀진 큐라의 정체
이대로는 못 가!
가면을 벗고 세상으로
2.1. 줄거리
3. 등장인물
- 꼼지
- 엄지
- 장 박사
어째서인지 아내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별하거나 이혼한 모양.[스포일러]
- 버디
- 큐라
- [미리보기·접기]
- 그의 정체는 장 박사의 아들, 본명은 장민호.
네?색소성 건피증이라는 유전병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맨몸으로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꼭 자외선 차단복을 입고 나가야 한다.[3] 하지만 이 복장을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 보는 게 너무 싫어서 입으려 하지도 않고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있다.[4] 그 때문에 햇빛을 보면 죽는 드라큘라가 자신과 같다고 여겨 큐라라는 이름으로 다녔던 것. 장 박사는 필사적으로 아들의 유전병을 치료하기 위해 고전 중이나 아들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지 오래였다. 세계적인 유전학 박사여도 아들 유전병 하나 못 고친다고 조소하고[5] 말리는 버디를 때리기까지. 처음엔 꼼지와 엄지도 못된 아들이라고 여겼으나 그의 유전병을 알고는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같이 자외선 차단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으나 민호의 신경만 자극하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버디는 발작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며 두 사람을 돌려보냈고 개학 당일... 자외선 차단복을 입고 두 사람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왔다. 꼼지와 엄지의 노력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학교에 다니게 된 것.
4. 기타
- 학습만화인 만큼 혈액형 성격론과 우성론에 비판적인 편이다.
[1] 자신의 유전적 정보가 드러났을 때 미래의 엄지가 넌 유전자가 불량해서 싫다며 차이는 망상을 했다.[스포일러] 아들이 앓고 있는 색소성 건피증이 유전병인데 아내한테서 물려받은 듯하다.[3] 애시당초 초반에 그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 있었는데 엄지와 꼼지가 드라큘라 성으로 향한 계기가 텔레비전 방송에 소개된 그의 성 때문이었다. 그때 설명이 세계적인 유전공학 박사 장 박사가 자신의 아들의 유전병을 치료하기 위해 세운 성이라고 소개되었다.[4] 정작 이 아이가 원한 건 자외선 차단복 없이 학교에서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일 뿐이었다.[5] 책 발간 연도인 2008년에는 물론이고 2024년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치료법 역시 마땅한 게 없지만 치료법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