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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2.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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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2852><colcolor=#fff> Whoo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6년 2월 15일 |
아티스트 | 레인보우 | |
러닝타임 | 3:06 | |
장르 | 댄스, 록 | |
작사 | 고우리, 어벤전승 | |
작곡 | 어벤전승 | |
편곡 | ||
레이블 | DSP미디어 | |
발매사 | 로엔엔터테인먼트 | |
수록 음반 | 미니 4집 [[Prism(레인보우)| ]][[Prism(레인보우)#| ]][[Prism(레인보우)#s-| ]] |
[clearfix]
1. 개요
Track 2 〈Whoo〉 |
'Whoo'는 프로듀싱 팀 '어벤전승'의 곡으로, 웨스턴 스타일의 파워풀한 기타 테마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락 스타일을 기반으로 아이돌스럽게 크로스 오버된 락댄스 곡이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후렴부의 고음은 듣는 이에게 사이다 같은 청량함을 주며,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보컬과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1][2][3] |
레인보우의 미니 4집 《Prism》 타이틀곡.
2. 뮤직비디오
Whoo Music Video |
- 디지페디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2.1. 관련 영상
Whoo MV Behind |
2.2. K-TIGERS
Whoo Music drama ver. |
Whoo 태권도 ver. |
3. 가사
<nopad> |
|
김지숙이 이슈데일리 인터뷰에서 'Whoo~!'를 킬링파트로 꼽았다.[이슈데일리]
4. 관련 영상
Whoo Let's Dance |
Whoo Mirrored Choreography |
4.1. 외부 콘텐츠
Whoo 2016 K-Attraction |
5. 평가
2.5/5 |
블랙 속에 가려져있던 색깔을 다시 드러냈다. 다양한 빛을 내듯 화음으로 흩뿌려지는 Whoo~, 상대적으로 정체성이 확실한 고우리의 랩까지 강조되니 레인보우의 느낌이 살아난다. 밝은 곡은 전보다 많은 후배 걸그룹 사이에 서있는 이들에게 화사함을 불어넣는다.
다만 나머지 부분도 좀 더 촘촘하고 적극적으로 가져갔으면 좋았겠다. 무난한 노랫말과 건조한 몇몇 멤버의 보컬은 곡의 속도감을 느슨히 만든다. 특히 평이하게 흘러가는 절정에서 더욱 정직히 부르고 있는 가창이 그렇다. 이러한 헐거움은 다른 수록곡보다 타이틀곡에서 또렷이 드러난다. 한번쯤 치고 올라가는 짜릿한 순간은 언제 이루어질까. 멤버들만큼 대중도 간절하게 바라는 레인보우의 성공이다.
정유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E6E4E4><tablebordercolor=#0d0d0d><tablebgcolor=#fff,#191919><:> 음악취향Y||
[김병우] 무난하다. 근데 그 무난함 속에서 장점들이 보인다. 이 곡의 장점은 보컬 편곡에 있다. 멤버들의 보컬을 쌓아올려 화음을 만드는 단체 파트는 DSP 출신 걸그룹 곡의 전매 특허가 되었고 그것이 이 곡의 재미를 살린다. (그게 아직 통한다는 게 신기하지만,) 이 요소가 레인보우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다른 그룹들과 구별시킨다. 단점은 반대급부에서 발견된다. 개인 파트가 약하거나 버성긴다는 점이 그것이다. 심지어 랩에 대해서는 약간의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랩의 제거도 한 방법일 듯 보인다.) 균형을 생각했을 때, 웨스턴의 요소는 나인뮤지스의 「Gun」(2013) 보다 탈장르적이지만, 이 곡은 굳이 섹시 컨셉에 목매지 않고도 그냥 저냥 잘 들을 수 있다. 그것은 무난한 장점이지만, 팝에서는 결코 쉽게 성취될 수 없는 강점이다. 좋은 팝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
[김성환] 레인보우의 지난 타이틀곡 「Black Swan」(2015)이 음원차트 ‘광속 탈락’과 ‘2주만에 활동 종료’라는 역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었지만, 사실 그것은 ‘워낙 곡이 좋지 않아서’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했던 일이다. 팬덤이 아닌 대중은 들어주기 힘든 곡까지 사랑해야 할 의무는 없으니까. 다행히 활동 8년차에 다다른 이들의 신곡 선택은 그들이 「A」(2010)와 「Mach」(2010)에서 보여준 펑키하고 로킹한 리듬감에 「Tell Me Tell Me」(2013) 의 밝고 건강함을 더한 사운드로 귀결되었다. 멤버들의 보컬 배치와 예전에 보기 힘들었던 조현영의 고음 활용, 세련된 로킹함이 담긴 베이스와 곳곳에 숨어있는 기타 프레이즈까지 공을 들인 흔적은 충분히 있다. 물론 이번에도 이들의 인사말인 ‘레인보우가 떴습니다!!’라는 소리는 메아리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Prism』의 타이틀 곡으로서 매력은 충분하다. 아직 그녀들을 쳐다볼 충분한 이유가 남았음에 안도한다. (그러나 올해로 DSP와의 계약은 끝난다는데……. ) ★★★☆
(전략)
최근 발표된 신곡 ‘Whoo’ 역시 레인보우가 가진 그런 장점이 오랜만에 되살아난 싱글이다. 예쁜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만으로 넘치게 전해지는 에너지. 레인보우는 여전히 그런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다.
(후략)
김윤하, ize[8]
최근 발표된 신곡 ‘Whoo’ 역시 레인보우가 가진 그런 장점이 오랜만에 되살아난 싱글이다. 예쁜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만으로 넘치게 전해지는 에너지. 레인보우는 여전히 그런 잠재력을 지닌 그룹이다.
(후략)
김윤하, ize[8]
6. 여담
- 어벤전승이 자신의 블로그에 작업 후기를 올렸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