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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7:54:24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클래스/택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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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무장3. 퍽
3.1. 1열3.2. 2열3.3. 3열3.4. 팀퍽3.5. 5열3.6. 6열3.7. 7열3.8. 8열
4. PVP



1. 개요

Tactical.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의 주력 병종인 인터세서 스쿼드가 모티브인 클래스.[1] 마크 X 택티쿠스 아머를 착용하고 가장 보편적인 볼트 라이플부터 시작해서 체인소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마린 별동 분대로서의 멤버는 발리우스.

밸런스형 기본 클래스. 팀 특성으로 반동 감소, 원거리 피해량 증가, 임시 체력 회복량 증가가 있으며 근접전에서도 능하다는 설명에 맞게 쳐내기 성공시 오스펙스 스캔을 적용하는 특성이나 빈틈 사격시 원거리 피해량 증가를 제공하는 특성, 처형시 강력한 범위 피해를 주는 특성같은 근접 전투에 이득을 주는 특성들도 여럿 존재한다.

가장 다양한 종류의 주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근접 무기는 하나뿐이지만 가장 무난한 체인소드를 들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고유 능력인 오스펙스 스캔은 설치 지점을 중심으로 하는 구 형태의 스캔 장판을 설치하여 범위 내의 적들을 노란 윤곽선으로 강조 표시하고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는 디버프를 적용시키는 능력으로, 특성 투자에 따라 최대 3.5배의 어마어마한 피해 증폭을 보여주기 때문에 워리어나 루브릭 마린같은 중형몹이 떼거지로 몰려 나오는 등 곤란한 상황을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게 해 줌은 물론 간혹 등장하는 정예 몹과 보스를 상대로도 강력한 화력 증폭을 제공하여 까다로운 적들을 아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보조 무장은 기본 볼트 피스톨과 체인소드 고정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주 무기의 가짓수는 7종으로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많다. 주력 무기는 유탄 발사기 장착 버전 볼트 라이플과 멜타 라이플 정도에 간혹 플라즈마 인시너레이터가 쓰이는 편이다. 출시 초기 기준으로는 볼터 계열의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 그나마 스토커 볼트 라이플, 헤비 볼트 라이플 정도가 사용된다.

범용성을 필두로 하는 만능형 포지션 클래스로, 유연한 전투 스타일과 대체 불가능한 고유 능력으로 모든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투 능력을 발휘한다. 원래대로라면 이런 만능형은 딜링 능력이 평범한 편인 경우가 많은데, 볼트 라이플 유탄 발사기 버전의 유탄과 멜타가 너무 강력한 덕에 원거리 딜링 능력도 탑티어 수준인데 위에서 언급했듯 근접 전투를 보조하는 강력한 특성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고 무난한 성능의 체인소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격전과 팀 보조는 물론 근접 전투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팀의 구성을 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포지션을 잡을 수 있는데다 대체 불가능한 오스펙스 스캔의 유틸성까지 지닌 탓에 픽률이 굉장히 높은 클래스 중 하나다.

2. 무장

주 무기 - 오토 볼트 라이플, 볼트 라이플, 헤비 볼트 라이플, 스토커 볼트 라이플, 볼트 카빈, 플라즈마 인시너레이터, 멜타 라이플
보조 무기 - 볼트 피스톨
근접 무기 - 체인소드

볼트 라이플의 경우 사실상 유탄발사기 부착 버전이 본체다. 순간적인 폭딜을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데다 '황제의 복수' 퍽을 채용하면 마요리스 하나를 처형하는것 만으로 유탄 수급이 되다보니 전투지속력도 뛰어나다.

볼트 카빈의 경우 10미터 이내의 근접전에서 대미지가 50% 증가하는데 '거침없는 추격' 퍽과 '전투 집중' 퍽을 사용하면 오스펙스 스캔의 댐증과 퍽의 댐증까지 결합되어 튕겨내기에 성공한 적을 한순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광역딜이 없고 근접전이 필수다보니 싸우다보면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 않다.

멜타 라이플은 미노리스 학살에 최적화된 근접 광역무기로 마요리스 상대로는 경직은 잘 주지만 탄소모 대비 대미지가 그리 잘 나와주지는 않는다. 뱅가드와는 달리 재장전퍽이 존재해서 재장전으로 인한 현자타임이 잘 오지 않는다는점은 장점이나 순식간에 접근 가능한 스킬이 없다는건 단점.

3.

3.1. 1열

3.2. 2열

3.3. 3열

3.4. 팀퍽

3.5. 5열

3.6. 6열

3.7. 7열

3.8. 8열

4. PVP

PvP에서도 오스펙스 스캔의 피해량 증가와[5] 위치 확인 기능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거점 돌입 전이나 대치 상황에서 먼저 찍어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도, 한타 구도에서 적 여럿에게 스캔을 찍어 팀적 차원에서 화력을 증폭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장판이 남는다는 점, 그리고 스캔이 찍힌 적이 당연하게도 머리를 내밀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활용해 적의 포지셔닝을 제한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기술이다. 게다가 쿨타임도 PvE에 비해 꽤 짧은 편이라 비교적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딜 증폭 수치는 꽤 쏠쏠하며, 선스캔을 찍는데 성공했다면 아이언 헤일로를 켠 헤비 정도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해서는 1대1 사격전에서 무조건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또한 PvP에서 클래스들 중 유일하게 투척물을 2개까지 소지할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6]

다만 기동성이 특출난 건 아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유연하게 하기는 어려우며, 스캔에 선딜이 있고 PvP에서는 체인소드가 상대적으로 약한 무기인 만큼 대치 상황에서는 강하지만 갑작스러운 조우전에는 취약한 편이기에 여러모로 기습당하기 좋은 병과이다. 따라서 적의 위치, 특히 뱅가드나 어설트의 위치를 신경쓰며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아군과 함께 다니며 전면 대치 상황에서 화력을 보태다가 상황에 따라 스캔과 더 많은 수류탄 소지 개수를 활용한 순간 화력을 이용해 팀원들과 밀어붙이거나 우회하여 쓸어담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PvP 모드에서 카오스로 플레이 시 블랙 리전리저너리가 된다.


[1] 볼터 외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명칭이 같다는 점에서 퍼스트본 마린의 택티컬 스쿼드 역시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2] 원문에는 탄창이 없는 무기의 경우 최대 탄약 용량의 20%가 회복된다고 되어있는데 플라즈마 인시너레이터에 적용된다. 반면 볼트라이플의 유탄발사기의 경우 100% 회복된다.[3] 실제로는15% 증가[4] 실제로는 계산식이 이상하게 들어가서 탁월한 타이밍 단독으로는 50%의 추가대미지밖에 얻지 못한다. 반면 정밀조정과 함께 사용하면 총합 200%의 추가대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5] 추가대미지가 30%로 감소[6] 스폰시 지급 투척물은 타 클래스와 동일하게 1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