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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13:08:57

Warhammer 40,000: Eternal Crusade

이터널 크루세이드에서 넘어옴


파일:WARHAMMER tactical strategy fantasy sci fi warrior battle dark 40k poster 1600x900.jpg
발매 2016년 9월 24일
서비스 종료 2021년 9월 10일
제작 bE HAVIOUR
유통 반다이 남코
플랫폼 PC
장르 온라인 TPS
공식 홈페이지
워해머타운[1]

1. 개요2. 상세
2.1. 배경2.2. 게임 특징
2.2.1. 전체적 특징2.2.2. 캠페인2.2.3. 주요특징
2.3. 전투 시스템
3. 문제점
3.1. 출시3.2. 밸런스3.3. 패치3.4. 제작방향
4. 관련 링크

1. 개요

클라우스 임페리얼 게임즈와 함께 스타 시티즌 모델링 및 컨셉아트를 외주제작한 경력이 있던 회사 비헤이비어가 제작을 하며 반다이 남코에서 퍼블리싱하는 Warhammer 40,000 배경의 온라인 게임.[2] 장르는 오픈월드 MMOTPS를 계획했다가 최근와서 로비슈터 방식으로 전환했다.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의 멀티플레이와 비슷하다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엘다, 오크 가 플레이 가능 세력이며 PVE 세력으로 타이라니드가 있다. 2016년 9월 베타 버전 상태로 정식 출시를 했다. 베타 버전인데 정식 출시인게 뭔소리인가 싶다면 아래 항목 중 문제점 참고.

2021년 9월 10일 서비스 종료되었다.

2. 상세

2.1. 배경

이터널 크루세이드의 배경은 우주의 북부 제국의 오른쪽 끝에 위치한 Kharon 항성계의 다섯번째 행성인 Arkhona 행성이다. 인류의 요새 행성이었던 이곳은 최근에 도착한 오르도 제노스의 대표가 확인한 결과, 타이라니드의 침공으로 거주민이 전멸 상태에 이르었음이 밝혀졌다. 스페이스 마린, 오크, 엘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그리고 타이라니드가 어째서 이 행성에 집결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Arkhona의 주인이 되기위해 영원한 성전 이터널 크루세이드를 진행중이며 그들의 참전 과정과 그 목적은 이터널 크루세이드 게임이 진행되는 동시에 홈페이지의 '단편소설들'을 통해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

황제폐하의 가호를 받고있다 카더라, 8:00부터

전체적인 글은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2.2. 게임 특징

2.2.1. 전체적 특징

2.2.2. 캠페인

2.2.3. 주요특징

2.3. 전투 시스템

2.3.1. PVP


* 기본적인 세종류의 근접공격 외에 추가로 달리기 공격, 회피 공격, 공중강습 이 있다.
달리기 공격 은 달리는 도중 약공격을 사용하면 발동되며 강한 버전의 약공격(약간의 데미지 추가와 사거리 증가)정도로 볼 수 있다.
회피공격 점프팩을 장비한 상태에서 회피를 사용하면서 약공격을 사용하면 발동된다. 이것도 강한 버전의 약공격정도 개념이다. 점프어썰트 클래스에게 주어지는 추가 공격옵션 정도로 보면 된다.
공중 강습 은 점프어썰트로 착지점에서 15미터 이상 점프한 뒤 지상에 빨간색으로 마커가 나오면 오른클릭을 해서 발동한다. 떨어질때 4미터 범위의 모든(아군포함) 캐릭터에게 아주 잠깐의 스턴효과를 발생시킨다. 다만 떨어지는 높이가 15미터 여야 발생되므로 낮은지점에서 높은곳으로 올라가면서 사용하려고 할때 간혹 거리가 모자라서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

2.3.2. PVE

글 작성 시기에 PVE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아직 공개된 건 아닌 상태이다.
PVE와 PVP가 1 PVE : 9 PVP의 비율이 될거라고 했지만 PVP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PVE도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팩션을 걱정할 것인가?

지금으로썬 그렇지 않다. 하지만 다른 팩션의 플레이어가 갑자기 타이라니드를 시냅스로 조종하여 당신을 공격하는 것은 재미있을 듯.

2.3.3. 종족별 병과와 무기

내용이 길어져서 해당 문서로 링크

3. 문제점

3.1. 출시

현재 베타버젼이라고 하면서 스팀 출시를 했으나 가격을 사실상 먹튀 50달러대로 책정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발매 후 일주일만에 새로 들어온 유저는 물론이고 크라우드펀딩때부터 지원하던 유저까지 실망하고 많은 수가 빠져나갔다.

완성도가 앞서 해보기 게임 수준인 상태에서 이런 식으로 발매를 한것이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퍼블리셔인 반다이/남코에서 억지로 밀어붙였을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다. 그리곤 무료로 갈아치우고 프리미엄으로 전환못하면 게임이 거지같아진다는 패널티가 생겼다

현재는 게임 자체는 무료로 하지만 일정량의 캐시를 구매해야 점프클래스 해금과 경험치,리퀴지션 획득량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3.2. 밸런스

EA급 완성도의 게임답게 밸런스도 엉망진창이다. 3주차동안 계속 업데이트를 하면서 밸런스를 잡는 시도는 하고 있지만, 패치가 나올때마다 어느 한쪽은 심하게 OP가 되고 어떤쪽은 쓰레기가 되는 등 균형을 잡을 모습이 보이질 않고있다.

3.3. 패치

패치 자체도 문제가 많다. 패치노트에 적힌 내용이 패치 후 게임에 들어가서 보면 빠져있거나, 특정 효과의 %를 잘못 입력해서 5%가 95% 로 나온다거나, +를 해야 하는것을 -로 잘못 넣거나, 패치노트엔 같은 내용을 여러번 적어서 내용불리기를 시전하는 등 이 사람들이 진짜 직업으로 게임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 게다가 이런 일들이 패치할 때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3.4. 제작방향

개발 초중반의 인터뷰와 공지들에서는 Persistent World 즉 플래닛사이드 형식의 오픈월드 슈터를 만드는듯한 발언을 했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자신들이 개발하는 Persistent(지속성있는) 는 오픈월드의 의미가 아니라 월드맵이 있고, 아이템을 얻고, 캐릭터를 키우고 다른사람들와 그 캐릭터로 게임을 하는등의 연계적인 시스템이 현재 개발하는 Persistent World 이며 한정된 공간(현재의 배필 컨퀘스트모드 같은 형식)에서 플레이어들이 협력하고 상호작용하는 상태를 이상적으로 본다고 직접 인터뷰에서 밝혔다. MMORPG 인터뷰 이런식으로 따지자면 똑같이 캠페인(오퍼레이션) 진행방식의 게임모드가 있고 캐릭터를 키우고 아이템을 언락하는 배틀필드1 도 Persistent World가 된다.

제일 큰 문제는 이 인터뷰를 한 총괄프로듀서 Nathan Richardsson이 제작에 참여한 게임중에 똑같은 뒤통수를 때린게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발매 전에는 이브온라인과 연계플레이가 되는 오픈월드 MMOFPS로 광고해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Dust-154는 결국 만들어놓고 보니 게임형식이 평범한 로비-슈터[34] 에다가 이브온라인과의 연계시스템도 별볼일 없어서 결국 엄청난 비난을 받다가 인기가 떨어져 서비스 종료된 전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 밝힌 개발 방향과 거의 같은 형식의 게임인 Defiance를 제작한 경력도 있어서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선 이미 확정적인 분위기이다.

제작 진행도로 봤을 땐 아직 초기단계라[35]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지금은 원래 그나마 제작진에 우호적이던 공홈 포럼에서도 비난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10월 안에 업데이트 한다고 했던 켐페인모드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이게임에서 손을 뗄지 말지 결정하겠다는 말도 나올 정도.

정리하면 초기 제작단계에서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던 Miguel이 제작방향을 오픈월드 MMOTPS로 잡았고, 크라우드펀딩이 끝나갈 시점에 Miguel이 나가고 Nathan으로 교체되었다. 이미 게임은 Persistent World 를 제일 큰 캐치프레이즈로 잡았지만 Nathan은 애초에 그런 형식의 게임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좋게 봐주면 열악한 제작 인프라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광고로는 계속 같은 말을 사용하고 "우리의 Persistent World는 그런게 아냐" 라는 말장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관련 링크

워해머 이터널 크루세이드(공식)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유튜브 페이지
음성채팅 디스코드 서버 참가주소


[1] 현재 워해머 코리아의 활동이 뜸해지면서 새로 사이트화 된 카페이다.[2] 본래 스퀘어 에닉스에서 퍼블리싱 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다.[3] 다만 제한적일 것이다. 예를들어 스페이스 마린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거래 불가능.[4] 각 플레이어들은 성공적으로 적의 영토를 탈취했을시 자원들을 얻을수 있다. 이 자원들은 갑옷, 무기, 함선, 요새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만드는데 사용된다.[5] 2016-11-04기준 미구현 상태[6] 캠페인 진행 중 메인 켐페인 관련은 스토리까지 같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된다.[7] 2016-11-04기준 미구현 상태[8] 즉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구축한다는 의미.[9] 그러나 현재 자신만의 스킬 트리 라는 것은 결국 누구나 다 찍게되는 스킬들이며 현재 해금 가능한 베테랑 유닛은 얻기 힘든 것에 비해 몹시 비루한 상황이다. 나올 것이라고 말했던 엘리트 클래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언제 나올지도 미지수.[10] 한마디로 PVP와 PVE 둘 다 보상과 경험치를 얻을수있다.[11] 예시로 플래닛사이드 2의 인증포인트 소모와 나나이트 자원 소모를 통해 더 많은 무기를 언락하거나 장비를 소환하는 역할로 보인다.[12] 2016-11-04기준 미구현 상태[13] 아직 렐릭이 어떤것인지는 명확하지가 않다.[14] 2016-11-04기준 미구현 상태[15] 던전은 있으나 유물등의 존재는 없다.[16] 캠페인이 시작하게되면 각진영이 한구역씩 점령한 채로 시작하며 영토확장을 타이라니드 제거와 동시에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방식.[17] 후술할 pve를 하여 영역을 확장하다 다른진영을 만나 pvp로 바뀌어 땅따먹기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18] 2016-11-04기준 미구현 상태[19] 최근 인터뷰에서 수석 프로듀서가 오픈월드가 아닐 것이 거의 확정적인 발언을 했다. 나중에 선회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계획에는 없다.[20] 스트라이크 포스와 스트라이크 포스 리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21] 물론 스마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모든 종족에게 글로벌 스킬이 존재한다.[22] 현재 종족별로 수송차량,전차,공성차량 ,1종씩만 존재하며 포격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23] 실제 시간이 아니라면 영향이 별로 없을 것 같아 보이겠지만, 인게임의 밤낮은 생각보다 위장률 등에서 영향이 있긴 한편이다. 다만 큰 비중이 될지는 의문.[24] 아마도 차량 운용 등에 영향을 미칠 듯하다.[25] 현재 애매한 베타 상태의 출시라서인지, 차후에 완성하고 나서 도입되는지는 모르지만 공식적으로 취소된 상태다[26] 어썰트 마린이 점프를 하거나 대쉬할 때마다 부스트가 소요되고 다시 충전된다. 한 번씩 소요했을 때는 한 칸만 차면되지만 3칸을 전부 소모했을 경우 3칸이 전부 차오를 때까지는 점프팩 부스터를 사용할 수 없다. 다만 2개까지만 했을 시에는 다시 한 칸만 차도 사용 가능하다.[27] 어썰트 마린의 강습이 제대로 들어가면 주변 적과 아군(!)은 스턴에 걸린다.하드 트롤링[28] 이로 인해 PVE 전담반, 즉 타이라니드 전문 사냥꾼이 생길 수 있다.그리고 그들은 이터널 크루세이드에서 스페이스 헐크를 찍겠지 예를 들어 대규모 전장 한가운데 월드 이벤트성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전장에 타이라니드 함대가 침공하는 이벤트가 생길 것이다.[29] 현재 호마건트, 터마건트, 워리어 만이 존재한다[30] 크립트만이 하려고 했던 이이제이를 떠올리면 쉽다. 다만 어떻게 할지가 의문.[31] 일종의 인스턴트 던전.[32] 플래닛사이드 2의 단점을 보완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다. 과거 다음 서버에서 한 진영에 인구가 몰리던 현상을 생각하면 이는 꽤 매력적이 요소.[33] HQ에서 한 지역을 점령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후 그 캠페인 진행 중에 타이라니드가 나타나면 병력을 돌리도록 강제하는 것 같다. 다만 그렇다고 모든 병력이 빠지면...?[34] 로비에서 큐를 걸거나 서버를 골라 들어가 게임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온라인 FPS의 방식[35] 시간으로는 아니지만 크라우드 펀딩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