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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4:46:49

WWI Trench Warfare


1. 개요
1.1. 플레이 가능 국가들
1.1.1. 동맹국1.1.2. 연합국
1.2. 설명1.3. 이벤트들1.4. 각국의 플레이 방법
1.4.1. 기본적인 모든 나라들에 통용되는 대전략1.4.2. 독일 제국1.4.3.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1.4.4. 오스만 제국1.4.5. 프랑스1.4.6. 영국1.4.7. 러시아
1.5. 문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에서 역사 맵에 속하는 맵. 주 목표는 1차 세계 대전에서 무슨 방법을 쓰던 간에 자신의 팀을 제외한 타국들을 없애거나 합병하는 것 이라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자기가 플레이하고 있는 국가의 중요 방어 라인이 털리면 나간다.[1]

1.1. 플레이 가능 국가들

1.1.1. 동맹국

1.1.2. 연합국

1.2. 설명

기본적인 맵의 구성은 다른 유럽에서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맵들, 특히 죽음의유럽과 거의 똑같다.(스위스가 수송선 안타고도 올라 갈 수 있게 언덕이 생긴 것 빼고는 그 외 달라진 사항들이 거의 없음) 하지만 배경은 제1차 세계 대전이고 1차 세계대전은 1914년 부터 19년 까지 참호전으로 대표되는 독특한 스타일의 전쟁이었으므로 이 맵에선 이걸 구현하기 위해 방어 건물의 스텟을 무지막지하게 올려버렸다. 따라서 역사 맵들의 주요 전략적 목표인 상대방의 생산 기지(아니면 젠 되는 곳)를 털기 위해 그 곳을 기습한다. 등의 전략은 쓰지도 않고 쓸 수도 없게 해놨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1차세계대전인 만큼 전차도 뒤늦게 나오므로[2] 닥치고 일일이 꽃밭 앞에다가 시즈를[3] 사정거리에 안맞게 살짝 살짝 지으면서 하나 하나 부셔나가야 한다. 그리고 제한 안 걸리게 재깍재깍 사정거리에 타겟 없는 뒤쪽 시즈는 일일이 부셔줘야 한다.[4] 이게 제일 극으로 달리는 현장이 서부 전선, 말그대로 프랑스 쪽은 독일이 몇 십 분 삽질하지 않는 이상[5] 앵간한 보병으로는 뚫리지도 않는 참으로 지랄맞는 방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가면 영국 쪽에서 떼거리로 등장하는 폭격기 부대와 프랑스의 탱크 웨이브, 그리고 그걸 막기 위한 독일의 초인적인 필사의 방어[6] 혹은 월등한 실력으로 인해 바르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면에 동부는 광활한 평원이라 오스트리아가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점 조직같은 지역들을 뺏으면서 발생하는 기동전 타입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자신의 성격에 맞게 국가를 골라서 하면 훨씬 재밌다. 대신 이 쪽은 초물량의 기동전 중심이므로 후반가도 그에 맞는 테크를 따라가지 못한다. 왜냐고? 돈이 없거든.. 그 물량 뽑으려면 무지막지하게 소모되는 돈이 있으니까.

1.3. 이벤트들

1차 세계 대전의 유명한 전투들 이었던, 솜 전투, 마른 전투, 베르됭 전투, 그리고 전사상 최고의 포위 전으로 알려진 타넨베르크 전투 등이 동부와 서부에서 발생하지만, 별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그냥 전부다 빼면 된다. 어차피 방어망이 지랄맞아서 여기에 네다섯 배 이상의 병력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못 뺏는다. 따라서 이벤트는 맨 처음에 독일이 프랑스 치고 북프랑스 일부 지역을 편입 시키는 것과 독일이 영국에다가 제펠린 폭격하는 거나 아니면 해전 같은거 빼면 그냥 "아 그 때 그런 전투가 있었군요?" 정도만 하고 넘어가면 된다.

1.4. 각국의 플레이 방법

1.4.1. 기본적인 모든 나라들에 통용되는 대전략

해당 맵에는 다른 유럽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맵들과는 달리 독특하게 11시 지역에서 외교관을 통해 중립인 컴퓨터의 하얀색 땅을 플레이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물론 돈 주고 산 컴퓨터 땅에도 턴 마다 자원이 나오는 장소가 있으므로 나라들을 사면 살수록 턴 당 나오는 돈이 무지막지하게 불어난다. 하지만 중립 국가들은 가장 싼게 10000 미네랄을 넘어가므로 초반에 자체 방어를 유지하고 모든 돈을 올빵해서 식민지를 사느냐, 아니면 이걸 포기하고 생산라인을 만들어서 압도적인 병력으로 공세를 유지해서 사는 대신에 뺏어버리냐 이것이 대전략이다. 보통 전자를 연합군 측에서 구사하고 후자는 동맹군 쪽에서 구사한다. 하지만 공격측에서는 후반이 될 때까지 중요 방어 라인을 못밀면 엄청난 돈에서 나오는 엄청난 후반 초물량에 되려 역관광이 될 수 있으므로, 동맹군 쪽에서도 연합이 사기 시작하면 따라서 같이 사는게 일상이 돼버렸다.

1.4.2. 독일 제국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공격만을 해야하는 국가. 방어로 들어가게 된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게 곧 정체로 이어지며 패배를 뜻한다. 초반에 전략이 두 방향이 있으며, 생산 전략에도 두 방향이 존재한다.

* 초반 전략
슐리펜 계획에 따라서 영향을 끼치는 몇 안되는 이벤트 중 하나인 초반 프랑스 대 침공 때 나오는 병력의 일부로 프랑스 전선 전체에 적당한 타격을 주고 본국에서 생산한 후방 지원 병력들과 합쳐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시즈 모드를 하나 하나 펴주면서 진격하는 서부 지향적 전략[8]과 방금 말한 이벤트에서 나오는 초물량의 병력을 전부 후방으로 뺀 뒤 역슐리펜 계획으로 오스트리아와 힘을 합쳐 있는 힘껏 러시아를 개발살내는 동부 지향적 전략이 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자체 방어망으로도 프랑스의 견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러시아가 0 턴 때에 받은 돈 전부를 식민지 사는 데에 꼬라박았다면 순식간에 모스크바가 최전선 도시가 될 수도 있다. 식민지 사는 전략을 갈꺼라면 덴마크는 자체 병력으로 뺏어버리고, 위에 북유럽 두 곳을 사는 것이 좋다. 러시아도 그 곳이 구매 1순위 지역이지만 독일이 돈이 더 많이 나오므로 더 우위에 설 수 있다.

* 생산 전략
생산 전략은 후반을 대비해서 올 에어를 가느냐, 아니면 초, 중반에 유럽을 휩쓸 자신이 있다면 올 육상을 가느냐, 아니면 둘 다 가느냐. 셋 중 하나다. 어쨋든 후반가면 거의 모든 영국은 폭격기를 가고, 그에 맞춰서 프랑스는 전차를 가니까 오스트리아의 특유 유닛인 한자 브란덴버그(스카웃)와 조합해서 알아서 변형된 생산 라인을 가면된다.

1.4.3.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1.4.4. 오스만 제국

1.4.5. 프랑스

1.4.6. 영국

1.4.7. 러시아

적들이 만만해 보이거나 식민지를 산다면 똑같이 식민지를 사고, 오스트리아만 공격해 온다면 스코다 뜨기 전에는 대충 막으면 되고[14] 독일까지 같이 오면 신속한 대응과 빠른 움직임을 필요로하고, 오스만 까지 오면 더 빠른 병력의 배치 및 생산 라인의 가동을 필요로 한다.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남았다면 러시아 혁명을 막을 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라. 어디까지나 컴퓨터 AI는 병신이므로 혁명군이 모이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이의 길목에 벙커 짓고 파벳 4 마리 박아놓고 에씨비로 무한 수리 해주면 오는 죽죽 썰려나간다. 하지만 혁명 때문에 러시아 영토의 반 이상을 상실하는게 페널티지만 그 전에 식민지를 먹어놨다면 그딴건 버려도 된다. 만약에 적들이 조금 잼병이라면 식민지 산 뒤에 생산 라인 풀가동에다가 오스트리아와 마찬가지로 미친 조합을 섞어서 동프로이센을 친 뒤에 비교적 방어선이 약한 오스트리아를 집중 공격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동맹국이 죽자살자고 러시아 덤벼들어오면 막기 빠듯하니 주의바람. 식민지 살꺼면 북유럽부터 사는게 좋음.

1.5. 문제

너무 많은 물량이 한 화면에 집중되면 방폭이 된다. 그러니까 쌓아두지 말고 미친듯이 공격하면 된다.
[1] 대신 누가 참호전 아니랄까봐 방어망은 엄청나다. 예를 들자면 포토캐논 4개 정도에 한 두 부대의 고스트만 있어도 공격자 측에서는 거의 5배 이상의 병력을 들이부어야 깰까 말까고 다 깰 때 즈음에는 적의 후방 지원 부대 출동...[2] 또 나와본다 해봤자 뎀지만 높지 몸빵 용도는 아니다. 거기다가 석유(가스)도 필요해서 돈이 마구마구 나간다.[3] 이것마저도 까다롭게 하기 위해서 탱크를 해당지역에 데리고 가서 모드를 피는게 아닌, 설치하고 싶은 곳에 프로브 데리고 가서 파일런 짓고 쉴드배터리를 지어야한다. 다 지으면 그 자리에 시즈 모드가 생기는 데, 물론 해당 시즈는 이동 불가...[4] 이 과정에서 당하는 쪽은 깊은 빡침을 느끼다가 나가는 경우가 있다.[5] 정석적인 방법이라면[6] 오스트리아가 러시아를 완전히 밀 때 까지는 막아야한다.[7] 타국가들이 운용하는 일반 파벳보다 스펙이 좋다.[8] 결국엔 지루한 포전으로 흘러가는데 이런 상황 때문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사격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 극초반 11시 외교관으로 스위스를 프랑스와 독일 중 누가 먼저 사느냐가 앞으로의 전략에서 두고두고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맵 생성 초창, 중반기에만 그랬고 현재는 폭격기를 많이들 굴리는 추세로 가면서 언덕 시즈고 뭐고 배틀이 다 씹어먹는다.[9] 뽑으면 드론이 나오고 그 드론이 대포 설치할 지점가서 해처리를 지으면 그대로 그 장소에 신속하게 일반 대포보다 스텟 좋은 대포를 박는 특유 유닛이다. 높은 스텟에다가 특유한 배치 방식 때문에(신속하게 한 번에 여러 개를 필 수 있으므로) 오스트리아는 러시아와의 포전에서는 절대 밀리는 경우가 없다. 반면에 이거 당하는 러시아는 정말로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 때부터 빡쳐서 보병으로 대포 밀어보겠다고 시작되는 제정 러시아의 우라돌격[10] 애초에 전투기는 구려서 별 도움이 안된다. 그니까 걍 하지말아라.[11] 물론 드랍 운용하면 애로사항이 사라진다.[12] 스펙차가 있기 때문이다.[13] 따라서 업글 할 때에는 저그 방업과 테란 공업을 눌러줘야 하니까 2 엔베 돌리면서 공 방업 다 찍으면서 돈 버리지 말자. 파벳까지 같이가는 초 정석 플레이 아니면[14] 고스트인 모신나강 소총병과 오스트리아의 히드라인 슈발츠로제가 상성 때문에 대미지가 반으로 들어간다해도 모신나강의 데미지는 엄청나고 고스트 밀집의 힘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