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벤전스 (2004) WWE Vengeance (2004) | ||||||||||
WWE RAW 개최, 1-800-call ATT for 콜렉트콜 제공 PPV | ||||||||||
개최일 | (*DST) 2004년 7월 11일 일 20시E/17시P 韓 2004년 7월 12일 월 09시 | |||||||||
경기장 |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 하트퍼드 시빅 센터 Hartford Civic Center, Hartford, Connecticut | |||||||||
테마곡 | Drowning Pool "Hate" | |||||||||
관중집계 | 7,000명 | |||||||||
WWE의 PPV | ||||||||||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 벤전스 | 섬머슬램 | ||||||||
벤전스 | ||||||||||
2003 | 2004 | 2005 | ||||||||
포스터 모델: 랜디 오턴 |
1. 대립 배경
1.1. 크리스 제리코 VS 바티스타
1.2. 라 레지스탕스 VS 릭 플레어 & 유진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1.3. 매트 하디 VS 케인
NO DQ 매치1.4. 랜디 오턴 VS 에지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1.5. 크리스 벤와 VS 트리플 H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벤와는 로얄럼블 2004에서 우승으로 레슬매니아 20에서 트리플 H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도전권을 얻어 트리플 쓰렛 매치에 이겨 타이틀 등극하고[1], 백래쉬 2004에서 트리플 쓰렛 재경기[2]와 배드 블러드 2004에 케인과 상대해 타이틀을 방어한다. 6월 14일 RAW 링에서, 트리플 H가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매치 기회를 주라고 말했으나, RAW 단장 에릭 비숍이 트리플 H의 대답에 수락 하기 전, 에릭 비숍의 (각본상) 조카인 유진을 이기면 월드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되는 조건을 준다.[3] 유진이 트리플 H의 팬이라고 말하며, 트리플 H와 그의 맴버들이 유진에게 트리플 H의 팬 서비스로 선물을 준다. 6월 21일, 트리플 H는 유진과 상대해 에릭 비숍의 명령으로 체어샷을 날려, 두들겨 패줬지만, 벤와가 나타나 유진을 살려낸다. 그 때, 벤와가 트리플 H가 아닌 유진에게 실수로 체어샷을 날려, 트리플 H의 페디그리에 맞았다. 6월 28일 RAW 에피소드에서, 트리플 H가 유진에게 "에볼루션의 명예로운 맴버"라고 수상을 받게 되어 에볼루션에 가입에 초대한다.[4] 7월 5일, 벤와와 에지는 트리플 H와 유진 상대로 태그팀 매치가 있었는데, 벤와가 유진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른지 공격은 커녕 가만히 있는다. 유진이 링에 나가는 순간, 트리플 H가 벤와의 샤프슈터를 당해 유진에게 "지금이야! 유진! 지금이야!"라고 외쳐 유진을 어쩔 수 없이 벤와에게 체어샷을 날렸다.
2.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 <1.5점> | ||
✅타지리 & 라이노 | 조나단 코치맨 & 개리슨 케이드 |
싱글 매치 <1점> | ||
크리스 제리코 | ✅바티스타 |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1.75점> | ||
✅ 라 레지스탕스[5] | 릭 플레어 & 유진 |
NO DQ 매치 <2.25점> | ||
✅매트 하디 | 케인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4.25점> | ||
랜디 오턴 | ✅에지 |
싱글 매치 <2.5점> 승자는 WWE 위민스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 ||
✅빅토리아 | 몰리 할리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75점> | ||
✅ 크리스 벤와 | 트리플 H |
3. 기타
- 한국에서는 2024년 12월 22일,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찬우 캐스터와 김대호 해설위원.
- 정찬우 캐스터는 매트 하디와 케인의 경기가 벌어진 배경으로 리타가 매트를 케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케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에 대해 '막장 각본'이라고 어이없어 했고, 이를 김대호 위원이 담담히 설명해주자 껄껄 웃기도 했다. 그 후에는 김대호 해설위원이 "매트 하디는 나중에 이보다 더한 일을 실제로 겪는다"고 이야기하자, 정찬우 캐스터는 "그래서 나중에 딜리트(DELETE)를 외치고 다닌 것 아닌가 싶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김대호 해설위원도 이제야 이해된다고 한 수 거들었다.
- 빅토리아와 몰리 할리 간의 경기를 보면서 "당시에 여성부 경기에서 이런 수준의 경기가 있었냐?"라며 정찬우 캐스터가 감탄하자,[6] 김대호 해설위원은 당시 빅토리아가 린다 맥마흔이 전폭적으로 밀어줬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다고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인심 좋은 식당 사장님으로 유명하다는 부연 설명도 했다.
- 늘 그랬듯이 금지어가 된 선수가 나온 경기는 메인 이벤트임에도 통편집되었고, 그 대신 랜디 오턴과 에지 간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마지막 순서로 방영되었다.
[1] 크로스페이스 서브미션으로 승리.[2] 샤프슈터 서브미션으로 날려 승리.[3] 에릭 비숍이 트리플 H에게 "유진을 아주 지독하게 줘패줘라!"라고 말했다.[4] 백스테이지에서 릭 플레어가 트리플 H에게 "유진이 우리 팀 명예로운 맴버라고? 우리 스테이블을 망신할 셈이야?"라고 당황하는데, 트리플 H가 "유진이 PPV에 와서 날 도와주면, 내가 월드 타이틀 얻을 기회가 생길거야."라고 릭에게 안심하라고 말한다.[5] DQ 승.[6] 본인이 중계를 시작한 2006년 경에는 최고 수준의 선수가 미키 제임스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