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드래프트 (2005) WWE Draf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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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스맥다운 로스터 아래 - RAW 로스터 | |||||
WWE 드래프트 | |||||
2004 | → | 2005 | → | 2006 |
1. 개요
2005년 6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회차에 1~2명씩, 로스터 재편[1]을 위해 실시된 드래프트. WWE 드래프트 유일하게 한달 장기간 개최된 드래프트이다.2. 배경
2005년 4월 18일, RAW 생방송에서 빈스 맥맨이 'WWE 드래프트가 5월에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5월 16일 스케쥴 변동으로 인해 6월부터 시작한다. 링 세그먼트[2] 혹은 경기 전, 중, 후에 등장한다.3. 규칙
- 각 방송 회차 당 추첨[3]을 통해 드래프트 되는 선수는 1명, 마지막 주에 한해 드래프트되는 선수는 2명.
- 로스터 뿐 만 아니라, 각 해설위원, 심판, 매니저, 단장, 부상자, 챔피언까지 포함된다.
- 선수 소개는 직접 발표하거나 무대에 나오라고 소개하면 바로 선수 등장.
4. 단장
브랜드 | 단장 |
RAW | 에릭 비숍 |
스맥다운 | 시어도어 롱 |
5. 결과
WWE 드래프트 2005년 투표 결과 | ||||||
순서 | 브랜드(이적) | 로스터 | 성별 로스터 | 브랜드(소속) | 등장 일자 | 기타 |
#1 | RAW | [4] 존 시나 | 남성 로스터 | 스맥다운 | 6월 6일 (RAW) | [5] [6] |
#2 | 스맥다운 | 크리스 벤와 | 남성 로스터 | RAW | 6월 9일 (스맥다운) | |
#3 | RAW | 커트 앵글 | 남성 로스터 | 스맥다운 | 6월 13일 (RAW) | |
#4 | 스맥다운 | 랜디 오턴 | 남성 로스터 | RAW | 6월 16일 (스맥다운) | |
#5 | RAW | 칼리토 | 남성 로스터 | 스맥다운 | 6월 20일 (RAW) | [7] |
#6 | 스맥다운 | 무하마드 핫산 & 디바리 | 남성 로스터 | RAW | 6월 23일 (스맥다운) | |
#7 #8 | RAW | 빅 쇼 랍 밴 댐 | 남성 로스터 | 스맥다운 | 6월 27일 (RAW) | [8] |
#9 #10 | 스맥다운 | 크리스찬 [9] 바티스타 | 남성 로스터 | RAW | 6월 30일 (스맥다운!) | [10] [11] [12] |
5.1. 트레이드 결과
WWE 드래프트 2005년 후, 트레이드 결과 | |||||
순서 | 브랜드(이적) | 로스터 | 성별 로스터 | 브랜드(소속) | 기타 |
#1 | RAW | 마크 진드락[13] 르네 듀프리 대니 바샴 스즈키 켄조[14] 스즈키 히로코[15][16] 차보 게레로[17] | 남성/여성 로스터 | 스맥다운 | |
#1 | 스맥다운 | 윌리엄 리걸 캔디스 미셸[18] 실반 그리니어 사이먼 딘 스티비 리차드 | 남성/여성 로스터 | RAW |
6. 중계진
6.1. Raw
6.2. 스맥다운
7. 드래프트 평가 및 후기
- 추첨 1번, WWE 챔피언 존 시나는 크리스 제리코의 하이라이트 릴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깜짝 선수 소개로 발표.
- 추첨 2번, 크리스 벤와는 JBL과 시어도어 롱과 링에서 대화하다가, 시어도어 롱이 직접 발표.
- 추첨 3번, 커트 앵글은 메인 이벤트 세그먼트인 트리플 H와 릭 플레어의 깜짝 선수 소개로 발표.
- 추첨 4번, 랜디 오턴은 JBL vs 언더테이커 NO DQ 매치에서 난입해, 경기 끝나자마자 직접 발표.
- 추첨 5번, 칼리토는 에릭 비숍의 깜짝 소개로 인해 첫 이적 데뷔에 셸턴 벤자민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매치에 이겨 타이틀 등극.[19]
- 추첨 6번, 무하마드 핫산은 디바리와 함께 직접 스맥다운으로 깜짝 등장했으나, 빅 쇼에게 도전장을 걸어 첫 데뷔하자마자 승리.
- 추첨 7번, 빅 쇼는 에릭 비숍의 깜짝 선수 소개로 스니츠키와 1:1 매치에서 첫 데뷔겸 큰 승리.
- 추첨 8번, 랍 밴 댐은 칼리토의 카바나에서 칼리토가 깜짝 선수 소개로 발표했으나, 아쉽게도 칼리토의 공격으로 인해 RVD는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된다.
- 추첨 9번, 크리스찬은 메인 이벤트에서 시어도어 롱의 직접 발표로 "스맥다운 챔피언십"을 열어 6명 개인전 매치에 등장.
- 추첨 10번,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티스타는 "스맥다운 챔피언십"에서 JBL이 우승한 직후 시어도어 롱의 직접 발표. JBL의 우승자 권한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으로 변경된다.
- WWE 챔피언십은 스맥다운에서 RAW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은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가게 된다.
- 켄조&히로코 부부, 마크 진드락은 드래프트 되자마자 방출되었는데, 특히 켄조&히로코 부부는 RAW 소속이 되고도 RAW에 등장도 못해본채 방출되었다. 이럴거면 뭣하러 드래프트 시켰나 싶을 지경.
8. 관련 문서
[1] 선수들, 부상자, 심판, 챔피언 혹은 단장을 각 브랜드로 섞음[2] 한 선수가 "누가 이 브랜드에 올 지 모르겠지만, 드래프트 된 선수를 소개하겠으니, 무대에 나와주세요!"라고 발표하면, 드래프트가 된 선수가 깜짝 등장한다.[3] 기믹 상[4] WWE 챔피언[5] WWE 챔피언은 RAW로 이적한다.[6] RAW GM 에릭 비숍은 첫번째 픽으로 스맥다운에서 아무나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을 얻었는데 당시 스맥다운의 WWE 챔피언이었던 존 시나를 첫번째 픽으로 데려왔다.[7] 드래프트 된 당일에 셸턴 벤자민을 이기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했다.[8] 무릎 부상인 랍 밴 댐은 칼리토 카바나에서 RAW 이적 발표했으나, 아쉽게도 칼리토의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더 심하게 당한다.[9]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10] 존 시나가 RAW로 이적해, 월드 챔피언급의 챔피언이 없어진 것이다. 단, 스맥다운 단장 시어도어 롱이 "스맥다운 챔피언십"을 열어 6명 개인전 매치를 열었다.[11] JBL이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된 마지막 상대자 크리스찬을 클로스라인 프롬 헬을 날려 스맥다운 챔피언을 등극했으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티스타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그를 챔피언 벨트 대신 챔피언쉽 도전권을 얻게 되었다.[12]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은 스맥다운으로 이적한다.[13] 진드락은 RAW에서 한 번만 등장한다.[14] WWE에서 방출[15] 여성 로스터[16] WWE에서 방출[17] 7월 4일 RAW에서 커윈 화이트로 활동했지만, 11월에 삼촌인 에디 게레로의 죽음으로 '커윈 화이트' 기믹을 버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변경한다.[18] 여성 로스터[19] 2004년 스맥다운 데뷔 당일, 메인 이벤트에서 존 시나의 US 챔피언십 매치를 가져 타이틀 등극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