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 (2017) WWE Great Balls Of Fire (2017) | ||||||||||
WWE RAW 개최, 로켓 리그 제공 PPV | ||||||||||
개최일 | (*DST) 2017년 7월 9일 일 20시E/17시P 韓 2017년 7월 10일 월 09시 | |||||||||
경기장 | 텍사스 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American Airlines Center, Dallas, Texas | |||||||||
테마곡 | Jerry Lee Lewis "Great Balls Of Fire"# | |||||||||
관중집계 | 16,579명 | |||||||||
WWE의 PPV | ||||||||||
머니 인 더 뱅크 |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 | 배틀그라운드 | ||||||||
WWE의 일회성 PPV | ||||||||||
캐피톨 퍼니쉬먼트 |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 | 에볼루션 | ||||||||
포스터 모델: 브록 레스너, 사모아 조 |
1. 개요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는 RAW의 PPV로, 2017년에 신설되었다.원래는 WWE PPV였던 배드 블러드가 RAW의 독점 PPV로 부활할 예정이였지만 모종의 이유[1]로 취소되었고 새로 신설된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가 대신하게 되었다.
PPV의 이름의 유래는 PPV 테마곡인 제리 리 루이스의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2. 대립 배경
2.1. 브록 레스너 VS 사모아 조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The Beast vs. The Destroyer
WWE 익스트림 룰즈(2017)에서 치러진 5자간 도전자 결정전에서 사모아 조가 승리하면서 확정된 대진이다.
6월 5일 RAW에서 사모아 조가 브록 레스너에게 보내는 경고라며 폴 헤이먼을 코키나 클러치로 공격했다. 6월 12일 RAW에서는 사모아 조가 세그먼트 중이던 브록 레스너&폴 헤이먼 앞에 나타나 브록과 몸싸움을 벌이자 경비원들 및 RAW 선수들이 말리러 나왔다. 26일 RAW에서는 등장 중이던 브록 레스너를 사모아 조가 코키나 클러치로 습격했는데, 리바이벌을 비롯한 선수들이 말리러 올 때까지 브록이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2.2. 로만 레인즈 VS 브론 스트로우먼
앰뷸런스 매치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한[2] 브론 스트로우먼이 6월 20일 RAW에서 사모아 조와 로만 레인즈의 경기 도중 엠뷸런스 안에서 등장해 로만의 패배에 일조한 후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로만과의 대립을 결판내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성사됐다.
2.3. 알렉사 블리스 VS 사샤 뱅크스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6월 26일에 벌어진 건틀렛 매치[3]에서 사샤가 단 1승만을 남겨두던 나이아에게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근성으로 작렬시키면서 승리,새로운 도전자가 됐다.
2.4. 네빌 VS 토자와 아키라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킥오프 경기
2.5. 세스 롤린스 VS 브레이 와이어트
The King Slayer vs. The Eater of World
2.6. 미즈 VS 딘 앰브로스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미즈와 앰브로스의 대립. 이번엔 미즈 주변에 미즈투라지가 대기하고 있고, 앰브로스는 히스 슬레이터와 라이노가 서포트하고 있다.
2.7. 더 바 VS 하디 보이즈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아이언맨 매치
2.8. 엔조 아모레 VS 빅 캐스
엔조 습격사건의 범인이 빅 캐스로 밝혀지고 한때 태그팀 파트너였던 둘이 대립을 하게 됨으로써 성사됐다.
3. 대진표 및 결과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DB0004(킥오프) <3.25점> | ||
✅ 네빌 | 토자와 아키라 |
싱글 매치 <2.75점> | ||
세스 롤린스 | ✅브레이 와이어트 |
싱글 매치 <1점> | ||
엔조 아모레 | ✅빅 캐스 |
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3.25점> 아이언맨 매치 | ||
✅ 더 바[4] | 하디 보이즈 |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2.75점> | ||
알렉사 블리스 | ✅사샤 뱅크스[5]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5점> | ||
✅ 미즈 | 딘 앰브로스 |
앰뷸런스 매치 <3.75점> | ||
로만 레인즈 | ✅브론 스트로우먼 |
싱글 매치 | ||
✅히스 슬레이터 | 커트 호킨스 |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3.5점> | ||
✅ 브록 레스너 | 사모아 조 |
4. 기타
-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가 프로모를 통해 공개되었을 때 이름과 로고가 영 좋지 못한 곳을 연상시키게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로고를 약간 수정했다.
- 처음 PPV의 이름이 공개되었을때나 지금이나 제목으로 겁나게 까인다. 차라리 배드 블러드 그대로 가지 왜 저딴 이름의 PPV를 신설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굳이 건전하게 해석하자면 불같이 타오르는 용기..[6]
- 국내 방영분에선 킥 오프 매치인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쉽과 엔조 아모레 VS 빅 캐스의 경기가 통편집되었다..
[1] 정확하게 밝혀진 이유는 없지만 WWE에서 상표권을 더 많이 취득하기 위해서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2] WWE는 브론 스트로우먼이 복귀하는 데에 6개월이란 시간이 걸릴 것이라 발표했지만 실은 6주 공백의 부상이었다. WWE의 발표는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빠른 회복세를 보인 괴물이란 이미지를 주기 위한 각본이었다.[3] 참가자: 나이아 잭스, 베일리, 미키 제임스, 데이나 브룩, 에마, 사샤 뱅크스.[4] 4:3으로 승리하였다.[5] 카운트 아웃 승. 챔피언 변동 없음.[6]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한글판 해석을 참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