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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4:11:11

WH-1000X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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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포터블 오디오 제품군 / 헤드폰
WH-1000XM4 WH-1000XM5 미정
WH-1000XM5
파일:wh 1000xm5 black.png 파일:wh 1000xm5 silver.png
블랙 실버
공식 소개 페이지
1. 개요2. 사양3. 제품 정보4. 평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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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5월에 출시된 SONY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2. 사양

제품 사양
<colbgcolor=#000><colcolor=white> 칩 QN1[1], V1
드라이버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무선 연결 규격 Bluetooth 5.2
배터리 최대 30시간(NC On), 최대 40시간(NC Off)[2]
무게 250g
마이크 이어컵당 4개씩 총 8개
색상[3] 플래티넘 실버, 블랙, 미드나잇 블루[4]
충전 Type-C 유선 충전[5]
기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멀티 포인트, Speak-to-Chat
가격 499,000원

3. 제품 정보

2022년 5월에 제품이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을 통해 5월 21일에 출시했다. 한국은 6월 7일 10시에 출시됐다.

라인업 최초로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다. 이어컵과 헤드밴드의 조절부가 기존의 '따다닥'이라고 불리는 단계가 있는 방식에서 부드러운 슬라이딩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변했고, 무엇보다도 전작과 달리 이어컵 부분을 옆으로 돌릴 수만 있을 뿐 접어서 넣을 수는 없게 변경됐다. 이 때문에 캐링 케이스의 크기가 전작과 비교해서 눈에 띌 정도로 커졌다. 슬라이딩 방식과 폴딩 삭제 등 전반적으로 AirPods Max를 의식하고 만든 디자인 같다는 평가가 많은데, 동급 헤드폰 중 폴딩이 가능한 제품이 얼마 없었기에 이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드라이버가 전작의 40mm 액정 폴리머 드라이버에서 30mm 프리시전 드라이버로 변경됐다.

또한 기존 WH-1000X 시리즈에 보면 CUSTOM 버튼을 통해 개인 노이즈캔슬링 최적화 작업을 해줬는데 이번에는 그 버튼이 사라지면서 주변 소음에 맞게 알아서 개인 노이즈캔슬링 최적화 작업을 하게 됐다.

2022년 6월 7일 한국에서도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예약 판매가격은 479,000원으로 해당 시점 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할 경우 400달러는 50만원 정도이므로 예상가격보단 저렴하게 책정됐다.

4. 평가

대한민국에서는 dk디에디트에서 같은날 새벽에 최초로 제품 설명을 했는데 양쪽 모두 호평이 나왔다. 하지만 대중에 제품이 풀리고 일반 소비자들은 혹평을 내리는 등 전반적인 평가는 갈리고 있는데, 제품 자체의 호불호라기보다는 제품의 가성비 측면에서와 전작인 WH-1000XM4와 비교해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헤드폰의 성능 자체는 좋은 것은 맞지만 전작보다 가격이 소폭 상승해 미국 출시가 기준으로 400불이 됐는데, 오히려 퇴보했다고 느껴질 만한 부분이 꽤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호평을 받은 부분은 다음과 같다.

반면 가장 체감되고 욕을 먹고 있는 부분은 바로 원가절감이다. 원래도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얼핏봐서는 티가 잘 나지 않는 재질이나 만듦새가 나빠지고 전체적으로 원가 절감이 심해진다는 지적이 꽤 있었는데[6], 이번 제품에서는 유독 원가절감이라고 느껴질만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온갖 곳에 '친환경'을 떡칠해놨고, 보통 친환경 재질을 사용하면 단가가 올라가니 진짜 원가절감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실제로 원가절감을 한 부분도 많은데다가 패키징을 비롯한 외견은 정말로 싸구려로 보이고, 소비자들은 애초에 소재 단가를 알 수 없다보니 체감상으로는 그야말로 극한의 원가 절감을 한 제품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퇴보점들이 언급되고 있다.
노이즈캔슬링도 전작에 비해 좋아졌다는 평과 나빠졌다는 평이 공존하는 이상한 상태인데 측정치를 보면 둘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 전반적으로 저역과 저역대 피크 상황에서는 오히려 전작이 노캔이 더 잘 되고, 중고역으로 올라가야 XM5가 더 노캔이 잘 된다. 통상적으로 저역대의 노캔은 드라이버의 구경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다.

종합적으로는 가격 설정부터 디자인 등 AirPods Max를 크게 의식하고 나온 제품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떨어지는 가성비까지 같이 들고왔다는 것이 문제이다. 실제로 에어팟 맥스가 출시되고 나서 떨어지는 가성비 때문에, 다른 회사들이 iPhone X이 촉발시켰던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가격상승처럼 자사 플래그십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의 가격을 올리고 가성비를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 우려는 전작 판매가가 오히려 오르는 것으로 현실화됐었고, 이번 제품으로 확실히 증명이 됐다.

이 때문에 이해관계자인 리뷰어들의 호평이 과장되었다는 실사용자들의 혹평이 대단히 많다. 오히려 전작인 WH-1000XM4가 가성비 면에서는 훨씬 낫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음질이나 음색 그리고 노캔 등을 종합한 실제 성능조차도 전작이 낫다는 평도 꽤 있다. 이 때문에 차라리 가격 추이를 보고 전작을 구매하라는 추천이 나오기도 했다.

기존 1000XM4 사용자들은 통화를 오래 하거나 착용감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다면 굳이 넘어갈 가치가 없다는 것이 대다수 사용자들의 평이다.

5. 기타


[1]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2] 음악 재생 시[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2023년 4월 10일 국내 정식 출시[5] 3분 충전 시 3시간 사용 가능[6] 대표적으로 xm3와 xm4는 헤드밴드의 내측 이음새 부분이 소니 타이머를 맞춘 듯 부서지는 고질병이 있고, 이음새도 고무 패킹이 닳아 삐걱거리는 등 원가절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근래에는 패키지 또한 친환경이라면서 골판지스러운 상자에 담아주는지라, 이 또한 원가절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