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1222b><colcolor=#ffffff> 엑스디지 게이밍 | ||||
XDG Gaming | ||||
창단 | 2012년 11월 1일 | |||
해체 | 2014년 10월 22일 | |||
팀명 | Team FeaR(2012.11~2013.2) Team Vulcun(2013.2~2013.10) XDG Gaming(2013.10~2014.10) | |||
약칭 | XDG | |||
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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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DG Gaming |
2. 상세
한국에게 유일하게 기억되는 거라곤 IPL5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이 전부인 Team Fear(구 Monomaniac Ferus)가 라이엇 정책에 따라 한개 이상의 팀을 소유할 수 없어 해체하게 된 CLG.Black의 멤버 Sycho Sid와 Zuna를 영입 후 이름을 Team Vulcun으로 바꾸어 북미 LCS 스프링 시즌부터 큰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팀인 점이다. 역시 CLG.Black의 멤버였던 Bloodwater도 스프링 시즌 중반에 팀을 바꿔 들어와 현 로스터가 완성되었다.
북미에선 C9의 포스가 너무 커서 그렇지 시즌내내 3패밖에 안한 C9에게 2패씩이나 안겨준, 그것도 C9이 압도적으로 발리는걸 유일한 보여준 팀이으로, 결국은 3위 시드를 얻어서 시즌3 롤드컵에 진출.
LCS에 관심이 없던 한국인들에겐 시즌3 롤드컵때부터 어느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영 없다 (...) 성적상 최강의 포스는 C9이 잡고 있고, 그렇다고 멤버들 개개인이 다른 팀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팀의 캐릭터성도 영 희박해서..
이 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얘기하자면 북미판 나진 소드. 라인전은 상당히 강한데 운영에서 전부 말아먹는다(...). 오죽하면 롤드컵 즈음 붙은 별명이 Vulcun Throw Bargains(...)[3] 그정도로 오브젝트 관리나 스노우볼을 굴려먹지 못하기로 소문난 팀. 덕분에 나진 소드가 롤챔스에서 번번이 떨어지는것처럼 LCS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타트랙의 벌칸(Vulcan)족과 이름이 비슷해 초반부터 하도 Vulcan이라고(못할땐 Vulcant) 불리자 레딧에선 그렇게 코멘트를 달면 답변을 달아 고쳐주는 봇까지 잠깐 등장한적 있었다. 요즘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분위기..
롤드컵 종료이후 2014 LCS 스프링부터 XDG Gaming으로 팀명을 변경하였다.
3. 행적
Team FeaR | Team Vulcun | XDG Gaming |
팀 피어 | 팀 벌컨 | 엑스디지 게이밍 |
2012 ~ 2013 | 2013 | 2013 ~ 2014 |
스프링 시즌때는 큰 무대에 처음 데뷔한 다른팀들과 같이 구 북미 4대 팀 (Curse/Dignitas/CLG/TSM)들에게 거의 양학당하면서 Vulcan't라고 놀림 받으며 로스터 완성후 점점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승률 43%를 찍으며 5위에 턱걸이하며 플레이오프에 들어갔지만 CLG와 CRS를 이기며 플레이오프에선 3위를 차지해 2위를 기록한 GGU (현 Team Coast)와 같이 북미 유저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섬머시즌부턴 한계를 드러내며 밑으로 추락한 Team Coast와는 대비로 한층 상승된 기량을 선보이며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섬머시즌에서 모든 팀과의 상대전적 2-2 무승부가 최악의 성적인팀은 c9와 이팀 밖에 없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준결승에서는 시즌에서의 기량은 어딘가로 사라진듯 정규시즌 때 우세를 점했던(우세는 아니었다 2승 2패) TSM에게 2:0으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3-4위 전에서 Dignitas를 꺾으며 Cloud 9 Hyper-X, TSM과 함께 북미 대표로 롤드컵에 출전하게 되었다.
롤드컵에서는 첫 경기에서 Fnatic을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는가 했지만, 국제대회에서의 경험미숙, 엑스미시의 상황판단 미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던 블랙홀 원딜(...) 주나의 요소가 겹치며 결국 TSM과 마찬가지로 조별예선 광탈.
2013년 10월 17일(한국시간) 이름을 'XDG Gaming'으로 변경하겠다고 발표가 난 상태. XDG는 EX DURIUS GLORIA의 약자로 '고통을 넘은 영광'이라고.
그리고 XDGG로 개명한 후 Battle of the Atlantic에서 북미 LCS 서머 플옵 3위팀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상대는 롤드컵에서 벌칸을 꺾었고 그 후 에드워드의 재입단으로 시너지가 향상된 Gambit Gaming. Battle of the Atlantic 중 가장 유럽의 우세가 예측되었던 경기였고, 역시나 뚜껑을 열어보자 서폿 아무무,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2월 19일날, 서폿이었던 BloodWater가 팀을 떠나고 정글을 맡았던 주나가 서폿으로, 그리고 complexity에서 탑솔을 맡았던 NickWu가 정글로 들어온다는 발표가 나왔다. 아무래도 팀이 부진하는 중이니 멤버를 교체하는 건 있을 수 있다지만, 문제는 발표 이후 BloodWater의 AMA와 구단주의 AMA에서 여러 가지 말이 안 맞는 정황이 드러나며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을 응원하던 북미 팬들은 멘붕중.[4]
그리고 결국 엑스미시를 정글러로 돌리고 주나를 원딜로 돌렸고 서포터를 새로 영입하며 C9을 상대로 한 번 이겨서 대변신하나 싶었더니 그냥 한 번의 운이었을뿐 그 후에도 여전히 패하고 있다. 맨클라우드의 폼이 떨어진것도 큰 이유긴 하지만 도대체 왜 주나를 이렇게 돌리면서 사용하냐는 의문이 팬들에게 여전히 있다. 팀에 의하면 주나의 오더가 필요해서라고 변명하는데 이 팀은 그 오더가 수준이 낮아서 그것을 조롱하는 별명까지 나온 팀이다.
결국 11주차에서 EG와의 꼴지결정전에서 패배. 정규 시즌 꼴지가 확정되었고, 4월 말에 치러진 강등전에서는 챌린저 시리즈의 강호 LMQ와의 시리즈에서 3대0으로 압살당하며 LCS와 작별을 고하게 되었다. 개인기량 하락과 팀 운영 미숙이 제대로 맞물린 케이스. 그리고 바로 해체가 되었다. 북미,유럽 프로팀들의 LCS 중요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대목 그러나 이후에 XDG Virtus라는 팀으로 새로 만들어서 챌린저리그를 준비했으나 실패했고 후에 Wazabi Gaming이라는 아마추어 게이밍을 인수해 시즌5 챌린저 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4. 前 멤버
4.1. Zuna
現 정글러 前 원딜러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16살에 일찌감치 학교를 중퇴한지 6여년후 겨우 결실을 맺고 MTW.na(지금 Vulcun에 소속되어있는 선수들이 있었다.)에 들어갔고 눈에 띄어서 바로 CLG.Black으로 들어갔다(그땐 탑이였다.그리고 CLG.Black을 들어가고 난 다음 팀에 원딜이였던 hoodstomp가 은퇴하자 원딜로 전향을 했다.)그러나 이후 라이엇의 정책으로 인해 CLG.Black이 해체되고 몇달간 팀 없이 살다가 전 원딜이던 아프로무가 CLG에 서폿으로 들어가 원딜이 비게된 Vulcun의 전신인 Team FeaR로 들어오게 되었다.
트리스타나와 케이틀린이 주력이고, 특히 트리스타나는 상대팀에게서 밴을 이끌어낼정도.
라인전도 잘하지만 팀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데, 워낙 공격적이다 보니 한타 대치 때도 앞에서 얼쩡거리는 바람에 짤리거나 던져서 팀을 지게 만드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이다. 트리스타나를 하는 걸 보면 앞점프를 상당히 자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러다가 한타에서 가장 먼저 짤려 벌컨이 역전당하는 계기를 만드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눈이 나쁜대도 안경을 안쓰고 플레이 하다보니 모니터에 얼굴을 가까이대고 플레이하는데 플레이어들 모습보면 혼자 화면 크게 차지하고 고개를 숙이고있는게 보여서 누군지 금방 눈에 뜨인다(...). 안경점을 하는 팬이 안경을 보내주겠다고 레딧에서 제안했으나 안경을 쓰고하면 오히려 실력이 똥이되 안쓰기로했다고...
한타를 이기기만 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통에 팀원들의 귀가 걱정된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큰형 Kenma가 Vulcun의 코치로 있다. 구분법은 켄마가 더 피부가 하얗다, 둘이 같이 서있으면 확 구분이 갈 정도로 피부색이 다르다.
섬머 LCS 플옵에서 똥을 싸고도 팀원들에게 업혀가서 겨우 롤드컵 진출을 했는데 그후 인터뷰에서 자기가 못한게 오히려 작전이었다며 디그니타스를 디스하고 입을 털어 가뜩이나 없는 평판이 더 깎였다 (...) 이놈때문에 Vulcun이 싫다는 사람이 대부분.
결국 시즌 4 LCS NA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아무래도 공격적이고 한타 대치 때 앞에서 얼쩡거려도 될법한 정글러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정글러였던 엑스미디와 포지션을 서로 바꿨다. 다만 주나가 정글러로 실력이 좋아도 엑스미디도 정글 실력이 더 좋아서 팀에 있어서는 더 손해 아니냐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리고 시즌 4 성적을 보면 이 포지션 변경은 시즌4 중반까지는 완벽한 실패라고 평가받는 중. 결국 다시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꾸었으나 팀은 또 졌다. 피지컬은 그럭저럭이라 늘 라인전에서 구멍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포지션에 가져다 놓아도 정글에서 잘리고 대치 상황에서 잘리고 한타에서 물리는 것을 반복하는데 답이 없다.
더군다나 앞서 말한듯이 자신의 형이 코치로 있는 관계로 다른 팀원을 바꾸면서도 주나가 계속 팀에 다양한 포지션으로 남아있는 걸 보면서 가족 편애의 의혹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CLG 게이밍하우스에 자주 보였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김몬테의 후임으로 CLG 코치직을 맡는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던 중, 앞서 언급된 큰 형 Kenma와 히어로즈 오브 스톰으로 종목을 변경해 현재 Team Naventic에서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5월 23일 Kenma에 의해 사망했음이 알려졌다. #
4.2. Bloodwater
前 서포터
유일하게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불가리아 국적을 가지고있다. 덕분에 북미에서의 별명은 "불가리아산 갱스터 (Bulgarian Gangster)."
원래 Team Coast(구 GGU)의 서폿이었으나 팀이 초반에 하도 죽을 쑤자 "난 더 나은팀에 가야된다"며 옮겼으나, GGU가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2등을해 미묘한 반응이었다. 도리어 당시 팬들의 반응은 원딜 매쉬미가 팀을 버리고 더 좋은 팀으로 옮겨야지 블러드워터는 딱 죽쑤던 GGU 수준이라는 평가를 했다. 그러나 섬머시즌에서 Vulcun의 성적을 보면 결국 그의 판단이 옳았다.
LCS에서 잔나 1렙 Q로 시야없던 바론을 스틸한적이 있었는데, 쭉 무표정을 유지한것처럼 감정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아 얼굴도 그렇고 무슨 뱀파이어 아니냐는 드립을 받기도 한다. 로코도코의 빈자리를 위해 CLG에 지원해서 테스트를 보았으나 아프로무에게 밀린 과거가 있다.
2014년 2월 19일,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