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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1:07:10

The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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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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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he Tourist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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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urist
<colbgcolor=#FFFFFF><colcolor=#000> 앨범 발매일 1997년 6월 16일
녹음일 1996년 7월1997년 3월
장르 얼터너티브 록, 아트 록
러닝 타임 5:27
작사/작곡 라디오헤드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 라디오헤드
수록 앨범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1. 개요2. 상세3. 가사

[clearfix]

1. 개요

1997년 발표된 라디오헤드의 3집 OK Computer의 마지막 트랙.

2. 상세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조니 그린우드가 바쁘게 몰려다니는 프랑스의 미국인 관광객들을 보고 '느리게 살자'는 마음으로 작곡한 노래이다.

조니는 다른 라디오헤드 곡들과 다른 분위기라고 말했다. 느리며, 3/4박자. 가사 끝마다 박자가 추가되는 등 고요히 흘러가는 이 트랙은 앨범에 대해 '바보들아, 천천히 해(idiot, slow down)'라는 가사를 통해 주제를 요약하고 OK Computer가 드러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톰은 이 노래를 마지막 노래로 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노래가 마지막에 '띵' 하는 소리로 끝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전자레인지 종 소리를 의미한다'[1], '교통사고를 의미한다'[2] 등 여러 추측이 존재한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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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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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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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1000피트의 속도로

{{{+1 '''Hey man, slow down, slow down'''}}}
이 사람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
{{{+1 '''Idiot, slow down, slow down'''}}}
멍청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라고

● ● ●

{{{+1 '''Hey man, slow down, slow down'''}}}
이 사람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
{{{+1 '''Idiot, slow down, slow down'''}}}
멍청아, 천천히 가, 천천히 가라고

'''Written By:''' [[라디오헤드|{{{#FFF Radiohead}}}]]
}}}}}}


[1] 앨범의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요리가 다 됐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2] 노래의 주제가 지나치게 빠른 삶이라는 점에서 과속하다 사고를 낸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첫 트랙 Airbag의 주제가 교통사고임을 생각하면 순환을 이루므로 더욱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