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0><colcolor=#6c6> 신기한 스쿨버스 3: 아널드, 버스를 삼키다 The Magic School Bus Inside the Human Body | |
{{{#!folding 영어판 표지 ▼ | |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
옮긴이 | 이연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스콜라스틱(Scholastic) 비룡소 |
주제 | 인체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2: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4: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 |
쪽수 | 40 페이지(미국) 44 페이지(한국) |
출판 년도 | 1989년 1999년 10월 1일(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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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 아이들은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인체에 대한 자료들을 보는 순간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당연하지, 프리즐 선생님은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괴짜이신걸.다음날이 되자 선생님은 반아이들에게 현미경으로 자신의 세포를 채취해 보게 하시더니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세포가 어떻게 에너지를 얻는지 알아 볼 거라며 인체 전시회로 현장학습을 가겠다고 하신다. 평소와 같이 낡은 스쿨버스를 타고 전시회로 가던 중, 잠시 공원에서 내려 다같이 점심을 먹은 후 모두 다시 버스에 탑승을 했다. 아놀드 빼고, 아직도 탁자 위에서 공상이나 하면서 느릿느릿 치즈과자나 먹고있다. 선생님이 아놀드를 부르시며 경적을 올리시는데.. 실수로 옆의 버튼을 눌러버리셨다. 그러자 버스가 공중에서 정신없이 빙글빙글 돌더니 작아져 버렸다! 그리고 무언가에 의해 어두운 곳으로 가더니 꿀꺽 소리와 함께 어두운 터널 밑을 지나가고 있었다. 여기가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프리즐 선생님만 빼고. 선생님은 여기가 입과 위장을 연결하는 식도라고 설명하시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아놀드를 두고왔다!
큰일이다. 선생님이 실수로 아놀드를 두고 가버리신 것 같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점심을 잘못 먹었는지 이상하게 속이 좋지않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지?
3. 여담
- 특이하게 두개의 시점(아놀드의 안과 밖)으로 진행된다. 버스가 뇌에 있으면 아놀드가 생각을 하는등
뇌를 쓰라며 은근히 꼽주는 홍관조와 함께상호작용을 하며 진행된다.
-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인체에 관련된 미디어믹스의 근본이된다. 차이점이라면 아이들은 끝까지 아놀드의 몸속에 다녀온것을 모르고[1] 아놀드 또한 버스가 자신의 몸속에 다녀온것을 모르지만 미디어믹스에선 아이들은 알고있고 아놀드 또한 뒤늦게 알아차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 처음으로 버스에 축소기능이 사용된 책이다. 1권에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작아졌지 버스가 작아진건 아니다.
- 작화 실수로 초판 표지의 버스에 아놀드가 그려져있다. 이는 개장판이 나오며 수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