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6347><colcolor=#0cf> 신기한 스쿨버스 2: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The Magic School Bus Inside the Earth | |
{{{#!folding 영어판 표지 ▼ | |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
옮긴이 | 이강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스콜라스틱(Scholastic) 비룡소 |
주제 | 지질학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3: 아널드, 버스를 삼키다 |
쪽수 | 40 페이지(미국) 44 페이지(한국) |
출판 년도 | 1987년 1999년 10월 1일(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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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2. 줄거리
오늘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이 공부할 내용은 동물의 집이다. 당연하지, 이걸 한달 가까이 배우고있다! 지겹지도 않으시나.그런데 오늘은 드디어 선생님이 다른걸 배우자고 하신다. 선생님은 지구에 대하여 배울꺼라고 하시며 숙제로 돌을 가져오라고 하셨다. 돌이야 주변에 굴러다니는거니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다음날 놀랍게도 숙제를 해온 학생은 네명 뿐. 그마저도 알렉스는 7up 병조각을, 완다는 시멘트 조각을 가져왔고 아놀드는 스티로폼에 흙을 싸서 가져왔고.. 제대로 돌을 가져온 학생은 필 뿐이다.
이에 선생님은 고민을 하시더니 현장학습을 가서 돌을 모으자고 하신다. 하지만 이미 선생님의 새옷이 현장학습 그자체인걸? 게다가 이 낡은 스쿨버스는 시동도 걸리지 않는다. 마침내 준비를 마치고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버스에 탑승을 했지만 아이들은 타자마자 내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갑자기 스쿨버스가 팽이처럼 정신없이 빙빙 돌기 시작한다! 그렇게 정신없이 돌던 버스가 드디어 멈추더니, 버스는 거대한 증기삽이 되어있었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광산모에 작업복을 입은채로 손에는 삽과 곡괭이를 쥐고있다! 놀랄틈도 없이 바로 선생님이 큰소리로 외치신다. "땅파기 시작!"
3. 여담
- 아놀드가 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기 전이라 그런지 돌에대해 관심이 없어하거나 잘모르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지질학과 관련된 미디어믹스의 근본이된다.
- 빙글빙글 돌며 변신하는 버스의 컨셉이 어느정도 잡힌 책이기도 하다.[1]
- 90년대 말에 나온 개장판에서 표지의 이미지가 달라진다. 원래는 동굴안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그려져있었다.
4. 관련 문서
[1] 전편에서는 물위를 달리고있지만 변신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