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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 레벨 6.12 |
| 이름 | Bomb Factory 폭탄 공장 |
| 생존 난이도 | 클래스 3 |
| 탈출 난이도 | 2 탈출하기 다소 어려움 |
| 환경 난이도 | 5 데드존 |
| 엔티티 난이도 | 3 강력한 엔티티가 존재함 |
| 원문 | 원문 |
1. 특징
레벨 6.12는 다양한 유형의 불안정한 폭탄, 녹슨 금속 벽, 파손으로 가득한 어둡고 썩어가는 위험한 장소이다. 불을 키면 먼 곳에서 들리는 폭발음, 비명, 기계음과 함께 안개가 자욱하고 습한 환경을 드러낸다. 또한 과거 방랑자들의 훼손된 시체와 그들의 물건이 담긴 상자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또한 어떤 방에는 폭발할 수 있는 항공기 같은 폭탄이 들어 있다. 이 레벨에서는 보호 장비와 강력한 손전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툭하면 폭발하는 환경으로 인해 불을 낼 수 있는 광원은[1] 피해야 한다. 또한 오염된 공기 는 가장 심각한 위험이며, 적절한 보호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폐 손상 및 질식을 초래할 수 있다. 이곳의 음식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간 체류하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2. 지옥의 폭격
지옥의 폭격으로 불리는 해당 이벤트는 레벨 6.12에서 48시간 머물 경우 나타난다. 이 이벤트는 1시간만 관측되었으며, 알려진 단계는 총 4단계이다.- 1단계(0~15분):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레벨에서 나갈 수 있는 문이 나타나며 안개가 약간 걷히는 경고 단계로 빨리 출구를 찾도록 유도한다.
- 2단계(16~30분):무작위 스파크가 발생하고, 작은 폭발, 점진적인 온도 상승, 스마일러(Smilers)[2] 및 스크래처(Scratcher)같은 엔티티들이 나타난다.
- 3단계(31~50분):어떠한 광원이든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폭탄과 화약으로 인한 폭발, 화학 물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다.
- 4단계(51~56분):광범위한 화재, 접근하기 어려운 출구, 엔티티의 위협, 극도의 고온 등 가장 위험한 단계이다. 이 단계 이후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또는 생존이 가능한지는 불분명하다.
3. 엔티티
레벨 6.12에는 스크래처(Scratcher), 스마일러(Smilers), 레치(Wretches)[3], 사냥개(Hounds)[4], 클럼프(Clumps)[5]가 서식하나 지옥의 폭격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4. 입구
5. 출구
- 지옥의 폭격 이벤트에서 살아남으면 무작위 클래스 2의 레벨로 갈 수 있다. 또한 레벨에서 얻은 모든 상처가 자동으로 치료된다.
- 출구에 도달하면 레벨 7로 갈 수 있다.
[1] 예를들어 횃불이나 라이터. 또한 총같은 화기도 포함된다.[2] 엔티티 3번. 어둠속에 떠다니는 웃는 형체로, 인간이 발견되면 바로 추적하여 잡아먹는다.[3] 엔티티 15번. 대부분 인간이였던 존재들이지만 인간의 형체는 없어지고 흉측한 괴물 형태이다. 영역을 정해 그곳에 침범하는 인간만 공격하는 레치가 있는 반면, 그냥 돌아다니면서 모조리 죽이는 레치도 있다. 가끔 다른 엔티티와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4] 엔티티 8번. 개와 인간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존재이다. 인간에 매우 적대적이나 만나면 겁을 먹어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항상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멀리 돌아가는 것이 좋다. 또한 물건을 던지면 겁을 먹는 것으로 추측된다.[5] 엔티티 5번. 거미를 닮았으나 신체 조직이 인간과 흡사한 무언가이다. 주로 옷장, 배수구, 파이프, 굴뚝, 환풍구에 서식한다. 배가 고프지 않을때는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으나 배가 고프면 최대 20마일의 속도로 움직인다. 의사소통은 손을 흔들거나 박수, 부딪히기, 벽을 두드리기, 수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