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떡밥은 바로 하나의 의문에 대해 질문한다. 애니메이션의 TV판이 더 괜찮은가 극장판이 더 괜찮은가
이 떡밥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보면 이런 것들이 나온다.
- 작품의 주제가 달라진다.
- 스토리가 TV판과 극장판을 대조하면 판이하게 다르다.
- 어느 한쪽의 어떤 요소가 다른 쪽보다 개판이다.(...) 물론 서로 장단점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어느 한쪽이 일방적인 경우는 이런 떡밥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
- 스토리는 같으나 작품의 여러 부분들이 교체되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인물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르다.
대부분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들에 대해서는 이 논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몇몇 사람들이 주장한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의견의 헛점을 알 수 있는데, 가면라이더 덴오/극장판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개념이라고 하고 있다. 다른 시리즈의 극장판들도 세계관만 같은 평행세계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괜찮은 작품들이 보이기도 한다. 단, 일부 시리즈의 극장판은 예외.[1]
기동전사 건담 같은 경우는 총집편 형식으로 만든 극장판 덕분에 TV판 재방영 요청이 있어 흥행했다고 한다.
기동전사 Z 건담의 경우, TVA 20주년 기념으로 극장판 3부작을 만들었지만 평가는 미묘하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은 경우는 TV판 25화~26화가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중의 내면 심리를 나타낸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마크로스 시리즈의 경우 보통 극장판이 TVA보다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예를 들면 이 경우가 있다.
[1] 디케이드 극장판 이후의 단독 극장판들은 오즈를 제외하고[2] 모두 TV본편과 연동된다. 작중 최후반부 이거나(오즈, 에그제이드를 제외한 모든 헤이세이 2기 극장판) TV본편 최종화 이후 시점이거나.(ex: 에그제이드, 제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