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7 1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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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개국 초창기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TV CHOSUN 뉴스 9의 전신. TV조선의 개국일인 2011년 12월 1일부터 2012년 9월 16일까지 방송되었다.
개국 직후에는 평일 앵커는 김진우 경제부장(YTN에서 이적)과 이하정 앵커(MBC에서 이적. 배우 정준호의 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가, 주말 앵커는 최희준 취재에디터(SBS 기자 출신, SBS CNBC에서 이적)와 김지언 기자(YTN에서 이적)가 맡았었다.
2012년 2월 개편과 함께 앵커도 교체되었다. 평일에는 김기성 뉴스센터장(SBS 기자 출신, 전 SBS CNBC 대표이사)과 이하정 앵커가, 주말에는 윤정호 정치부장과 이승연 앵커(YTN, 연합뉴스 앵커 출신)가 맡는다.
평일 저녁에는 스포츠뉴스 코너를 따로 두고 있다. 진행은 오현주 기자(KBS N 스포츠에서 이적)가 맡고 있다.
기상캐스터로는 평일과 일요일은 이진희 기상캐스터(TBC에서 이적)가, 토요일은 임지혜 기상캐스터(강원민방과 기상청 인터넷방송 출신)가 맡고 있다.
하지만 본지에서 실컷 띄우고 있음에도 시청률은 낮았다.
개국날 김연아가 앵커로 출연한다고 홍보질을 해서 화제를 모았으나 정작 앵커 이야기는 코빼기도 없고 사실은 30분짜리 인터뷰가 전부. TV조선측은 즉각 그렇게 홍보한 적 없는데 사람들이 착각한거라는 발빼기 스킬을 시전하였으나, 이미 증거는 확보되어있다.#
개국 때부터 2012년 2월 개편 이전까지는 밤 9시에 방송되었으며, TV조선이 2월 개편으로 평일 밤 시간대에 새로운 드라마를 편성했는데, 이 드라마들의 편성시간이 밤 8시 50분이다. 이로 인해 다른 종편들처럼 밤 10시로 옮기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저녁 8시로 편성되었다.
2012년 7월 들어서 TV조선이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는 대신 주말 K리그 중계의 편성을 유연하게 하면서 주말에는 9시 경에 시작하는 모습도 보인다.
2012년 가을 개편으로 밤 10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 판과 통합하여 평일은 TV조선 뉴스쇼 판, 주말은 TV조선 주말 뉴스 7이라는 타이틀로 변경하였다. 사실상 다른 종편들처럼 밤 10시로 뉴스 시간대를 옮긴 셈이다.
사족이지만 SBS의 모닝와이드 3부의 사회고발 코너의 이름도 '날'이다(날(NAL). 화/목에 방영한다). 등장 시기는 엇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