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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4:28:56

THE DOOR INTO RAINBOW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3. 샘플링 가사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L.E.D.. 과거 SOMETHING WONDERFUL을 계승하는 상쾌한 느낌의 트랜스 넘버 곡. 음계와 BPM이 같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TRANCE
트랜스
BPM 155
전광판 표기 THE dOOR INTO RAINBOW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409
CN
8 873
CN
10 1123
CN
더블 플레이 4 425
CN
9 923
CN
11 1289
CN

BGA는 전용 BGA로 디지털 앱스트랙트계로 거장급인 pam과 Ta-K의 합작. 초반은 Ta-K의 느낌이 강하고 후반은 pam의 느낌이 강하다.

소리가 매우 크니 오락실에서 플레이할 땐 주의.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영상

백스핀 스크래치와 차지노트가 있으며, 중간중간에 32비트 트릴이 끼어든다.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 Sound / L.E.D.

안녕하세요, L.E.D.입니다.

이 THE DOOR INTO RAINBOW를 제작하던 단계에선 IIDX 18의 서브타이틀이나 컨셉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전작의 SIRIUS와의 대비로, 밝은 계통의 컬러가 어울리는 느낌의 곡으로 하고싶다는 막연한 이미지만이 있어서 dj TAKA와의 협의로 어퍼 계통의 느낌의 방향성으로 장르로 말하자면 HANDZ UP이 어울릴 듯한 느낌이 좋을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한 결과 가공의 휴양지를 무대로 한다면 어떨까? 로 결심했습니다.
리조트라는 컨셉이라면 기본적인 컨셉은 밝은 계통이면서도 트랙을 제작하는 컴포저 분의 해석에 기인해 버라이어티하게 풍부한 악곡은 컴파일 할 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이 트랙은 위에 쓴 이미지를 제 안에서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제작한 악곡입니다.


● Movie / pam (DisBound Dimension,ltd.)

나이트 파티 느낌이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있어서 야외 이벤트에서 일출 직전의 느낌을 의식해서 만들었습니다.

현실은 회사에서 둘이서 밤 중에 텐션을 올려가면서 만들었습니다.
놀러 가고 싶네요.


● Movie / Ta-k(DisBound Dimension,ltd.)

다시 콜라보라는 형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이번에는 일관적으로 클럽 파티의 분위기와 리조트 같은 이미지를 앞세워 봤습니다.

밸런스를 잡느라 고생했지만 적당한 부분에 빠지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이번에는 pam 군과 소재를 주고받는데 더욱 하이엔드・더욱 아름다운 그림 제작을 유의하고 밀 작정이였는데... 어떠셨습니까.

3. 샘플링 가사

don't be shy
make 'em scream
make 'em scream
'cause you don't know

don't be shy
make a difference
make 'em scream
make 'em scream
I'm just watching

in heaven with you
I guess you know
you know it's true[1]


[1] 이 3단락의 가사는 Elisha에서도 사용된 샘플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