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 포켓파이의 단종 제품들.2. SBR-200S (T 포켓파이)
제조회사 | 에스모바일 |
규격 | 70 x 81 x 13.2 mm, 72 g |
배터리 용량 | 18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5시간 |
지원 LTE 밴드 | 850 MHz(B5), 1.8 GHz(B3) |
2015년 7월 24일 출시.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개를 제공하며 충전 크래들은 2015년 10월 8일에 따로 출시되었으며 T world Direct에서 배송비 포함 3,000원에 판매 중이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약 5시간, 연속 대기시간은 약 13시간, 최대절전모드 대기시간은 약 800시간이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전작(SBR-100S)보다 배터리 용량이 200 mAh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 사용 시 배터리 지속시간이 약 5시간이라는 단점이 있다. 배터리 관련 팁으로는 LTE 최대 속도가 10Mbps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굳이 802.11a/n 5GHz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802.11b/g/n 2.4GHz 기본 모드로도 충분하다. 이 팁은 후속 모델인 T 포켓파이 M(UROAD-LFM300)과 olleh 와이브로의 콤팩트 에그 H 등 5GHz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단말기에도 적용된다.
단말기에 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 충전기에 연결해도 문제없이 작동된다. 이는 후속작인 M과 Y에서도 동일하다.
초기작이어서 그런지 LTE 수신율이 저조한 문제가 있다. 심지어 와이브로보다 낮은 속도를 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연속 사용 시 발열이 심한 편이다. 패딩 점퍼 같은 데에 넣고 쓸 때의 와이브로 브릿지 SBR-100S와 비슷한 수준의 발열이다. 만지면 약간 뜨거울 정도. 되도록이면 파우치에서 꺼내 사용하자. 발열이 심해질 경우 기기는 살아있지만 기능은 먹통이 된다. 이 경우 기기를 끄고 충분히 식혔다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2016년 10월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어수선한 와중에 배터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한 배터리는 제조된지 1년이 넘은 상태였으며 이전에도 배터리 부풀음 현상에 대한 지적이 있어왔다. 문제는 후속작인 포켓파이 Y(SBR-300S)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후속작에서도 같은 사고가 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여담으로 이 제품은 발매 초기부터 후속작인 T 포켓파이 M(UROAD-LFM300)이 발매된 이후로도 한동안 T Wibro의 단말기 목록에 들어가 있었다.
포켓파이 Y 출시와 함께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3. UROAD-LFM300 (T 포켓파이 M)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규격 | 111 x 65 x 9.95 mm, 92 g |
배터리 용량 | 28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10시간 |
프로세서 | GCT GDM7243M 내장 CPU + GCT GDM7243M 내장모뎀 |
네트워크 | LTE-FDD Cat.4 850 MHz(B5), 1.8 GHz(B3), |
근접통신 | Marvell 88W8897-NMJ2 Wi-Fi 802.11 a/b/g/n/ |
2015년 9월 출시. KT 에그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모델로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5]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2개를 제공하며 5V 2A 고속 USB 충전기를 제공한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약 10시간, 연속 대기시간은 약 23시간, 최대절전모드 대기시간은 약 1,008시간이다.
모다정보통신의 다른 모델과는 달리, 배터리 2개와 배터리 수납 케이스(!)가 제공된다. 충전 거치대는 구성품에 없다. T world Direct에서도 판매했었지만 2016년 9월 기준 품절처리 되었다. 배터리는 일제 셀을 사용해서 성능이 좋은 편이며 2.4GHz 기본 모드에 신호 세기 100%로 1:1 연결 시 보통 10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5GHz 기본 모드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연결시켜 놓은 상태로 9시간 동안 사용하거나 2.4GHz 기본 모드와 신호 세기 25%로 1:1 연결 시 12시간을 사용한 경우도 있을 정도로 배터리 최적화는 잘 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배터리 셀이 불량이거나 설정이 꼬였을 경우 2시간도 못 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공장 초기화를 해주면 해결된다.
여담으로 전원없이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로 전원을 켜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고속충전기가 너무 전압이 높은 건 비추한다. 그 이유는 예전 탈부착 스마트폰들도 5V 이상하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패드도 충전 가능한 3V 정도 되는 걸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후속 모델인 T 포켓파이 R(SMR-200)이나 T 포켓파이 1(SMR-200D)도 T 포켓파이 M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하지만 배터리 라벨 디자인이 다른 게 차이점.
디자인은 갤럭시 S5의 뒷면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갤럭시 S5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구성품에 가죽 파우치와 USB 젠더가 포함되어 있으며 USB 젠더를 이용해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포켓파이의 전원이 켜져있거나 슬립 모드일 때만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작동하며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면 보조 배터리 기능이 제한된다.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olleh 와이브로의 콤팩트 에그 H와 비교하면 충전 젠더와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케이블 길이와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설명서에 USB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참고로 최대 출력 전압은 5V 500mA로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한 것과 비슷한 충전 속도를 내며, 동봉된 USB 젠더는 오직 전원 공급용으로 설계되어 USB OTG를 지원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USB 테더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Wi-Fi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속도 손실을 줄일 수 있고, 전원 공급으로 배터리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포켓파이에 다른 단말기들이 많이 접속한 상태에서는 USB 전원 공급량보다 전원 소모량이 더 많아져 배터리가 소모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전작인 SBR-200S에 비해서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발열이 적은 편이지만 역시 파우치에 넣고 쓰면 꽤 뜨끈뜨끈해진다. 심하면 퀄컴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비슷한 발열이 나온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 케이스 뒷면을 잘못 닫으면 유격이 생긴다. 제대로 딱 들어맞게 끼우려면 설명서에 나온대로 위에 올리고 네 귀퉁이를 누르는 방식으로 끼워야 유격이 생기지 않는다.
최초 가입 시 유심을 장착하고 전원을 켜면 곧바로 개통처리(=OTA 개통=나밍=유심 다운로드=번호등록)가 진행되는데, 이때 인디케이터 불빛에 경고등이 들어온다고 끄면 개통이 실패하여 낭패를 볼 수 있다. 대략 10분 정도 켜서 개통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OTA 개통에 실패하면 짤없이 공식 대리점에 가서 POS에 USIM을 끼워서 수동개통을 해야 한다.
퀄컴 아데로스 QCA 9377 무선랜 칩셋을 쓰는 디바이스에서 호환성 문제가 있다. 무선랜 보안 설정에서 암호화 알고리즘을 AES로 설정한 경우 와이파이 연결은 되지만 인터넷 통신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 제조사인 모다정보통신에 문의한 결과, 일단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TKIP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라고 한다. 2020년 5월 13일 현재 최신 펌웨어에서도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 QCA 9377 무선랜 칩셋을 탑재한 노트북은 주로 레노버 제품이 많으니 레노버 노트북 유저는 참고하시기 바란다. 국산 노트북은 인텔 칩셋이나 퀄컴 아데로스 QCA 61x4 계열 칩셋을 주로 쓴다.
문자 메시지가 수신되었을 때 확인을 하지 않으면 정상 동작 상태인데도 경고 인디케이터에 불이 점멸되어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http://192.168.1.1(현재 접속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만든 게 아닌 서드파티 앱이 나와있는데 T 포켓파이M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 후 기본설정을 해주면 기기 상단에 LTE 신호 세기를 표시해주며 사용 용량 확인 위젯, 원격 전원 관리 위젯 등을 제공하는 등 만듦새가 아주 좋다.
또한 사용자에게 별도로 알림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펌웨어가 자동 업데이트 된다. 이게 제공 데이터를 사용하는지라 의도치 않게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주의할 것.
원래는 SK텔레콤 전용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엔지니어링 모드로 진입해서 몇 가지 옵션(캐리어락 해제 옵션, APN 설정, Band 설정 등)을 손봐 주면 KT나 LG U+ 유심을 넣고 LTE 라우터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저렴하게 LTE 라우터를 이용하려면 이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고(중고가가 2~3만 원 사이)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을 넣어 사용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KT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사용할 때는 KT 플라자에 방문해서 데이터 셰어링 유심에 반드시 '휴대폰'의 IMEI를 등록해야 한다. (태블릿 PC의 IMEI를 등록하면 사용 불가능) 그런 후 포켓파이 M에 유심을 꽂고 전원을 켠 후 재부팅 2~3회 정도 해주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SK텔레콤의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이 기기에 꽃을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다만 LG U+나 LG U+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역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KT LTE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480Mbps가 나오는 곳에서 포켓파이 M에 KT 데이터 셰어링 유심을 넣고 테스트한 결과 다운로드 80Mbps가 나왔다.
T 포켓파이 R 등은 기기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타사 유심을 쓰려면 매우 불편하다. 이 T 포켓파이 M은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약정 걱정 없이 LTE 라우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자.
4. SBR-300S (T 포켓파이 Y)
제조회사 | 에스모바일 |
규격 | 80.0 x 80.0 x 13.2 mm, 74 g |
배터리 용량 | 18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5시간 |
지원 LTE 밴드 | 850 MHz(B5), 1.8 GHz(B3) |
T 포켓파이 Y로 불리며 2016년 7월에 출시되었으며 제조사는 SBR-200S을 만든 에스모바일이다. Wi-Fi는 802.11a/b/g/n 2.4/5GHz와 듀얼 SSID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전작과 동일한 1800mAh을 2개 제공하며 충전 크래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다. 제조사가 표기한 연속 사용시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약 5시간이며 대기시간은 약 13시간, 절전상태 대기시간은 약 800시간이다.
모양은 원형으로, 윗면이 가로지르는 형태로 살짝 패여있다.
기존 SBR-200S에서 성능과 발열을 개선하고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시간이 개선되어 2.4GHz 기본 모드에서 1:1 연결 시 배터리가 약 6시간가량 지속된다. T 포켓파이 M(UROAD-LFM300)과 비교하면 기본으로 배터리 충전 크래들을 제공하고 출고가가 더 저렴한 것 말고는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 차이 때문에 지속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출시 초기에는 QoS 제한이 없어 속도가 빠르다는 리뷰가 많았지만 2016년 9월 기준 QoS 제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배터리 커버가 꽤나 빡빡하며 실제로 배터리 커버를 열다가 손톱이 깨진 사례도 있다. 다만 여러번 여닫다보면 오히려 배터리 커버가 느슨해져 유격이 생기기도 한다.
충전 포트로 반복 충전 시 포트가 헐거워져 결국엔 충전 케이블 분리 할때 빠져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5. SR-L200T (T 포켓파이 A)
제조회사 | 엔플러그 |
규격 | 108.5 x 79.3 x 12.8 mm, 119 g |
배터리 용량 | 34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11시간 |
지원 LTE 밴드 | 850 MHz(B5), 1.8 GHz(B3) |
2016년 10월 28일 공개(출시)된 포켓파이로 T 포켓파이 중 최초로 microSD를 지원(최대 32GB)하며 3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자랑하지만 일체형인데다가 802.11a/n 5GHz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백커버를 분리하면 안에 USB LTE 모뎀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모뎀을 컴퓨터나 노트북 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모뎀을 떼버리고 난 뒤엔 USB 포트를 이용해 외장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봉된 어댑터를 이용해서 포켓파이 사용중에도 외장형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동글이 본체고 케이스는 외장배터리로 보면 편하다.[6] 특이점으로는 관리자 비밀번호나 와이파이 비밀번호에 특수문자를 사용할 수 없다.
6. UROAD-SMR100 (T 포켓파이 S)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규격 | 104 X 58.6 X 8.2mm, 67 g |
배터리 용량 | 탈착식 205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7시간(Wi-Fi)/9시간(Bluetooth) |
지원 LTE 밴드 | 850 MHz(B5), 1.8 GHz(B3) |
2016년 11월 3일에 출시한 포켓파이이다.
Wi-Fi로 사용할 경우 최대 7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블루투스 테더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블루투스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한정되어있고[7], 단말기에서 블루투스
네트워킹을 지원한다고해도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지원하지않는다.
충전 단자가 고무 마개로 마감처리 되어있는데 이 마개 때문에 충전 케이블의 플러그 부분이 굵으면 꽂을 수가 없는 단점이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자.
2018년 6월 기준으로 부산에선 포켓파이S의 재고가 없다.
T월드 다이렉트 샵에서도 재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특정 지역에 한정된 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이해하긴 힘들지만 정작 출시일이 더 오래된 포켓파이 A와 Y의 재고는 있다.
(하지만 A는 배터리용량이 작고, Y는 5Ghz를 지원하지 않아서 A나 Y를 하기엔 애매하다)
7. URoad-SMR200 (T 포켓파이 R)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규격 | 108.8 × 53.5 × 12.3 mm,94g |
배터리 용량 | 탈착식 28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12시간(연속 사용시) |
지원 주파수 대역 | LTE-FDD : B1(2.1GHz), B3(1.8GHz), B4(1.7GHz), B5/18(800MHz), B7(2.6GHz), B8(900MHz) LTE-TDD : B41(2.5GHz) WCDMA(3G) : B1(2.1GHz), B2(1.9GHz) |
2017년 7월 25일에 출시된 포켓파이이며, 모델명의 R은 로밍(Roaming)을 뜻한다.
이 제품은 KT 에그 중 글로벌 원 에그(화웨이 제조)에 대응하며 해외 로밍 기능이 지원된다. 다만 화웨이의 글로벌 원 에그가 GSM, WCDMA, LTE 등 다양한 네트워크 망과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이 포켓파이 R은 지원되는 주파수가 글로벌 원 에그에 비해 제한적이니 구매 시 참고하자.
0.9인치의 P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단말기의 작동 상태, 현재 시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원 에그에서 지원되는 간이 AP 기능 및 MicroSD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Wi-Fi는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참고로, T 포켓파이 M(LFM-300)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고 기기를 구하기도 어렵고 사용하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굉장히 불편하다. 테스트해 본 결과 T 포켓파이 M같이 엔지니어링 모드에 들어가서 APN 설정을 따로 해 주거나 하는 작업은 필요가 없으나, http://192.168.1.1 로 들어가 로그인한 후 WAN 설정->'로밍 모드'를 '사용함'으로 변경한 후 적용 버튼을 눌러주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APN을 자동으로 잡아서 편리한 줄 알았으나... 라우터를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로밍 모드'가 '사용 안함'으로 변경된다. 즉, SKT가 아닌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에는 라우터를 껐다 켜거나 재부팅할 때마다 일일이 라우터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로밍 모드를 '사용함'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8. URoad-SMR200D (T 포켓파이 1)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규격 | 108.8 × 53.5 × 12.3 mm,94g |
배터리 용량 | 탈착식 2800mAh |
유심 규격 | 나노 유심 |
지속 시간 | 12시간(연속 사용시) |
지원 주파수 대역 | LTE-FDD : B3(1.8GHz), B5(800MHz), B7(2.6GHz) WIFI : 2.4GHz, 5GHz |
전작인 T 포켓파이 R에서 로밍 기능만 제거한 모델이며, 모델명의 1은 1 Day를 뜻한다. 하룻 동안 사용 가능하다는 뜻인 듯. 그런데 전작인 T 포켓파이 R과 배터리 용량이나 사용 시간이 같은 것으로 보아서는 그냥 T 포켓파이 R의 염가형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외관과 사이즈, 배터리, 구성품 등이 전작인 T 포켓파이 R과 동일하다.
차이점은 지원하는 LTE 주파수 밴드가 전작인 T 포켓파이 R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것 하나 뿐. 하지만 국내 이통 3사가 이용하는 메인 Band는 모두 지원하므로, 타사 유심을 이 기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전작과 같이 0.9인치의 P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단말기의 작동 상태, 현재 시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원 에그에서 지원되는 간이 AP 기능 및 MicroSD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역시 전작과 같이 Wi-Fi는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참고로, T 포켓파이 M(LFM-300)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고 기기를 구하기도 어렵고 사용하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타사 유심을 사용할 경우 T 포켓파이 R처럼 굉장히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T 포켓파이 M을 이용하자.
[Lock] 모뎀자체에서는 지원하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일부 부품이 제거 되어 있음)로는 막혀있다.[Lock] [Lock] [Lock] [5] 하나는 GUEST 모드.[6] 실제로 제품명도 케이스는 외장 배터리로, 동글이 포켓파이 A 본체로 등록되어있다.[7] 예를 들어 아이폰, 아이패드는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