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스와트 | ||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 |
방송사 | CBS | |
시즌 1 | 22회 | 2017.11.02. ~ 2018.5.17. |
시즌 2 | 23회 | 2018.9.27. ~ 2019.5.16. |
시즌 3 | 21회 | 2019.10.2. ~ 2020.5.20. |
시즌 4 | 18회 | 2020.11.11. ~ 2021.5.26. |
시즌 5 | 22회 | 2021.10.1.~ 2022.5.22 |
시즌 6 | 22회 | 2022.10.7. ~ 2023.5.19 |
시즌 7 | 13회 | 2024.2.16. ~ 2024.5.17 |
출연 | 쉐마 무어, 알렉스 러셀, 리나 에스코, 케니 존슨, 제이 해링턴, 데이비드 림 外 | |
감독 | 숀 라이언 | |
프로듀서 | 저스틴 린, 닐 H. 모리츠 | |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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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0년대에 방영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나는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스와트 대원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제작자는 저스틴 린과 더 실드의 숀 라이언.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주연 데릭 모건 역을 맡았던 배우 쉐마 무어가 타이틀 롤이자 책임 프로듀서로써 이름을 올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왓챠에서 볼 수 있다.
2. 스토리
스왓팀으로 활동하던 6명, 하지만 무기밀매사업을 하던 자들이 경찰에게 총격을 가하고, 경찰은 스왓팀을 요청, 주인공팀인 20기동대가 출동한다. 하지만, 리더인 벅이 17살 소년에게 총기 오발사고를 가하는데...[1]2.1. 시즌 1
- Ep.01 : 파일럿(Pilot)
- Ep.02 : 탈옥수를 검거하라(Cuchillo[2])
- Ep.03 : 가족(Pamilya)
- Ep.04 : 극단주의(Radical)
- Ep.05 : 가짜 기동대(Imposters)
- Ep.06 : 위장 수사(Octane)
- Ep.07 : 아버지와 아들(Homecoming)
- Ep.08 : 기적(Miracle)
- Ep.09 : 사각지대(Blindspots)
- Ep.10 : 교도소 폭동 진압(Seizure)
- Ep.11 : 코리아타운(K-Town)
- Ep.12 : 청산가리(Contamination)
- Ep.13 : 관계(Fences)
- Ep.14 : 유령(Ghosts)
- Ep.15 : 강도단(Crew)
- Ep.16 : 보복(Payback)
- Ep.17 : 무기고(Armory)
- Ep.18 : 순찰(Patrol)
- Ep.19 : 정보원(Source)
- Ep.20 : 복수(Vendetta)
- Ep.21 : 추격(Hunted)
- Ep.22 : 거짓(Hoax)
2.2. 시즌 2
- EP.01 : 흔들리는 마을(Shaky Town)
- EP.02 : 가솔린 드럼(Gasoline Drum)
- EP.03 : 화재와 연기(Fire and Smoke)
- EP.04 : 체면 유지(Saving Face)
- EP.05 : S.O.S(S.O.S)
- EP.06 : 다시는 없다(Never Again)
- EP.07 : 계승(Inheritance)
- EP.08 : 티파니 익스피리언스(The Tiffany Experience)
- EP.09 : 휴일(Day Off)
- EP.10 : 1000줄(1000 Joules)
- EP.11 : 학교(School)
- EP.12 : 뼈(Los Huesos)
- EP.13 : 앙코르(Encore)
- EP.14 : B팀(The B-Team)
- EP.15 : 넘어짐(Fallen)
- EP.16 : 자존심(Pride)
- EP.17 : 잭(Jack)
- EP.18 : 현금흐름(Cash Flow)
- EP.19 : 보이지않는(Invisible)
- EP.20 : 로켓연료(Rocket Fuel)
- EP.21 : 공포의 날(Day of Dread)
- EP.22 : 방아쇠 당기기(Trigger Creep)
- EP.23 : 캥거루(Kangaroo)
2.3. 시즌 3
- EP.01 : 하늘의 불(Fire in the Sky)
- EP.02 : 불신(Bad Faith)
- EP.03 : 수상한 돈(Funny Money)
- EP.04 : 면역력(Immunity)
- EP.05 : LBC(The LBC)
- EP.06 : 왕국(Kingdom)
- EP.07 : 추적(Track)
- EP.08 : 사자굴(Lion's Den)
- EP.09 : 배멀미 안하기(Sea Legs)[3]
- EP.10 : 괴물(Monster)
- EP.11 : 나쁜 경찰(Bad Cop)
- EP.12 : 에키타이 라스큐(Ekitai Rashku)[4]
- EP.13 : 반감(Animus)
- EP.14 : 녹아웃(Knockout)
- EP.15 : 화약 반역(Gunpowder Treason)
- EP.16 : 호텔 L.A(Hotel L.A)
- EP.17 : 스티그마(Stigma)
- EP.18 : 악덕(Vice)
- EP.19 : 야생 동물들(Wild Ones)
- EP.20 : 디아블로(Diablo)
2.4. 시즌 4
- EP.01 : 3명의 17살(3 Seventeen Years Old)
- EP.02 : 잠복근무(Stakeout)
- EP.03 : 흑인 남자(The Black Hand Man)
- EP.04 : 죽음의 경고(Memento Mori)[5]
- EP.05 : 골절(Fracture)
- EP.06 : 절망적인 죄인(Hopeless Sinners)
- EP.07 : 비난받으며(Under Fire)
- EP.08 : 원정(Crusade)
- EP.09 : 친족망(Next of Kin)
- EP.10 : 파묻힘(Buried)
- EP.11 : 긍정적인 생각(Positive Thinking)
- EP.12 : 유턴(U- Turn)
- EP.13 : 아버지의 죄(Sins of the Fathers)
- EP.14 : 계산(Reckoning)
- EP.15 : 지역 영웅(Local Heroes)
- EP.16 : 잠금(Lockdown)
- EP.17 : 내부고발자(Whistleblower)
- EP.18 : 진리 정복자(Veritas Vincint)
2.5. 시즌 5
2.6. 시즌 6
2.7. 시즌 7
3. 등장인물
- 다니엘 "혼도" 해럴슨, Sgt. Daniel "Hondo" Harrelson (Shemar Moore)
1화의 흑인 총격 사건으로 흑인이라는 이유로 팀 리더로 임명이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능력과 팀원들에게 신뢰가 매우 두터운 사람이다. 사격술 실력이 엄청나다. 한번은 바닥에 총을 쏴서 총알이 바닥에 반사가 되게 해서 범죄자를 제압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6]. 팀원의 말에 따르면 이론으로 알고는 있는데 실전에서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할 정도....SWAT의 일원으로 굉장히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인품도 뛰어나, 감옥에 있는 친구의 아들이 나쁜 길로 빠지려고 하자 보호자를 자청하여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보호자가 되어 친아들처럼 돌보고 있다.
- 제시카 코르테즈, Capt. Jessica Cortez (Stephanie Sigman[7])
혼도의 상사로 한 때에는 혼도와 연인 관계이기도 했다. 시즌 2를 끝으로 FBI와 협업으로 현장업무에 투입되는것으로 작품에서 퇴장하였다.
- 짐 스트리트, Jim Street (Alex Russell)
팀에 합류한 신입이다. 범죄자인 어머니 때문에 혼도에게 거짓말을 하다가 발각되어서 팀에 쫓겨날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후에 정신을 차리고 본인의 여유시간에 자청해서 SWAT의 무기고를 점검하는 등의 정성을 보이면서 선발시험부터 다시 참여하여 팀의 일원이 된다. 어릴 때에 아버지가 폭력이 심하여 어머니가 총살을 한 것을 본인의 눈앞에서 봤다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시즌1에서 어머니가 감옥에 있다가 가석방이 되는데 지속적으로 말썽을 부리고 있다. 가석방인데도 마약을 하다가 아들에게 적발된다던지... 결국 스트리트가 직접 어머니를 감옥으로 돌려보냈고 어머니는 마약중독으로 사망한다. 그럼에도 덤덤할만큼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했던 착한 아들. 팀원 크리스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여자를 전전(?)하다가 드디어 마음 문을 연 크리스와 시즌5에서 연인이 된다. 그녀와 함께 아파트를 계약하고 동거를 시작했으며, 루카의 집에서 스트리트가 방을 빼자마자 탠이 합류한다.
- 크리스 알론소, Christina "Chris" Alonso (Lina Esco)
유일한 여성 팀원이다. 여성 SWAT 대원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 경찰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자 동시에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양성애자 성향이 있기 때문에 남녀 커플과 3자 연애 및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신입인 짐과 파트너를 겸하면서 옆에서 도와준다. 작전 중 에리카의 사망으로 한동안 방황하기도 했다. 시즌 5 출연을 끝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 시즌5에서 난민 여성 쉼터지기 자리를 이어받으며 SWAT에서 나오고, 이와 동시에 스트리트와 연인관계가 된다.
- 도미닉 루카, Dominic Luca (Kenny Johnson[8])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무려 3대째 SWAT의 대원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높은 경찰이다. 짐 스트리트와는 처음에는 그의 집의 소파에서 몇개월을 지낼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짐 스트리트가 혼도와의 갈등 끝에 팀에서 나가자 3대 동안 SWAT에 근무했던 그는 이렇게 쉽게 SWAT을 떠날 결정을하는 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먹한 사이가 되기도 한다. 결국에는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저렴한 집값 때문에 빈민가 지역에 있는 곳에 집을 구하여 짐 스트리트와 함께 살고 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살가운 성격으로 주위 사람을 잘 챙긴다. 본인이 구입한 집에 퇴근 후에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놀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 디큰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에는 선뜻 본인의 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도 한다. 또한 처음 만난 아이가 난독증 성향이 있자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서 아이에게 글 읽는 법을 알려주고 학교에 입학할 수 없게 되자 본인이 직접 교장을 만나 설득하기도 한다. 거의 자원봉사자 수준... 또한 팔씨름을 굉장히 잘한다. 실제 배우가 팔씨름 선수 출신이기도 한데 이를 반영한 설정인듯. 예전에 코리아타운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다. 소주와 사케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 실제 배우인 케니 존슨은 시즌 3부터 시즌 4에 걸쳐 에피소드에서 현장 출동을 안하거나 아예 부상이나 연수를 이유로 등장하지 않는데, 촬영 중 고관절 부상을 입었고 그 과정에서 제작사인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이 위험한 환경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내용으로 고소한 사실이 있다. 그로 인해 크레딧에만 이름을 올리다 시즌 4 12화 이후로 완전 복귀한다. 시즌6에서 배다른 여동생이 있음을 알게되고, 아버지에 대해 실망하게되나 팀원들의 조언과 격려로 여동생을 받아들이고 가족들에게 숨기지않으려 중재자의 역할까지 감내한다. 엄마보다 나이들어보이는건 안비밀....
- 빅터 탠, Victor Tan (David Lim)
중국계의 캐릭터로 원래에는 MIT를 다녔으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었던 것 같다. 본인은 후회가 없지만 가족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조금 안좋은듯하다. 기획자인 저스틴 린이 분노의 질주에서 한에게 쿨한 동양인 이미지를 주려고 한 것 처럼 이를 반영한 캐릭터로 보인다. 백인 여성 보니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 했으나, 보니의 외도로 결혼이 파탄나고만다. 이때문에 술집에서 싸우고 2주 정직처분을 받는 바람에 진급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늘 실수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인물. 작전 시 팀에서 주로 내부 상황을 파악하는 포지션으로, 스네이크캠이나 열화상카메라를 잘 다룬다.
- 디컨 케이, David "Deacon" Kay (Jay Harrington)
네명의 자식의 아버지로 저녁에는 술집의 보디가드로 일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고생하고 있다. 실제로 근무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을 때에도 근무 외 수당을 받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복귀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돈 앞에서 신념을 잃지 않고 언제나 양심이 있는 태도를 보이는 모범적인 경찰이다. 원래대로라면 혼도가 아니라 팀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둘이서 오지로 고립이 되는 과정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면서 잘 풀었다. 팀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상적인 가족과 아이를 가지고 있는 가장이다. 혈기왕성하던 시기에 자기때문에 친구가 졸음운전으로 사망한 후, 그의 표현에 따르면 "영혼이 파괴 된 상태로" 성당에 앉아있다가 신의 존재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 이후 제대로 된 삶을 살려 노력했고 그 결실로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한 가장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 제프 멈포드, Jeff Mumford (Peter Onorati)
나이와 경험이 많은 경찰로 지원자들의 교육을 담당했기도 했다. 시즌2에서는 본인의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은퇴하는데 은퇴식에서 본인이 처음으로 SWAT에서 처음 참가한 작전에서 생명을 구했던 피해자가 결혼을 하고 자식과 함께 참여해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번이나 이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은퇴후 멋진 여자를 만나 속전속결로 결혼을 했는데, 잘 살고 있는 모양. 힉스 국장과 함께 수사를 하기도 한다.
- 로버트 힉스, Commander Robert Hicks (Patrick St. Esprit)
SWAT 국장. 시즌 5 13화에서 차량 시한폭탄에 걸린 폭파전문가 지인을 구하기 위해 직접 폭탄을 해체하는 장면이 있다. 여타의 수사드라마에서 국장은 늘 팀장을 갈구는 역할이지만, 힉스는 진심으로 모든 대원들을 아끼고 그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 해쓰는 좋은 상사다. 아내가 병사하여 현재는 혼자 지내고있으며, 가까운 친구사이였던 미망인 매기와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 벅 스파이비
혼도 이전 20 분대 팀장. 시즌 1, 1회차 총격 사건으로 책임을 물어 해고 당한다. 아버지를 살해한 어머니가 수감되어 위탁가정을 전전하던 짐을 어릴때부터 챙겨준 은인. 벅 덕분에 스트리트도 SWAT의 꿈을 꾸게되었다. 그러나 벅이 찰나의 실수로 SWAT에서 해고 당한 후 완전히 삶이 무너져 자살 직전까지 가게 되고, 옛 팀원들의 질긴 설득으로 결국 살아가기로 한다.
- 몰리 힉스
로버트 힉스의 딸. 변호사. 짐 스트리트와 연인 관계에 있었지만 헤어진 후 퇴장.
- JP 힉스
로버트 힉스의 아들. 동성애자 성향이 있다. 마약에 중독되어 방황하기도 하였다.
- 파이퍼 린치
시즌 3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 제시카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으나 언제부턴가 등장하지 않는다.
- 에리카 로저스
크리스를 보고 도전을 받아 용기있게 지원한 여성 SWAT 대원. 여성대원이 없던 SWAT에 길을 놓으려 노력한 크리스의 끝없는 조언 덕분에 마침내 합격하지만 작전 중 사망한다.
- 대릴
리로이의 아들. 혼도가 데리고 같이 살며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려 무던히 애를 썼다. 그러나 미성년자 신분으로 아이까지 낳았고, 학업도 마치지 못하고 아이를 키워야하는 여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엄청난 미움을 받는다. 아이를 보려면 허락을 받아야하는 정도. 갱단 두목이었던 아버지는 감옥에서 지내고, 다른 남자와 살림을 차린 어머니 사이에서 방황하며 자신의 미래는 아버지와 같을거라고, 희망조차 품지 못하는 불쌍한 청소년이다. 너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혼도의 조언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도 열심히 한다. 아버지 리로이의 출소 후 리로이와 함께 정비소 사업을 하며 혼도의 집을 떠난다.
- 리로이
혼도의 어린 시절 친구. 감옥에서 복역 중이나 형기를 채우기 이전 가석방 심사 대상자가 되어, 출소한다.
- 노라 파울러
작전 중 의료 사고 및 부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술적 의료 대응원(?). 시범 운영하기로 했으며, 혼도의 팀에 배정된다. 어느순간 하차한 대원.
- 조이 파월
속칭 '20분대의 문제아'. 시즌5 크리스 하차 후 카브렐라와 함께 20분대에 투입된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시즌 초반의 스트리트처럼 팀을 믿지 못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일삼아 스트리트에게 코칭을 받는다. 다행히 발암캐릭은 아닌지라 독단적인 행동이 거의 100%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되곤 한다. 15살에 낳은 아들은 부모가 강제로 입양시켜 평생 만나지 못했고,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했다. 타인을 잘 믿지 못하고 마음의 벽이 높으나 스트리트와 팀원들의 허울없는 속얘기와 믿음 속에서 20분대에 마음을 열고 팀원으로 녹아든다.
- 카브렐라
크리스 하차 후 파월과 함께 투입된 여성대원. 사막여우 상으로, 굉장히 침착하고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린시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 다시는 그 환경으로 돌아가지 않으려 애를 썼고, 그 결과 SWAT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완전히 잊고 살고자 했으나 그 경험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인다. 역시나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 애니 케이
디컨의 아내. 디컨과의 사이에서 자식 넷(매튜, 라일라, 사뮤엘, 빅토리아)를 두고 있다. 시즌 1에서 디컨의 SWAT 10주년 기념일에 뇌출혈이 생겨 수술을 해야했으나, 디컨이 작전 중이라 수술을 빨리 진행하지 못해 생명이 위험할 뻔 했다.
- 니아 웰스
혼도와 썸인 듯 아닌 듯한 관계에 있던 LA 검사. 전남편과 이혼 소송중이다. 진지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외로운 인물. 혼도가 니셸과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와중에, 다시 혼도가 보고싶어 일을 핑계로 혼도를 불러내기도 한다.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한다는 혼도에게 믿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인다.
- 니셸 카마이클
지역 커뮤니티 센터를 운영하는 복지사로, 부촌에서 잘 자란 부자 딸내미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대한 연민으로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발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혼도와 결혼 문제로 다투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늦은 나이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에 혼도와 아이를 먼저 갖기도 한다. 동정심과 착한 마음을 모두 가진 따뜻하고 진실하며 총명한 인물. 사랑에 냉소적인 니아와는 정반대로 비춰진다. 혼도가 가진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도록 끊임없이 도우며, 그와 결혼하여 마침내 가정을 이룬다. 고집쟁이 아버지와 참견많은 어머니가 있다.
- 비비안 카마이클 해럴슨
혼도와 니셸 사이에서 태어난 딸.
- 보니
탠의 연인. 탠과 동거하다시피 산다. 잘 나가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결혼 전에는 순애보에 가까운 착한 여자로 나오더니 결혼 후에 돌변하여 탠과 일로 인해 떨어져 지낸 6개월동안이나 유부남과 불륜을 즐기다 소개팅 중이던 카브렐라에게 발각되어 파경을 맞는다. 얼마나 철면피인지 유부남이 아내에게 돌아가버리자 탠에게 자기가 실수를 했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매달리기도 한다. 탠은 보니가 그립긴 하지만 자기가 꿈에 그리던 가족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재결합을 거부한다.
4. 여담
- 혼도를 포함한 6명의 대원들은 포스터완 다르게, 스타나그 탄창보단 맥풀 P 맥을 더 많이 쓰며, 거의 모든 캐릭터의 주 총기는 HK416, 일부대원들은 MP5, 저격씬은 아틱워페어를 쓴다, 보조무기는 킴버 커스텀 TLE II/RL를 주인공 부대가 쓰고 있다.
-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는 영화 버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드라마 버전에는 원작은 물론 영화의 설정이 같이 버무러져있다. 영화에서 가져온 설정으로는 팀의 리더인 '혼도'가 흑인인 점, 그리고 여성 대원이 존재하고 그 이름이 '크리스'[9]인 점 등이 있다. 시즌8에 들어서는 영화판 오리지날 캐릭터인 '갬블'도 등장하나 영화와 달리 여성 대원이다. 반면에 원작과 영화 양쪽에서 모두 차용된 설정과 전혀 다른 부분도 있는데, 'T. J. 맥케이브'란 캐릭터가 없는 점, 디큰 케이가 백인인 점, 그리고 동양인 대원 '빅터 탠'이 추가된 점[10] 등이 있다.
- 시즌1 11화는 배경이 코리아타운인 만큼 한국계 미국인과 한국어가 많이 등장한다. 작전중 LAPD SWAT 대원(루카)이 직접 한국어를 하는 장면도 나오는게 깨알같은 재미포인트.
- 씰팀같은 현실적인 액션이나 고증을 바라고 보면 굉장히 실망 할수있다. 80년대 원작 감성을 따라가는 느낌이 강해서 SWAT팀이 수사부터 체포까지 다하는데다가 온갖 비현실적인 장비들이 등장하고 액션씬은 해외에서 웃음벨급으로 놀림당하는 수준이다.
- 더 실드에서 나왔던 스티브 빌링스 라는 캐릭터가 여기서도 등장한다. 배우도 똑같이 데이비드 마치아노 이며 각각 시즌 2와 시즌 4에 한번씩 출연했다.
[1] 시즌 3에서 벅이 이 사건 때문에 괴로웠는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자 혼도 스트리트 디컨이 설득해 자살을 막았고 병원 치료를 받게 해준다.[2] 스페인어로 칼(Knife)이라는 뜻.[3] 배멀미를 안하거나 배위에서 걷는 능력[4] 일본식 외래어 발음으로 언제나 침착하게 라는 뜻을 가졌다.[5] 라틴어로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이라는 뜻도 있다.[6] 다이아몬드 보관소를 털던 범죄자들이 방탄 장비로 온몸을 꽁꽁 감싸고 있었는데다 기관총을 들고 갈기는 바람에 마땅히 제압할 방법이 없었는데 방탄 가면이 보호하지 못하는 목과 턱 사이의 틈을 노리기 위해 기지를 발휘, 순간적으로 맨홀 뚜껑에 총알을 반사시켜 빈틈에 정확히 총알을 박아넣는데, 직접 보면 슬로 모션 기법 때문인지 정말 폭풍간지를 자랑한다.[7] 나르코스에서 발레리아 발레즈 역을 맡았다.[8] 더 실드에서 커티스 레만스키를 연기한 배우[9] 영화에서는 크리스 '산체스', 이 드라마에서는 크리스 '알론소'이다.[10] 앞에 서술된 T.J.의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