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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10/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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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과도한 싱잉랩/싱잉 무대 결과논란3. 쇼미더머니 10 스페셜 편 논란4. 심사 관련 논란
4.1. 영상 심사 논란4.2. YUMDDA X TOIL 팀 2차 예선 심사 논란4.3. YUMDDA X TOIL 송민영 프로듀서 패스 및 팀 선발 논란 & 프로듀서 패스 조작방송 논란
5. 수많은 편집 실수들6. 과하고 어색한 PPL7. 일반인 및 저경력 참가자 차별 논란

1. 개요

SHOW ME THE MONEY 10에서 발생했던 논란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과도한 싱잉랩/싱잉 무대 결과논란

여러 힙합 커뮤니티에서 싱잉랩에 비중을 두는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다른 시즌들에서는 거의 힙합이라는 타이틀안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다.[1]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선 오직 대중성을 필두로 둔 음악들이 너무 많이 나온 것에 힙합 매니아들이 불만을 가진 것이었다. 그리고 이때 당시 싱잉이라는 타이틀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다. 힙합이냐 R&B냐라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던 와중에,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에서 싱잉을 해버리니 불만이 표출되었던 것.

쇼미더머니9에선 적절한 싱잉& 랩의 비율이 잘 맞춰져서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정되는 시즌이었지만[2], 쇼미더머니10에선 전 시즌처럼 싱잉&힙합의 비율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고, 싱잉만 주구장창 하는 바람에 쇼미더머니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 또는 힙합을 즐겨듣는 사람들에겐 어찌보면 아니 보였을 수밖에.

당장 이번시즌의 우승자가 왜 우승을 했는지 감안해보면 답이 나온다. 쇼미더머니를 10에서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쟁쟁한 랩 배틀로 보였을수있지만, 힙합을 주로 듣는 사람들에겐 그저 우승자의 빈집털이로 보였을것이다.

힙합 경쟁 프로그램이란곳에서 3위는 싱잉랩으로 계속 어필해왔으며 4위도 본선에서는 계속 싱잉랩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였을 것이다.

이런 논란이 더 불거진 이유는, 총 3위가 되었던 BE'O의 쇼미더머니10 경과 때문이다. BE'O는 본선 때 리무진이라는 싱잉랩을 불렀고,[3] 세미 파이널 땐 MBTI라는 곡을 불렀다.[4] 당장 상황만 보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지만, 가장 큰 문제는 상대가 올드스쿨, 붐뱁비트를 들고와 불렀던것.

만약 여기서 힙합 프로그램이었다면 붐뱁비트의 곡을 부른 소코도모의 승리가 맞는 것이지만, 리무진의 흥행으로 인한 비오의 거대한 팬덤 형성 + MBTI라는 극한의 K-Pop과 비슷한 곡이라는 두 결정체가 합쳐져 500만원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소코도모를 이긴 탓에 힙합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3. 쇼미더머니 10 스페셜 편 논란

쇼미 편집자를 불러다가 악플 읽기를 진행했는데, 본인들은 악마의 편집을 하지 않는다며 반박하는 내용이었다. 댓글로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기사까지 작성된 후에 결국 영상이 내려갔다.기사

4. 심사 관련 논란

4.1. 영상 심사 논란

이번 시즌에서도 영상 심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대표적으로 YunB가 영상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이 밖에도 크루셜스타[5], 트웰브, 주비트레인, 토이고, 그린그림, 케이준, KOR KASH, 김모노, 타쿠와, 제이켠, 플루마, livur, 노아주다, MC 한새, 지현민, 얼돼, 잠비노, 만수, 이기욱[6], LO VOLF, 맥랩, D.Ark[7], 케리건 메이,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옥가향, M1NU, Rei, 명이월, 식보이 등의 지원 영상을 올린 수많은 래퍼들이 1차 예선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또 지난 시즌처럼 영상 심사에서 전부 떨어뜨린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8] 물론 1차 탈락[9]이나 불참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사실 제작진 주관으로 어느 적정선 이내의 인원을 뽑다 보니 의도하는 그림을 위해 떨어트린 것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고, 이번에도 여전히 영상 합격 기준은 뚜렷하지 않다. 그나마 방송을 만드는 입장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래퍼들을 탈락시킬 때 적용할 법한 기준은 분량을 만들기 애매하거나 이미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됐음에도 너무 자주 참가하는 참가자를 자르는 것인데, 이것도 자메즈언오피셜보이, 에이체스 등의 사례를 보면 애매하다. 심지어 그런 기준이라면 twlv는 쇼미 방송에 나온 적이 없는 참가자이다. 더더욱 의아한 점은 이런 기준일 경우 이중 자메즈나 언오피셜보이는 시즌9에서 지원 했을 당시에는 영상 심사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붙었다는 것. 킹메이커 이미지 때문에 붙였을지도 이렇게 인지도 있는 래퍼들조차도 심사위원이 아닌 제작진측에서 사전에 걸러버리면 차라리 제작진들이 나와서 심사하지 프로듀서들이 심사하는게 무슨 의미냐는 비판도 있다.

또한 시즌9와 동일하게[10] 이번 시즌에서도 참가자를 따로 섭외를 시도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간절하게 지원한 참가자들은 영상심사에서 컷해버리고, 현역 래퍼들에게 참가자로 나와달라며 섭외 연락을 한 것이다. 플로우식 또한 이러한 연락을 받았으나 SNS로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며 나가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즉 현재 쇼미에 나와 방송에서 밀어주는 참가자들 중에서도 섭외받고 나온 참가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11]

4.2. YUMDDA X TOIL 팀 2차 예선 심사 논란

이전부터 꾸준히 있던 심사 기준 논란이 3회에 나온 송민영, 최상현 통과, 그리고 다른 프로듀서들이 극찬을 하며 패스를 줄 때 혼자서만 자메즈, 제임스안[12], 에이체스[13]의 탈락 버튼을 누른 것으로 인해 터져버렸다. 최상현은 중간에 욕설을 뱉으며 비트를 꺼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그저 얘기하느라 못들어서[14]라는 황당한 이유로 유일하게 PASS를 주었다. 송민영 같은 경우 취향이나 가능성을 봤을 수도 있겠지만 최상현의 경우는 무대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발심이 더 컸다. 오죽하면 쇼미 예고와 본방송에서도 논란이 되겠다는 발언을 직접 집어넣을 정도. 그만큼 YUMDDA X TOIL 팀의 논란은 한동안 쉽게 사그라지진 않을 것 같다.

특히 염따는 다른 래퍼들이 가사를 절자마자 칼같이 FAIL을 눌렀으나 최상현을 심사할 땐 랩 시작 전 반주만 듣고 음악이 본인 취향이라며 참가자가 랩을 할 때 무대를 보지 않고 토일과 상의를 했으며 가사를 절었는지, 무대 중 욕설을 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무대에 집중하지 않고 그냥 합격을 시켰다. 즉 무대를 보지도 않고 반주만 들은 채 맘에 든다고 합격시킨 것이 논란이 되었다. 합격 자체는 최상현의 음악 스타일과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 치더라도[15] 심사위원이 심사 대상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은 도저히 실드가 불가능하다.

또한 3차 예선에서 최상현이 랩을 잘 하자 염따는 "내가 뽑았어 쟤!"라고 자랑하듯 소리를 질렀다.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불쾌함을 표현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염따가 올린 쇼미더머니 관련 영상의 싫어요가 좋아요 보다 약 10배나 많은 1만 개를 달성했고, 토나와염팀 관련 영상 또한 싫어요의 비율이 2배 이상 높다. 한마디로 염따의 여론은 최악.

4.3. YUMDDA X TOIL 송민영 프로듀서 패스 및 팀 선발 논란 & 프로듀서 패스 조작방송 논란

프로듀서 패스가 팀당 1개씩 있다고 방송에서 설명하였기 때문에 합격자 수는 32명이 나와야 하는데 실제로는 합격자 수가 33명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과정이 방송에 전혀 나오지 않아서 왜 합격자가 한 명 더 많은지 시청자들이 의문을 갖게 하였다. 방송에서 나오지 않은 패스 생존자는 제임스 안과 송민영의 대결에서 송민영의 패배 후 토나와염 팀의 패스로 합격한 것으로 추정되며[16], 제작진과의 추가 협의로 합격한 신스와 황지상의 대결을 정상적인 프로듀서 패스 사용으로 보이게 교묘하게 편집하였다.

즉 프로듀서 패스가 5개가 쓰였다는 말인데 방송에서는 4개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일부 몇몇 대결에서 프로듀서 패스를 추가로 사용한데다가 그 사실을 방송에서 숨겼다. 어느 무대에 누가 패스를 썼는지 시청자들이 알 수 없도록 해서 이 때문에 조작방송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다. 꽤나 신박한 룰이라고 호평을 받던 시스템이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가지고 왔다.

이후 프로듀서 패스로 올라간 송민영은 가장 먼저 토나와염 팀에 선발되었는데, 이 쟁쟁한 후보들[17]을 제치고 팀에 선택될 만큼 실력자인지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래퍼들을 선택하는 건 온전히 프로듀서의 선택이지만 마치 쇼미더머니 8에서의 유자 프리 패스 사건이 생각난다는 의견이 많다.

송민영을 비난하는 시청자들도 늘어나면서 염따의 선택이 본인뿐만 아니라 그저 랩을 했을 뿐인 송민영에게까지 피해가 가고 있어 양측에게 최악의 선택이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18]

원썬이 유튜브 'Sakkiz'에서 쇼미10에서 원픽으로 송민영을 뽑자 상당히 황당해하며 십수 년이나 한 래퍼들과 그 꼬맹이까지 장난으로 나온 것 같냐며 심사위원의 위치가 얼마나 무거운지 그 결정에 얼마나 사람들이 영향을 끼칠지 생각을 하고 뽑은 거냐며 그 자리에 있으면 하고 싶은 게 있어서도 안 되며 잘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염따에게 진지한 비판과 충고를 했다. #

원썬의 송민영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더 연습해야겠다고 밝혔다.[19]

토일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한 반응이 좋지 않다. 링크

5. 수많은 편집 실수들

현재까지 1화를 제외한 방영되는 모든 회차에서 편집 오류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편집 실수의 지속으로 제작진이나 엠넷 측이 시청자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사과 또는 공지라도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이 도리지만, 이 또한 전혀 없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또 프로듀서 패스를 4개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5개를 사용한 후에 이 사실을 숨기려 의도적으로 편집했는데, 상당한 논란이 있는 부분이지만 염따 관련 논란 이슈에 묻혀 크게 공론화가 되지 못했다.
* 3회

6. 과하고 어색한 PPL

한 회차에 PPL만 5개 이상 나올 정도로 PPL이 갈수록 많아졌으며 PPL을 위해 참가자들이 어색한 연기를 하는 장면이 방송의 흐름을 망치고 분위기를 깬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특히 10화에서는 방송 시작 3분도 안 돼서 숙박 앱, 자동차, 목걸이 등 PPL 3~4개가 연달아 나왔다.[27] 게다가 시작한 줄 알았던 방송이 PPL 끝나고 또 광고가 따로 나왔다. 그나마 초반에 몰아친 덕분인지, 이후 결승전 방송이 시작된 후에는 PPL이 많이 나오진 않았고 그나마 나온 부분도 어색한 연기 장면이 줄어들기는 했다. 그래도 찰떡 아이스 PPL은 계속 나왔다.

7. 일반인 및 저경력 참가자 차별 논란

이번 시즌에는 유독 본명으로 참가한 참가자들이 많았는데[28], 그 이유가 일반인 및 경력이 적은 래퍼들에게 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명 사용을 강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약간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실제 참가했던 몇몇 참가자들에 의하면 실제로 랩네임으로 지원했음에도 본명으로 이름표를 줬다는 주장이 있고, 또한 2차 예선까지 진출했던 전찬주(curlly)라는 참가자가 실제로 개인 인스타에서 "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명을 써야 했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29]


[1]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잡은 시즌5가 그 예시.[2] 릴보이가 그 예시이다. 본선 무대에선 내일이 오면이란 싱잉을 준비했고, 바로 다음 세미파이널에선 Bad News Cypher Vol.2란 근본 힙합에 가까운 곡을 준비하며 둘 간의 비율을 잘 맞춘 덕에 우승을 차지했다.[3] 이 곡은 대중성으론 히트를 쳤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다.[4] 이 곡은 리무진만큼은 아니더라도 호불호가 갈린다.[5] 처음에는 사정이 있어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후에 인스타 스토리에서 영상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6] 영상 심사에서 합격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 예선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7] 8월 1일에 지원을 하였음을 밝혔으나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지원을 하지 않았음을 재차 밝혔다.[8] 실제로 이 중 몇몇은 영상 심사에서 탈락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9] 실제로 당초에는 영상 심사 탈락으로 알려진 a.mond, 전현재, YLN Foreign 등도 사실은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10] 작년에도 이런 식으로 섭외를 받았다고 밝힌 사람이 몇몇 있었다. 대표적으로 이지승, QM, 킬라그램 등이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었으며, 이 중 킬라그램은 섭외에 응하고 참가했다.[11] 또한 실제로 참가자 중에 예스주니어24가 섭외를 받고 나갔음을 인정했다. 다만 예스주니어24의 경우에는 2차 예선에서 일찍이 탈락했고, 방송에서 밀어주기는 커녕 모든 분량이 통편집된지라 이럴거면 왜 섭외한건지 의문이 들 정도.[12] 시작하자마자 목소리가 느끼하다며 FAIL을 눌렀다고 한다[13] 한두 마디 듣고 바로 FAIL을 눌렀다고 한다[14] 토일이 버튼을 눌렀으나 60초가 지나서 FAIL 판정이 안 된 장면이 방송에 나왔고 이로 합격시키려는 생각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원썬은 준비도 제대로 안된 XX가 패스하는 게 말이 되냐고 엄청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15] 일단 3차 1:1 무대에서 가사를 절기 전까지 괜찮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완전히 빗나간 결정은 아니었다. 결국 가사를 절고 떨어지긴 했지만.[16] 3화 방송 중 프로듀서 패스 룰 설명 장면에서 대결에 염따가 명확하게 패스를 사용하는 음성과 화면이 등장했는데, 정작 3~4화 대전 도중에는 사용되지 않은 장면인 것으로 보아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17] 산이, 키츠요지, 블라세, 오하이오래빗, 영 잔디스, 제임스 안 등.[18] 특히 송민영 대신 산이를 뽑았다면 산이, 베이식, 쿤타라는 역대급 조합이 나왔을 것을 생각하면 더 안타까운 선택 자체 밸런스 패치 산이가 2, 3차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기에 그를 뽑지 않더라도 티슬라 팀처럼 한 번 보류를 한 뒤 2차 캐스팅에서 키츠요지블라세 등의 실력자를 선택하는 방안도 있기 때문에 더욱 비판받고 있다.[19] 즉 잠재력만큼은 인정했지만 어린 나이라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는 실력까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시즌 6 조우찬과의 비교에서 조우찬 보다 한참 뒤진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초반은 좋은데 후반은 항상 문제인 용두사미이란 평가를 내렸다. 이 부분은 송민영이 새겨 들어야 할 부분.[20]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처음에 묵음 처리가 되지 않았으나 이내 편집 기능으로 처리해버렸다.[21] 정작 당사자인 365LIT은 "1년 중에 9일 정도는 쉬어도 괜찮다"라며(...) 별 개의치 않아 하는 반응을 보였다.[22] 개코 프로듀서 싸이퍼인 논해에서 나온 "최자의 식사가 끝날 때쯤 아마 탄생할 듯 next 루피 나플라"[23] 사실 고등래퍼 4에서도 사용한 적이 있다.[24] 실제 당시 티빙으로 본방송을 보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채팅 속도가 역대급으로 빠르게 올라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놀랐다.#[25] 이후에 베이식이 탈락 이후 본인의 유튜브에서 소감을 얘기할 때, 안녕하세요 08리무...베이식입니다라고 드립을 쳤다.[26] 개코 파트에서 "쥐새끼들 pipe Down" 이란 가사가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결승전도 경연은 사전녹화로 진행했기에 묵음 처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오히려 이전 시즌들에서 진짜 생방송으로 진행된 경연들은 대부분 그걸 고려해서 곡에 욕을 거의 넣지 않거나 순화했다.[27] 사실 이 부분은 그래도 일단 우승자에게 상품으로 주는 것이니 방송 흐름과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는 변명 정도는 가능하다.[28] 대표적으로 폴로다레드라는 랩네임을 가지고 있는 최상현, 지금은 본명으로 활동하지만 당시 에이치베놈이라는 랩네임이 있었던 황지상 등이 있다.[29] 이러한 차별은 쇼미11까지 이어졌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박명훈(캄보)이 있다. # 이외의 사례에도 이서진(데미노이즈), 조채현(polo), 김재욱(Eastbadass) 등 랩네임이 있음에도 본명으로 나온 래퍼들이 꽤 있었다.(물론 본인이 본명 사용을 자청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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