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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8 11:13:41

SCP-1987-KO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nclude(틀:SCP/순서,
1=1986-KO, 1e=[접근 거부],
2=1987-KO, 2e=떼인 돈 받아내드립니다,
3=1988-KO, 3e=확보. 격리. 보호.)]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1987-KO
별명 떼인 돈 받아내드립니다
등급 케테르
원문 원문
저자 soypower2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SCP-1987-KO는 명함으로, 앞면에는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뒷면에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으며, 이는 각 개체마다 다르다. 이 전화번호로 전화를 한 경우[1], 중년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 목소리는 SCP-1987-KO-1의 신상 정보를 간단히 물어본 뒤, 통화를 종료한다.

이후 24시간 내로, SCP-1987-KO-1의 계좌로 금전이 입금된다. 이는 SCP-1987-KO-1이 사기, 혹은 손해라고 인식한 모든 금전적 손실을 회복시킬 수 있는 양이다. 이후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SCP-1987-KO-1에게 금전적 손실을 입힌 존재와 그것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사라져 버린다. 단, 기억에서는 삭제되지 않는다.

2. 상세

이 SCP의 진가는 처음,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골목길 게시글에서 나온다.

작성자는 자신이 친구에게 500만 원을 빌려주자마자 잠수를 탔다고 말하며 이 사실이 매우 혼란스럽고 속상하다고 밝힌다. 하지만, 다음 날 SCP-1987-KO를 줍게 되며, 상황이 반전된다.

작성자는 SCP-1987-KO에게 전화를 걸게 되고, 그렇게 다음 날 통장으로 600만 원을 받게 된다. 당연히 친구도 현실에서 사라지고, 그의 전화번호도 사라진 상황. 물론 작성자는 이것을 탐탁지 않아 한다. 그렇게 그는 부모님에게 이것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부모님의 전화번호가 없다. 즉, 부모님 또한 SCP-1987-KO의 영향으로 사라져 버린 것. 달리 말하자면, 부모님 또한 작성자의 돈을 빼앗은 것이다.[2]

3. 기타


[1] 전화 발신자를 SCP-1987-KO-1로 지칭.[2] 그러니까, 세뱃돈처럼 단순한 돈들도 결국에는 '빼앗긴 것'에 속하는 것이다. 작성자의 친구가 빼앗은 돈은 500만 원인데, 받은 돈은 600만 원인 것이 복선. 남은 100만 원은 아마 부모님이 그동안 빼앗은 돈의 총합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