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CP - Containment Breach를 깨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다.1.1. 격리 실패 사태 직전
게임 설정에서 Enable Intro Sequence를 활성화했을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게임 시작 시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책상 위에 있는 문서를 집어서 읽고 있으면, 경비원이 수용실 문을 열면서 따라오라고 말한다.(내용 : D-9341. 할일이 있으니 따라와라. 혹시나 말하는데, 우리는 명령에 불복종하는 인원에게는 사살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 멍청한 짓 할려고 하지 마라.) [1] 나가서 경비원을 따라가다 보면 경비원이 문서를 주는데 문서를 받으면 SCP-173의 격리실로 가는 문이 열린다. 들어가면 D 계급 인원 2명이 SCP-173 격리실 앞에 서있는걸 볼 수 있다. 명령[2]이 떨어지면 안에 들어가라.[3] 그리고 문이 닫힌 후 갑자기 다시 열리는데, 그때 격리실을 나오면 난간에 있던 경비원이 총을 겨누고 다시 들어가라고 위협한다. 그리고 잠시 후, 불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서 앞에 있는 D 계급 인원 2명이 죽는다.[4] 이후 나가면 경비원이 SCP-173에게 총을 발포하다가 죽는다. 그 후 SCP-173은 난간을 부수고 나간다.1.2. 격리 실패 사태 발발
격리 실패 사태 이후 대부분의 SCP들이 탈출하는데 이때부터가 지옥의 시작이다. 게임엔 시드가 존재해서 항상 룸 배치가 랜덤으로 생성된다. 플레이어는 격리 실패가 일어난 재단을 탈출해야 하는데, 재단에서 나가기 위해선 키카드가 필요하다. 키카드는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키카드는 레벨 1~5와 레벨 옴니가 있다.[5] SCP-173을 피해 다니며 아이템을 카드들을 얻고 탈출하기 위한 행동들을 해야한다. 레벨 1 키카드는 대개 SCP-970(무한루프방), SCP-173에게 박사 2명이 죽는 이벤트가 있는 곳 등등에 있다. 그 뒤 소형 테스트실에서 레벨 2 키카드를 챙겨 SCP-914가 있는 방으로 가야한다. 거기서 레벨 1 키카드와 레벨 2 키카드를 넣고, 레벨 3 이상의 키카드를 만들때까지 Fine으로 돌리면 된다. 레벨 4 키카드부터는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니 한 번만 돌리고 나오자. 방독면이나 클립보드를 챙겼다면 따로 Very Fine으로 돌려주자. 그 뒤 저위험군 CCTV실로 가서 체크포인트 봉쇄를 풀고 SCP-049를 피해 최대한 빨리 고위험군으로 가자. 고위험군으로 간뒤 처음 찾아야될건 바로 SCP-049의 방이다. SCP-106의 주머니 차원을 통해 SCP-914를 거치지 않고 바로 왔어도 SCP-049 격리실로 가서 격리실 책상에 있는 레벨 4 키카드를 챙기고 재빠르게 나오자. 이때 격리실 주변에 있는 발전기를 작동시키고 Elevator Power Feed를 발전기로 바꿔줘야 그곳을 빠져나올 수 있다. 그 뒤 갈곳은 SCP-106의 격리실에서 레벨 5 키카드를 먹고 SCP-008의 격리실로 가 해치를 닫아주면 입구 구역으로 갈 수 있다.[6] 그리고 나서 입구 구역에서 관리실을 찾아야 한다. 거의 유일한 복층방이라 찾긴 쉽다. 거기서 문 원격 제어를 OFF로 한뒤 다시 고위험군으로 가 SCP-079의 격리실로 가면된다. [7] SCP-079와 조우하고 다시 관리실로 가서 문 제어를 ON으로 놓으면 GATE A 혹은 GATE B로 탈출할 수 있다. GATE B의 엔딩을 볼려면 방탄복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주의.[1] 나가지 않고 계속 버티면 경고를 하는데, 만약 그때도 나오지 않을 시, 가스로 죽인다.아우슈비츠냐[2] Please enter the container chamber.(격리실 안으로 들어가라.)[3] 경고후에도 안 들어가고 계속 버티면 총살 당한다.[4] 이후에 다시 한번 소등되는데 이때 격리실에서 나오지 않으면 죽는다.[5] 마스터 카드라고도 부름[6] 이때 관찰실에 SCP-173이 있는데 눈을 깜빡이면 창문을 뚫고 나온다. 이때 유리 파편이 플레이어 몸에 박혀 SCP-008에 감염되니 주의해야 한다.[7] 이때부터 SCP-966, MTF로 인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세이브를 자주하자. 사실 한대라도 맞으면 답이 없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