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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3:23:38

S랭크 파티에서 해고당한 주구사

S랭크 파티에서 해고당한 【주구사】
~저주받은 아이템 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그 성능은 아티팩트급이라~
Sランクパーティから解雇された【呪具師】
~『呪いのアイテム』しか作れませんが、その性能はアーティファクト級なり……!~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장르 판타지, 추방, 착각
작가 LA군(LA軍)
삽화가 니시노다(西ノ田)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하비 재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HJ노벨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게일 일행3.2. 왕국 소속3.3. 변경도시 팜 엣지 출신3.4. 제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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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꽝 스킬 【자동 기능】이 각성했습니다등을 쓴 LA군, 삽화는 니시노다가 담당하고 있으나 캐릭터 원안등은 코믹스판 작가인 오가와 니시키(小川錦)의 것을 쓰고있다.

2. 줄거리

【주구사】[1]인 게일은 일회용 디버프 아이템인 주구의 제작담당이다.

하지만, 기분나쁘게 생긴 주구를 만들 뿐 파티에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했다고 메도당하며 파티가 S랭크로 승격하는 날 해고당한다.

허나, 원래의 파티는 모르고 있었다.
주구사로서 극에 달한 게일이 만드는 주구는, 성유물이니 용사의 장비니 하는 물건들 보다도 훨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추방당한 것을 계기로 게일은 주구를 만들며 홀로 살아갈 결심을 한다. 목표는 시골 마을에서 작지만 나만의 점포를 갖는 것.

이것은 아주 작은 저주를 받는 대신 가공할 만한 성능을 지닌 주구를 만들어 내는 주구사 게인의 이야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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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게일 일행

그런데 딱 고백하려고 마음먹은 날 게일을 찾아온 울프 팩 때문에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자 열받아서 울프 팩을 박살내 버리고 정작 게일을 만나 고백하려 했을 때는 주변 상황이 엉망이라 실패. 이후 연적까지 등장하며 고난길이 열리는 중이다.

3.2. 왕국 소속

3.3. 변경도시 팜 엣지 출신

본직은 대장장이지만 전투력도 높아서 게일의 파티에선 전위를 담당한다.[12]

* 김리
변경도시 모험자 길드의 길드 마스터 겸 접수원.
게일에게 여러가지 일을 알선해 주거나 샤리나를 소개해 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정체는 다크 엘프족의 리더로, 일족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겉으로는 변경에서 모험자 길드의 일을 하고 있지만 뒤로는 암살 및 정보조직을 운영중인 뒷세계 인물이기도 하다.
원래는 일족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마왕의 심장을 찾아 해매고 있었는데, 그 마왕의 심장마저 가볍게 해주하고 재료 취급하는 게일을 보고 경악하기도.
이후 정식으로 정체를 밝히고, 마왕의 저주에 의해 모을 수 밖에 없는데다 다크엘프 마을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중인 마왕 시리즈 주구[13]의 해주를 의뢰한다.

3.4. 제국 소속



[1] 불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오는 물품을 주구라고 한다. 부적도 일종의 주구라고 할수 있다.[2] 장착하면 능력치가 1.5배! 같은 말이야 그냥 장사치들의 미사여구라고 생각할 뿐 가격이 싼 데다 해주(저주 해재)의 부적을 덤으로 끼워 준다니 싼맛에 산 사람들이 대부분, 일부 기괴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개성파 사람들이 장식용으로 몇명이 사 갔을 뿐인데 써보니 실제로 판매시에 말했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는데다 덤으로 비싼 해주의 부적까지 따라오니 안 유명해질 수가 없던 것. 단, 게일 본인은 장사 기간이 짧았던지라 그런 사실을 모른다.[3] 저주 해재는 신전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당연히 일반 모험자들은 사용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이만한 능력을 발휘하는 주구용의 해주 부적이라면 당연히 그 성능도 확실할 터라 해주 부적만 따로 거래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장비시에 오는 가벼운 저주 정도야 "어차피 이정도 성능의 장비라면 해재할 일도 없으니 해주의 부적은 필요 없다"라나...[4] 심지어는 S급 몬스터인 베히모스도 공포에 빠져 피할 정도인 반신인 '사신(그림 리퍼)'를 재료 앵벌이용 잡병 취급한다. 만날 때 마다 정화되고 사신의 낫 등 재료를 빼았기는게 일상이었던 듯 게일을 보자마자 "게엑! 게일 헤밀턴 네가 왜 여기에!!"라며 경악하다 악에받혀 덤비기도 할 정도.[5] 울프팩 일행이 게일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할 때 다른 부분에 대해선 긍정을 하다가 "센스가 최악"이란 말에는 단호하게 부정을 했을 정도다.[6] 게일의 능력강화 저주로 본인들의 능력만 강화된 것이 아니라 매 전투시마다 게일이 저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있었다. 당연히 이쪽은 강해지고 저쪽은 약해지니 쉽게 사냥을 해 왔던 것.[7] 상당한 지원마술사인 모라가 전원에개 버프를 걸어주는데도 오우거에게 처참하게 패배하고, 심지어는 지원 마술사인 모라에게 덤볏다가 파티원 4명이 모두 얻어맞고 뻗어버렸다. 참고로 4명 중 3명이 전사계인 근접전 전문인데 마술사의, 그것도 여성의 주먹에 맞아 전부 뻗은 것.[8] 모라가 저주가 아닌 해주라고 확인해 줬고 신전에서도 저주따위 걸려있지 않다고 확인해 줬음에도 게일이 있을때의 능력을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라, 해주를 통해 원래대로 돌아간 자신들의 진짜 능력을 저주에 의해 스테이터스 다운을 겪은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으며 게일이 저주를 건 것이라고 자기 세뇌 주장 중이다.[9] 카라 공주는 그만큼 확고하게 보답을 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전한 거지만, 캇슈 일행은 이를 반어법으로 받아들여서 카라 공주도 게일에게 원한이 있다는 것으로 착각했다.[10] 게다가 허락 맡고 쓴 돈도 아니다. 말 그대로 "우리 왕실 의뢰로 일하는 중이니까 비용은 왕실에 달아 둬"라며 외상으로 긁은것들 뿐이다. 쉽게 말해 공금횡령.[11] 이게 성능 무시하고 외견만 삐까번쩍하게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주구를 만들어 놓고는 디자인 자랑만 하고 있다는 뜻. 카라 공주에게 준 반지도 자신과 취향이 맞는 아이라며 싼 값에 판 별 거 아닌 물건이란 취급이지만 감정결과 성유물급 성능에, 작은 나라 하나 살 수 있는 가격"이란 소릴 들었다.[12] 애초에 멤버들 중 전위가 김리 뿐이다. 게일과 모라 모두 후방 지원직이라...[13] 마왕의 힘이 너무 강하고 불사의 존재인지라 과거 마왕을 토벌한 용사들도 소멸시키진 못했고, 대신 몸을 조각낸 후 아이템화 해 대륙 각지에 봉인시켜 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