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sseau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에 대한 내용은 장자크 루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Rousseau | |
<colbgcolor=#000><colcolor=#fff> 구독자 수 | 531만명[A] |
채널 개설일 | 2018년 3월 2일 |
조회수 | 1,631,960,831회[A]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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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피아노 연주 유튜브 채널.2. 상세
매주 월요일마다 클래식 곡 또는 팝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해서 업로드하고 있다.[3] 신디사이저의 라이트 장치와 MIDI의 피아노롤을 합성한 영상 컨셉이 특징으로, 여기에 파격적인 곡 선택들[4]이 더해지면서 현재 채널 운영 약 1.5년 만에 2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채널의 글로 추측해보자면,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여서 운영되는 채널인 듯 싶다. 채널의 쇼팽 곡 일부를 연주한 박태승 연주자를 자신들의 3번째 연주자로 언급한 것과, 채널에 가끔씩 업로드되는 연탄연주(2인이서 한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를 보아 2명의 메인 연주자가 있으며, 현재까지는 총 3명의 추가 연주자(박태승, SPQ, M.I.)의 영상이 업로드 된 상황이다. 이러한 로테이션 촬영은 1주동안 2개의 영상을 업로드하던 것을 1개로 줄이고, 간혹 업로드를 쉬는 것을 보아 연주자들의 영상 촬영 일정이 바쁘기에[5], 메인 연주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클래식 곡 업로드의 질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17일 새 영상을 올렸다. 2020년 이후로부터는 업로드 주기가 매우 비정기적이며 늦어지게 되었다. 2022년 기준 약 1년간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있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슬픈삶을 산다고 글을 쓰긴 했다.
그러다 2023년 5월 9일, 드디어 루소가 커뮤니티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동년 6월 2일에 새 영상을 올렸다.
3. 여담
- 루소의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려준 특유의 영상 스타일은 사실 Patrik Pietschmann이라는 다른 유튜버가 시초였지만, 영상의 퀄리티나 업로드 주기 등에서 밀려 현재는 구독자 수가 밀리고 말았다. 점차 루소의 유명세가 높아지면서, 현재 다양한 피아노 유튜버들이 루소의 스타일을 따라하여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추세이다.
- 루소가 몇 달 간 헝가리 광시곡 2번 떡밥을 들고 다닌 적이 있어서, 그 곡이 업로드되기 전까지 댓글에는 헝랩 2번 드립이 돌곤 했다. 결국 유튜브 시각으로 2019년 9월 30일 업로드에 성공했는데, 이 곡의 카덴차 중 가장 난해하고 연주하기 어려운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카덴차까지 선보였다. 아믈랭의 카덴차가 워낙 살인적인 난이도라 원본을 요약 및 약화한 부분도 존재하고[6] 속도도 비교적 느리지만, 대체로 훌륭한 연주로 평가된다. 중간에 제리를 영상에 등장시키는 센스도 선보였다.
- 2020년 9월 12일 23시(한국시간기준)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인 마제파(Mazeppa)를 업로드했다. 약 2달간 영상이 없었는데 그동안 이 곡을 연습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8분대로 속도가 조금 느린게 아쉬운 점. 하지만 이 곡은 피아니스트들도 어려워한다.
- TVA 황금의 바람의 죠르노 테마인 il vento d'oro를 연주했다. 피아노로 유명한 그 곡 맞다.
- 2022년, 무슨일이 일어난건지는 알 수 없지만 Rousseau의 디스코드를 보면 he went to get milk라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