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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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land 아날로그/아날로그 모델링 신디사이저 시리즈.Roland 최초의 신디사이저 시리즈이다. 롤랜드의 창업과 함께한 최초의 모델이지만 레귤러 신디사이저로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1]
2. 제품 목록
2.1.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시리즈
2.1.1. SH-1000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생산된 최초의 모델. 37건반이다. 후술할 SH-2000보다 프리셋이 적은 대신 수동으로 음색을 조정할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 일본에서는 165,000엔에 팔렸다.
2.1.2. SH-3
1974년부터생산. 1VCO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파생형으로 아래 3a 모델이 있다. 구조와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2.1.2.1. SH-3A
2.1.3. SH-2000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된 모델. SH-1000과 다른점은 CV/Gate 가 없으며, 프로그래밍도 거의 불가능해 프리셋 전용으로만 쓸수 있다. 원가절감 스러운 모델이기는 하지만 SH-1000보다 더 다양한 프리셋이 내장되어 있고 애프터 터치가 적용되어 있다.
2.1.4. SH-5
1975년부터 생산. 최초로 피치밴드가 적용된 모델이다.[2] 동시에 최초의 2VCO모델이기도 하다. 케이스가 상당히 커졌다.
2.1.5. SH-1
1978년부터 생산. System-700에서 파생된 회로 설계를 가진 SH-1A 1VCO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보조 오실레이터를 통합한 첫 번째 신스일 뿐만 아니라, 성형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한 첫 번째 신스이기도 했다.
2.1.6. SH-7
1978년부터 생산. SH-5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2VCO이며 케이스는 다소 작게 만들어졌다.
2.1.7. SH-09
1978년부터 생산. 여러모로 원가절감된 버전이다. 10만엔 이하로 발표됨에 따라 이때부터 일본에서 신디사이저가 대중화 되었다.
2.1.8. SH-2
1979년부터 생산. SH-09와 더불어 10만엔 이하의 가격을 가졌다.
2.1.9. SH-101
1982년 생산. 그냥 사용할수도 있고, 옆에 넥을 달아 키타 형태처럼 사용할수도 있다.
2.2. 아날로그 모델링 신디사이저 시리즈
2.2.1. SH-201
2006년 출시. 49건반
전반적인 형태는 JP-8000과 동일하지만, 디자인은 위의 모델인 SH-101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2010년 후속 모델인 Gaia SH-01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2.2. GAIA SH-01
2010년 출시. 37건반.
SH-201의 후속 모델.
2.2.3. SH-4d
2023년 출시.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4. 여담
- 국내에서는 아날로그 신스 특유의 전자음 덕분인지 나이트나 콜라텍(오부리) 에서 많이 볼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SH-2000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명 로랜드 무그.[3] 바람소리 기능을 추가하는 개조가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